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기사를 인공지능(AI) 훈련 등에 쓰는 대가로 연간 최대 2천500만달러(약 348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NYT의 광범위한 콘텐츠를 이용하는 대가로 연간 2천만∼2천5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다년간 계약으로, 지불액 규모는 NYT의 2024년 매출액의 거의 1%에 해당한다. 아마존은 이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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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NYT의 뉴스 기사뿐 아니라 요리·레시피 플랫폼 'NYT 쿠킹',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등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자료는 아마존의 AI 모델 훈련에 활용되며, AI 음성비서 '알렉사'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에서 NYT 콘텐츠 요약 및 발췌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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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에 기고한 칼럼니스트나 작가 입장에서는
신문사에 복제 및 제3자 제공 권한을 가지는데 동의한 것은 맞겠지만
그게 인공지능이 내 문장을 그대로 배껴가도 된다는 의도는 아니었을텐데 찝찝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