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로 이직한 직원이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들의 첨단 반도체 기술 핵심인력이 경쟁사인 마이크론으로 대거 넘어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비롯한 K반도체 경쟁력이 위협받을 위기에 처했다.
8일 매일경제가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 ‘링크드인’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직원 260여명, SK하이닉스 직원 110여명이 마이크론으로 자리를 옮겼다. 링크드인에 등록하지 않았거나 본인 프로필을 숨긴 직원까지 포함하면 마이크론으로 옮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직원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3위인 마이크론은 매서운 속도로 K반도체를 추격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4세대 제품(HBM3)을 건너뛰고, 5세대 제품(HBM3E) 양산에 나섰을 정도다. 최근에는 마이크론 임원이 된 SK하이닉스 전 연구원 A씨에 대한 전직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마이크론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거기는 시작 급여일걸요?
지금까지 다 합치고 얘기는 HBM???
삼전도 그렇고, 하닉도 그렇고 엔지니어들 주재원으로 나가서 마이크론이나 산호세 쪽 업체로 이직하고 이민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입사 할 때 부터 그걸 노리고 입사한 친구들도 있더군요. 회사에서 걸러낸다고 하는데 뭐 사실 답 없죠.
돈 얘기들 많이 나오지만, 돈보단 그냥 미국에 안정적인 직장 잡고 이민 가는 목적으로 가는 거고, 돈은 뭐 그렇게 심하게 차이 나게 주는 건 아닌걸로 압니다. 우리나라 연봉 1억, 산호세 가서 2억 받으면 생활 퀄리티 더 떨어진다더군요.
윤석렬 보유국은 물가만 오르고 월급이 안오르잖아요.
어느 회사에서 일하단 사람이, 동종 업계의 비슷한 일을하는 다른 회사에 가면 안된다는 뉘앙스도 웃기구요.
그럼 기자들은 일하던 언론사 나가면 치킨집 차리나요?
그럼 책상 뺄때까지 기다리란 말인가요…
이재용은 외모에서 오는 이미지 빼곤 아무 것도 없나보군요.
도시만 데려왔을까요? 여기저기서 골고루 데려왔겠죠.
반대로 미국회사 다니던 미국인 엔지니어도 한국회사로 (한국으로 안와도 미국내 삼성 하이닉스 연구소 많습니다) 많이들 옵니다.
얼마전 인텔의 메모리사업부를 하이닉스가 인수해서 SK그룹에 미국인 반도체 엔지니어도 엄청 많고요
동종업계라 인력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미국은 중국으로의 기술유출같은 케이스로 보기도 뭐한게,
사실 반도체 원천기술은 원래 다 미국꺼고 지금도 반도체 최대 기술 강국은 여전히 미국이고,
메모리 반도체에 한해서 일부 기술이나 양산기술이 한국이 우위에 있는면도 있다고는 하지만 마이크론도 전체적인 DRAM,NAND 메모리 기술수준은 한국 두 업체와 동등수준이라고 봐야합니다. 메이저 3사간에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수준이다보니, 그들끼리 사람 서로 빼가는거야 뭐 약간 당연하고도 흔한일...
인력 유출이 걱정되면 인재들을 잡을 방법을 찾아야죠. 미국 회사끼리도 하도 이직이 자유로워서 그걸 잡으려는 다양한 보상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높은 급여에 당장 못파는 주식을 RSU로도 엄청 얹어줘서 리텐션 강화하고, 재택/원격근무 시켜주고 등등
연구원, 엔지니어들은 이직의 자유도 없는 공노비인가요?
임금 격차가 심하니...
예를 들어 IT에서 고급 인력이 유럽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1억 수천 받는 경우가 있다면,
미국에선 이 정도 인력은 기본 3억 정도 시작...
두배는 깔고 가니까요.
얼마 전 아이온큐 구인 공고를 보니,
허허 참. 요구 하는 기술 수준이 상당히 높더군요. 그런데 연봉이 우리 돈으로 이억 오천.
이 정도도 기술 수준에 비해선 적게 주는 편이라고 하고,
대신 스톡옵션(꽤 큽니다)을 쏠쏠하게 주는 식으로 때우고요.
미국에서 인건비 높은...지역은,
IT가 아니라 다른 업종이었는데, 사장이 하는 말이
여기선 연 2억 오천 정도 벌지 못하면 생활이 안 된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최소 벌이가 그렇다고 하며,
말이 이렇지 실은 훨씬 더 벌어야 살 만 하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괜히 미국 와서 인종 차별 당하고.. 돈많이 받아도 물가 감안하면 남는것도 없어서 다시 돌아올까 하더군요
거주비 생활비 등등 ..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