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국내 한 대형 로펌에 업무를 의뢰하고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요청을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지난 달 애플 측으로부터 관련 문의가 왔다"며 "곧 공식적인 반출 요청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 2023년에도 한 차례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애플이 지도를 비롯해 차량용 운영체제(OS) '카플레이', 간편 결제 '애플 페이' 등을 국내에 전개하면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행법상 1 대 25000 축적보다 세밀한 지도는 국토교통부 장관 허가 없이 국외 반출할 수 없다. 고정밀 지도 정보 반출 이슈는 구글이 지난 2월 정부에 또 다시 요청하면서 불거졌다. 구글은 지난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안보상 이유로 불허한 바 있다. 이번에 구글은 민감한 보안시설을 '블러 처리' 하는 대신 좌표값 제공을 요구하는 조건을 달았다. 정부는 당초 5월로 예정된 시한 한 차례 연장해 오는 8월 11일까지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애플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요청 검토는 구글이 정부 허가를 받을 가능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구글 측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애플 측 요청을 거절할 명분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해외 기업의 요청을 보안을 이유로 거절해왔다. 하지만 해외 빅테크 업체들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통상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 서버나 데이터센터 얘기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구글이나 애플이나 지도 서버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내에서 일단 지도 서비스를 하는 겁니다. 데이터센터도 구글은 GCP 때문에 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에 상면 임대 방식으로 입주해 있습니다. 근데 MS가 부산에 직접 지은 데이터센터 처럼 직접 지은 건 아직 없습니다. 아마존도 AWS 수요 많으니까 인천에 짓는다고 하는데 구글은 아직이죠
그거 하겠다고 사기업한테 위치정보 다 주는것도 현 상황도 뭔가 좀 이상한것 같아요 ㅎㅎ
국가 시설뿐만 아니라 개인시설도 원하는 경우 가려줘야 합니다.
그걸 국내 개인과 기업이 요청하는 것을 구글과 애플이 잘 해줄지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국내기업이야 기업 이미지가 있으니 해주지만요.
블러처리가 이미 되어있는거에요.
근데 그 지도 업체도 결국 시설 위치정보를 다 받아가는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뭔가 지도 데이터가 바뀐거 같아요.
일반 지도는 없는 걸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 위성지도로 보면 건물까지 다 나오네요.
근데 원래 해외 애플지도에선 한국 위성 지도가 줌도 잘 되고 깨끗하게 나옵니다.
한국인이 쓸 때만 저화질로 바뀌는 거에요. 그래서 베타버전이라 애플이 한국 유저만 화질 낮추는걸 깜빡? 했을수도 있겠네요...
지도로 보는것과 좌표를 알고 있느것은 틀리니까요.....
국내에 서버 두면되는데 그거 싫어서 징징거리면 안되죠.
이게 어려운거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