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중국 보조금 탓 과잉 생산" 지적에
리창 "보조금 줄 만큼 부유하지 않아"
중국 주당 근로시간 49시간…G20 국가 중 1위
"중국 당국, 가격 경쟁에 대한 태도 달라져"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유럽연합(EU) 정상회의 폐막 연설에서 “중국의 제조 역량은 매우 강력하며, 많은 제조업 기업들이 중국 국민들은 놀라울 정도로 성실하다고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 총리는 “중국 공장은 하루 24시간 가동된다”며 “일각에서는 이것이 세계의 수요와 공급 균형에 새로운 문제를 야기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중국의 공장 가동과)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주당 평균 근로 시간이 가장 긴 나라로, 2019년 주당 46시간에서 최근에는 주당 49시간까지 늘어났다.
블룸버그는 이 발언을 두고 “리 총리가 평소와 달리 솔직한 발언을 했다”며 “과잉 생산으로 산업 전반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현상에 중국 당국의 태도가 바뀐 데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중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3.3% 내려 33개월 연속 하락,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리 총리의 발언은 우르줄라 폰데라이언 EU 집행위원장이 중국 내수가 정부의 보조금으로 인한 과잉 생산 물량을 따라가지 못해 다른 국가로 흘러가고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한 반박이다.
리 총리는 “우리는 유럽만큼 부유하지 않다. 그런 걸(보조금 지급) 할 여력이 없다”며 “어렵게 번 재정 자금을 보조금으로 써서 제품을 해외에 팔고 외국인들이 누리도록 지원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고 강조했다.
폰데라이언 집행위원장은 “다른 시장이 중국의 수출을 제한할 수록 EU에 대한 압박이 커진다”며 “우 리가 상당히 투자를 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EU는 지난해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수입 관세 10%에 반보조금 관세 35.3%를 더해 45.3%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중국산 전기차에 가격경쟁력을 부여해 EU 역내 산업에 경제적 피해를 준다는 판단에 따라 보조금 효과를 상쇄하겠다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이 약 5400건의 보조금을 도입했으며, 이는 G20 국가가 도입한 보조금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한다고 추산했다.
뭐 저러면서도 뒤로는 생산 감축 중이겠죠.. 중국 하는 스타일로 보면.. 지금 중국경제도 한계상황이라서..
996노동으로 대표되는 고강도 노동을 강요하는 기업문화가 자리 잡았으면서. 저 쥐어짠 노동력으로 번 돈은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갈까요?!
눈감아 주던 시대가 있었죠. 지금 중국은 주간 80-100시간 일하고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첨단 제조업 분야까지 덤핑을 치면서 한국 일본 서양의 제조업체를 힘들게 하고 있죠
미국도 관세 유럽도 관세 때리겠다고 하니 중국측에서 공산당 보조금 주고 있다고 솔직히 말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요즘... 중국 일하는 거 보면...워우... 미쳤습니다.
이렇게 지속 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오래 일해요...ㄷㄷ;
실제는 통계와는 거리가 꽤 멉니다.
2. 중국인들이 다 이렇고, 다 저렇고... 이렇게 단정할 순 없지만,
애초에 기준 점이 다릅니다. 성실하게 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아닌 애들도 사실 많은데... 얘들은 도태 되죠. 다른 나라 기준이면
도태 될 정도가 아닌데..... 워낙 경쟁이 빡시다 보니..
3. 보조금은 이렇게 보면 됩니다.
진짜로 많이 줄었습니다. 줄어도 많지만....
전에는 굉장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건 줄었는데, 보이지 않는 것들을 합하면,
크게 준 것은 아닙니다.
중국 경제가 안 좋은 가운데, 첨단 산업 투자는 지속하려 하니,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게 되고,그래서 전기차와 배티러 쪽...
보이는 직접적 지원은 줄긴 줄었습니다.
그걸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이런 거에 때려 박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의 발전을 젝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걸 반드시 주지하고 봐야 되는데,
중국이 다 잘 하는 것처럼... 이리 말하느 분들 참 많습니다. 아니라는 거고요.
배터리, 전기차 제조 하는 그 많은 업체 중 대다수는 다 엉터립니다.
소수가 점유율도 높고 기술도 좀 있고 하는 거죠.
그럼 그 엉터리는 어떻게 시작이라도 했는가...
요게 핵심입니다.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엉터리라도 기본은 갑니다.
장비 하나를 주문해도 유럽에서 하는 것보다 더 싸고 잘 해서 오거든요.
물론 이렇게 모양만 내고 돈 땡기고 도망치는 애들도 부지기수..
암튼...드러난 보조금이 줄어 들다 보니.. 저절로 나가 떨어지며 폐업 하는 곳들이
이미 많습니다. 많고. 또 많아지고 있고... 그런 상태.
간접 지원도 이제 슬슬 줄여 가려고 하는데,
이게 바로 최근에 중국에서 여러 산업에 잇을 것이라고 하는,
그 구조조정의 실체입니다.
인터뷰 내용 중 .. 여력이 없다고 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지금을 말하는 것이고,
여력이 있던 시기에 막대한 보조금으로 업계를 키운 것은 사실....
저보다 근면하다기 보단
저를 대충써도 될만큼 보조금이 지원된다는게 좀더 설득력이 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