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지자체 성남이 게임을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해 논란
성남시가 중독 예방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알코올, 약물, 도박과 함께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예방 대상으로 꼽아 파장이 일고 있다. 게임업계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밀집해 있는 판교 지자체인 성남시에서 이같은 공모전을 추진한 것을 두고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AI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숏폼, CM송 등 중독예방콘텐츠를 제작하는 내용인데,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홍보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게임 등 4대 중독 예방 △중독폐해없는 건강한 성남을 주제로 했다.
[사진=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게임업계는 게임사들이 밀집한 지자체인 성남시가 게임을 4대 중독물질로 규정한 공모전을 개최하자 거세게 반발하는 양상이다. 국내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가 도입되지 않은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게임특별위원회 발족을 통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의 국내 등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후략)
게임이 중독이라구요?
아직도 이런 낡은 시각을 가진 분이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게임을 저기서 빼느니 마약을 빼겠다는 인간들이 있는게 지금 유관기관의 스탠스인데
이게 맞습니까?
지금 성남 부동산이랑 세금을 누가 충당한다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말씀하신 애매함이라는게 게임은 족쳐야하지만 그들로 말미암아 벌어들이는 세금과 부동산은 지켜야 하는데 참 애매하다 뭐 그런 말씀이신지...
https://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6723
위는 게임중독론이 유사과학이라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 기사입니다.
운동 등산 공부 이런 것도 성취감에 도파민이 나오고 중독 증세가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힘들게 노력해서 성취하는 거랑 비교하긴 좀 그렇고.. 도박이나 마약이 암것도 안해도 도파민 뿜뿜이라 중독 증세가 있는거니
유튭 숏폼의 경우 솔직히 그 자체가 그렇게 재밌다기 보다는 달리 할게 없을 때 또는 다른 뭔가를 하긴 귀찮으니 누워서 폰이나 깨작대는거고 커뮤질도 마찬가지죠
반면 게임은 직접 찾아서 굳이 시간내어 하는 취미이고, 저는 스타나 롤, 카트 등의 경쟁게임만 해왔는데 지면 아쉬워서 한판 더, 이기면 도파민 만끽에 한판 더, 그렇다고 오래 한다고 쉽게 지치지도 않고요
다음 날 출근하는데 당장 이 순간이 재밌어서 12시 넘어서까지 몇 판 더 하다 보면 다음날 피곤하고 후회와 반복을 계속하다 보니 저는 좀 자제해야겠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제가 3D멀미가 있어서 스토리 싱글 플레이 위주의 게임들, 스팀겜, AAA 게임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이쪽은 확실히 자제력이 발휘될 여지는 있겠다 싶습니다. RPG 등도 그렇겠고요
여긴 IT와 게임을 좋아하는 클리앙입니다
뭐가 중독성이 더 심하고 따지는 건 별 의미 없는것 같다는 말은 굳이 다른 케이스를 들면서 이건 괜찮은 편 아니냐 하는 합리화가 싫어서 입니다
근무시간은 짬이 아닌데 근무중에 굳이 우르르 피러가시는 분들 좀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본인의 의견을 일반화 하시네요 ㅋㅋ
’아 게임 하고싶다‘는 숱하게 봤어도 ’숏폼 보고싶다‘는 못 본거 같은데…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게임이 문제라는 말을 들으면 “요즘은 숏폼이 더 문제”라며 자꾸 회피하는 태도가 좀 비이성적이라 느껴져 의견 남겨봤습니다.
(밑에 hooroo님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게임은 어렵고 힘들어서 할줄 아는 사람이나 합니다.
차라리 숏폼 중독이라 해야하는데 그건 돈이 되는 거라 공격 못하겠죠.
게임산업은 만만하니까.
인정할 걸 인정 못하고 다른 게 중독성이 더 높니 마니 이런저런 변명하는사람이 제일 없어보임ㅎㅎ
그냥 좀 가만히 두면 안된데요?
다만 4대면 숏폼이 들어가는게 더 맞죠.
잘 알고 yes yes yes ㅋㅋㅋㅋ
또 그 자체적으로 위험하지 않더라도 행위 중독의 대상으로 이용되는 소재가 있습니다. 행위 중독의 핵심 기제는 현실에서 맞딱드려서 대처해야하는 어떤 상황을 특정 행위를 하면서 잊으며 도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기에 쇼츠,커뮤니티,쇼핑,웹툰,영화 등등이 행위 중독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게임은 건전한 게임이라도 게임 자체가 다른 것들 보다 강력한 몰입감을 손쉽게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현실의 어려움을 회피하여 잊기위해 무언가에 빠지는 것은 위험합니다. 특히 게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하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리니지나 메이플 확률돌리는거 보면 도박과 비교당한다고 억울할 자격이 있나 싶네요.
근데 이거 넣는다고 담배를 빼는게 맞아?
수도권 내의 모든 지자체들이 서로 오라고 할겁니다.
죽기 전에 중독 한번 돼 봤으면..
게임을 중독으로 지정하고 나면
그와 관련된 이익이 의사들에게 떨어지기 때문에 예전부터 의사들은 게임을 중독으로 분류하고 싶어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