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1.6나노 공정을 통한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인텔 등과 파운드리 미세공정을 놓고 주도권 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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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는 그동안 2025년 2나노에 이어 2027년 1.4나노 공정을 통한 생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도 같은 시기에 2나노와 1.4나노 공정 계획을 세웠지만, 1.6나노 공정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TSMC의 1.6나노 공정 계획이 ‘깜짝’ 발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TSMC의 이날 발표는 2025년 2나노와 2027년 1.4나노의 중간으로 1.6나노 공정을 2026년 개시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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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m.mk.co.kr/news/business/10999596
5나노 와 3나노는 완전히 다르지만, 4나노 공정도 있긴 했죠. 5나노의 공정 개선 버전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필요성이 있으면 그렇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