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공식 - 방한 외래객 대상 여행 앱 이용 현황 조사 결과 발표
https://knto.or.kr/pressRelease/548099
* 뉴시스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07032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5_0002648663
# 기사 일부, 앞 내용 생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일 방한객 '주요 여행 앱 동향 및 이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0월31일부터 12월6일까지 한국을 찾은 여행객(설문 1232명, 심층 인터뷰 32명)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방한을 전후해 한국 앱(전 69.4%, 후 9.5%) 보다 글로벌 앱(전 99.8%, 후 91.6%)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한 전 선호 앱은 ▲종합 OTA-부킹닷컴(27.8%) 아고다(27.0%)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22.8%) 유튜브(12.6%) ▲검색 엔진 및 포털-구글 (3.8%)이었다. 여행이 끝난 후에는 인스타그램(45.6%), 페이스북(12.6%)을 통해 여행을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여행 중에는 한국 앱(91.7%)과 글로벌 앱(89.9%)을 병행 이용했다. 교통 및 길 찾기는 '네이버지도'(56.2%)와 '구글맵스'(33.9%), 통·번역 서비스는 '파파고'(48.3%), '구글번역'(23.0%), 소셜미디어는 인스타그램'(20.2%) 순으로 활용률이 높았다.
특히 '일본 및 동남아 거주자', '수도권 이외 지역 방문자', '시내버스 및 도보 이용자'의 여행 중 한국 앱 이용률이 95% 이상으로 높았다. 심층 인터뷰 결과 한국 앱은 대중교통의 정확한 출발·도착 시간, 빠른 환승이 가능한 지하철 출입문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았다.
방한 중 여행 앱 이용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89.5점으로, 한국 앱(89.8점)과 글로벌 앱(89.3점)이 유사했다.
한국 여행에서 가장 만족한 앱은 '네이버 지도'(27.8%), '파파고'(9.9%), '구글맵스'(6.3%) 순이었다. '네이버 지도'와 '구글맵스'는 '하나의 앱에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검색 가능'(각각 47.4%, 39.7%), '파파고'는 '다양한 다국어 지원'(44.3%)이 주된 장점으로 꼽혔다.
'구글 맵스'의 주된 불편 사항으로 '도보로 길 찾기 등 특정 서비스 제한'(31.2%)을 꼽았다. '네이버 지도'(4개)와 '카카오T'(3개)의 경우 '다양한 다국어 미지원'(각각 36.4%, 27.7%)이 불만의 주된 이유였다.
심층 인터뷰 결과 여행객들은 한국 앱을 선택한 이유로 토종 앱만의 '편리성', '정확성', '최신성' 등을 언급했다. 이같은 장점들로 한국 앱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글로벌 앱과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외국어 서비스의 낮은 정확성', '인증 시 한국 휴대전화 번호 요구' 등이 만족도를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저도 말레이시아나 대만, 홍콩에서는 구글지도로 버스도 타고 맛집도 가고 다했습니다.
애플 지도는 뭐...
이게 단순히 현지화에 성공한 까닭이라면 기쁘겠지만,...
실상은 외국 기업에 대한 역차별과 한국 현실에만 특화된 갈라파고스 식 정책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네요... ㅡ.ㅡ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예전엔 영어도 지원 안했는데
여러 언어지원하면서 예전보다 나아지긴했어도 아직 구글맵처럼 완벽한 다국어 지원도 못해서 … 영문 주소검색이 안될때가 많음 국내 지도앱에서 지원하는 다른언어들은 더할거애요 구글맵을 한글주소든 영어든 일본어로 써도 일본에서 쓸때 잘알아먹는데 그런거에비하면 참 별루죠 … 그치만 국내데이터가 잘되어있어서 쓸수밖에없는상황인거죠 ….
그래도 국내 회사들의 지도서비스가 중국어만 되는 바이두지도보다는 훨씬 낫다고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는 구글맵을 조져놨으니까요.
바이두는 중국어만 되서 중국가서도 중국어를 몰라 울며겨자먹기로 구글맵썼어요
영어 될텐데요 이상하네요
토종 앱 아니면 무용지물 만든 규제 탓 O
자국 기업 보호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경쟁력이 없어지는 것도 우려가 되네요.
해외기업들 풀어준다고 국내 일자리가 국내기업이 컸을때보단 덜 만들어지는건 사실이니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국토지리정보원의 자산이기 때문에 유상 사용 허가를 받는 것인데, 구글이 정당한 사용대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국내에서 요구한 조건(군사시설 블러 처리)을 수용하지 않은 것이죠.
국토지리정보원이 만든 지리정보가 아닌 사설 지리정보는 외국 기업이 해외 반출하고, 해외에 서버를 두고 서비스 하는데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즉, 구글맵이 국내에서 구린건, 정부의 정책보다는 구글의 의지가 없었다고 봐야...
https://news.nate.com/view/20230724n34472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80360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9110192
상식적으로 해외여행가서 아래 1/2나라 중 어디를 선호하겠나요? 저만해도 일본/태국/미국등 해외여행가면 구글맵에만 의존해서 다니는데, 로컬지도앱 설치해서, 관광지와 대중교통을 써야한다면 막막하네요.
1번 나라 : 로컬지도앱을 설치하고 대중교통 이용해야함.
2번 나라: 구글맵으로 주요관광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음.
(빙 지도 티맵모빌리티 지도 쓰던 시절: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065885)
길찾기가 안된다? 애플지도랑 빙지도, 히어맵 모두 됐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가 안된다? 빙지도, 히어맵 모두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IT 서비스는 자기 휴대전화 번호 기반으로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이게 단기체류 외국인들이 여권 보여주고 사는 선불 심카드로는 인증이 안되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등록증 받고 사는 장기체류 외국인들도 전산상의 이름 불일치로 본인인증이 잘 안되는 경우가 흔하고요. 글로벌하게 쓰인다고 생각하는 구글맵, 우버(한국에서 택시 잡을 수 있긴 합니다만 잘 안잡히죠) 같은게 안 통하고, 배달이나 교통수단 예매앱 같은 것들도 쓸 수 없거나 쓸 수 있어도 허접한 외국어용 인터페이스를 별도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죠. 아니면 이 틈새를 노리고 외국인 전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요즘들어서 나오는 정도 입니다.
구글맵은 사실상 서비스가 안된다고 봐야하고, 신용카드 결제는 비접촉결제 지원 안되는 가맹점이 대부분이니 애플페이, 구글페이는 무용지물이고, 심지어 외국 발행 신용카드는 랜덤하게 승인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탁까놓고 말해 인터넷 빠르고 커버리지 좋은거 빼면 자랑할게 없죠. 스마트폰에 대부분 의지해서 다니는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이 관광인프라 자체가 잘 구축되어 있다고 보기가 힘들어요.
사실 무기명 유심 마구 쓰게 하는게 과연 꼭 좋은 효과만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적어도 이런 기사는...ㅋㅋㅋ 중국에서 살려면 위챗페이, QQ 써야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대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