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쿠팡이츠 일일활성 이용자 수인 DAU는 111만5160만명으로 요기요(100만1706명)을 넘어섰다. 쿠팡이츠가 2019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대 성과다.
쿠팡이츠가 폭풍 성장하면서 2위 도약은 사실상 시간 문제였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조사에서도 지난해 12월 기준, 쿠팡이츠와 요기요는 월간사용자 수가 각각 534만명, 661만명으로 격차가 119만명에 그쳤다. 요기요가 다소 우세했지만 역대 최소로 좁아진 결과다. 지난해 12월 쿠팡이츠의 결제추정금액 역시 2915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이는 일년 전인 2022년 12월(1514억원)과 비교하면 93%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른바 엔데믹 이후 배달앱 시장이 고전하면서 각 업체들은 사용자 이탈 최소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쿠팡이츠는 쿠팡의 구독 멤버십인 '와우' 강화로 사용자를 공략했는데 이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실제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쿠팡이츠의 이용률은 잠시 주춤했으나 지난해 4월 와우 멤버십 대상 할인 혜택이 도입되자 바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쿠팡은 엔데믹 이후 구독 멤버십 강화 전략을 채택했는데, 그간 배송 경쟁력을 강조하던 기조에서 로켓배송, OTT, 배달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쿠팡이츠도 쿠팡의 멤버십 와우 회원이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 것이 사용자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와이즈앱 조사를 보면 쿠팡플레이와 쿠팡이츠 사용자의 대다수인 약 95%가 쿠팡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반면 요기요는 연초부터 신임 대표의 사임설이 나오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다. 2위 수성과 1위 공략이라는 목표는 급박하지만 여러가지 혼란으로 답보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요기요는 2021년 12월 기준 월간사용자수가 900만명 대를 기록했지만 2022년 12월 700만명, 지난해 600만명으로 줄었다.
배달 앱 시장에서 점유율 50~60%를 꾸준히 확보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수성 중인 배달의 민족도 쿠팡이츠의 기세에 위기감을 드러냈다.
쿠팡이츠가 쿠팡의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사용자를 공략하는 만큼 1위 자리에 안주한다면 언젠가 추월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쿠팡이츠 등 연계된 각 플랫폼에 회원 할인 혜택을 공통 적용하는 물량공세에 나서면서 사용자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며 "자금력 싸움에 돌입한다면 시장 1위인 배달의 민족이라도 쿠팡이츠의 경쟁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쿠팡이츠나 배민1이나 요기배달이나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라이더야 일반인이어도 사무실 있는 대행업체 계약할 때 기기 대여가 가능하지만, 일반인이 건당 부업으로 뛰는 사람이 워낙 많은데 모두에게 기기 대여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닌 게 수기승인하면 되긴 하지만... 이건 라이더가 카드번호 보관할 수 있다는 이슈가 있구요. 애플페이 탭투 나오면 가능하려나요...
/Vollago
딜리버리 히어로에 팽당한 이후로 표류 중이죠
쿠팡이츠는 로켓배송, 쿠팡플레이로 사용자 끌어모으고
와우회원 할인까지해서 점유율이 꽤나 올라왔더라구요
그나마 토스가 덜하긴 하죠. 그런데 토스도 최근에 쓱페이 산다고 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때 쿠팡이 1개 배달에 15,000원 가까이 쓴 거 생각하면 크죠...
/Vollago
아니 못쓰는거겠죠 ㅋ
똑같은 가게 똑같은 메뉴 골라서
가격비교해보면 쿠팡이츠가 더 할인이 높은데
가격이 비슷해서 보면 쿠팡이츠는 배달비가 더 비싸더라구요
그럼에도 쿠팡이츠가 조금 더 싸긴하네요
아예 안쓰는 가게도 많죠
주문하려는 중국집이 직접 배달이라 배민에서는 무료 배달인데 쿠팡이츠는 배달비를 받더라구요 와우할인 받아도 2천원 가량 더 비싸더라구요
항상 두개 다 같은 매장 조회해서 싼곳 주문하는데 항상 배민이 더 싸던지 뭘 더 주던지 하더라구요
다만 솔직히 최근엔 배민 이용률은 많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