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준 모리타 아시아 대표, 서울 무대서 직접 선언…"무한 스크롤 시대는 끝났다"
퍼플렉시티가 '검색의 종식'을 선언하며 인간의 호기심에 명확한 답을 주는 '답변엔진'으로 정체성을 강조했다. 기존 검색엔진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실시간 정보 검색의 융합을 내세운 전략이다.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무대에 올라 'AI가 바꾸는 검색의 미래와 퍼플렉시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모리타 대표는 "30년 전 구글이 발명한 '파란 링크 10개짜리' 검색엔진 유저 경험(UX)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퍼플렉시티는 질문 뒤 직접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는 질문을 던진 뒤 수십 개의 링크를 헤매는 기존 검색 방식, 즉 '끝없는 검색'이 비효율적이고 시대에 뒤처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퍼플렉시티는 이를 대체할 방식으로 실시간 검색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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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아태대표 "검색의 시대 끝났다…쇼핑도 추천답변"
모리타 준 "30여년 지속 파란링크 방식 이제 끝…답변엔진 지향"
"서비스 핵심 호기심, AI가 대체불가능한 인간적 특성"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가 26일 서울 코엑스 '넥스트라이즈 2025' 행사 강연자로 나서 "검색 엔진이 아니라 답변 엔진을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모리타 대표는 'AI가 바꾸는 검색의 미래와 퍼플렉시티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최고의 LLM을 만드는 것보다 '검색 답변'과 '인공지능'(AI)이라는 두 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답변의 근거가 되는 정확한 출처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정확한 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퍼플렉시티는 현재 매월 약 8억 5000만 개의 쿼리를 처리하고 있다"며 "우리가 중시하는 건 실제 서비스뿐 아니라 API를 통한 생태계 구축이다. 자체 훈련한 LLM '소나'(Sonar)를 제공하며 API를 활용해 산업별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맞춤형 쇼핑 기능과 '코맷'(Comet)이라는 새로운 에이전트 브라우저 등을 수개월 내 한국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여행·레스토랑 예약·액티비티·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이 로드맵에 포함돼 있다"고 언급했다.
모리타 대표는 "호기심(궁금증)이라는 인간의 성격적 특성으로 이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호기심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이자 AI가 대체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특성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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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퍼플렉시티랑 chatgpt에 묻고
이미지를 찾아야 하거나 상품검색을 하는 등의 역할을 구글, 네이버가 하고...
조만간 그것들도 AI 속으로 들어가고
검색 뿐 아니라 쇼핑이든 뭐든 행동까지 AI가 하게 되겠죠.
"어디엔가 내 성향에 맞는 중고 헤드폰이 나오면 사와" (니가 알아서 전화를 걸든 채팅을 하든, 은행송금을 하든 카드결제를 하든)
ChatGPT는 검색결과를 정리해 준다기보단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예측해 말하려 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자료 수집용으론 영 믿을 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이미 필터 없이 무분별하게 유튜브의 삼류 찌라시들이 얘기하는 걸 다 진짜라고 믿고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마당에
AI의 정보라고 하면 그 심리적 신뢰도가 더 높아서 뇌로 생각하기를 멈추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현재의 LLM서비스들이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