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이 Claude 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발 도구 'Kiro'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Windsurf나 Codex 같은 기존 AI 코딩 도구들과 경쟁하는 통합 개발 환경(IDE)입니다.
Kiro는 단순한 코드 자동 완성을 넘어서 개발자가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서비스 배포까지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Spec-driven Development 방식을 통해 개발 과정에 구조와 계획성을 더했습니다.
개발자가 "리뷰 시스템을 추가해줘"라는 간단한 요청을 하면, Kiro는 먼저 사용자 스토리와 승인 기준을 만들고, 데이터 흐름 다이어그램과 API 스키마를 포함한 설계 문서를 생성합니다.
이후 테스트와 접근성까지 고려한 작업 목록을 자동으로 순서대로 나열해줍니다.
이 도구는 Visual Studio Code의 오픈소스 버전인 Code OSS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기존 VS Code 확장과 설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이전트 훅(Agent hooks)' 기능을 통해 파일 저장이나 커밋 푸시 같은 일상적인 작업에 자동화 규칙을 설정할 수 있어 코드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Amazon은 이미 'Q Developer'라는 AI 코딩 도구를 운영하고 있지만, Kiro는 더 범용적인 접근을 취합니다.
Q Developer가 특정 IDE에서만 작동하는 반면, Kiro는 어떤 플랫폼에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Kiro는 macOS, Windows, Linux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뷰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됩니다.
정식 서비스 시작 후에는 무료, Pro(월 19달러), Pro+(월 39달러)의 세가지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Amazon은 Kiro의 실제 활용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Spirit of Kiro'라는 오픈소스 크래프팅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 코드의 95% 이상이 Kiro를 통해 생성되었으며, 복잡한 아이템 시스템과 절차적 생성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https://kiro.dev/
보여준 기능들이 잘 실행된다면, 에이전트 드리븐 혹은 바이브코딩 개발은 task-manager 같은 불완전한 보완재는 곧 사장되고 spec-driven development 방식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task-manager 를 써볼까 하다가 문서화 쪽에서 기능이 빈약해서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구축한 체계를 쓰고 있었거든요)
어쩌면 제가 만든 체계를 도와주기위해 만들었던 cursor rules들과 유틸들도 폐기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룰스 비슷한 기능도 있습니다.
스펙 : 룰스 비슷.
훅 : 룰스 보완.
요렇게 됩니다.
어쩔 때는 자고 일어나면 변했다가 다시 또 변해서 변한지도 모를 때도 있어요.
MS에서 30년만에 터미널 에디터를 새로 내놓을 줄이야...
https://github.com/microsoft/edit
이거에요.
터미널용 에디터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