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원문 - Tesla to build 25,000-euro car in Germany - source
* 국내 번역 기사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31107125927
# 기사 일부
테슬라가 독일에서 3천만 원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금요일 독일 기가팩토리를 방문해 2만5천유로(약 3천490만원) 대의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직원들에게 밝혔다.
다만 머스크는 저렴한 전기차 모델의 생산이 언제 시작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올 상반기 유럽의 전기차 평균 소매 가격은 약 6만5000유로(약 9천84만원)로, 테슬라 모델3은 독일에서 4만2천990유로(약 5천990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머스크가 언급한 저렴한 전기차가 출시되면 모델3보다 약 30% 저렴한 차량이 나오게 되는 셈이다. [후략]
그래도 일론은 비를 만들어내고 있으니까 비유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배팅하는 게 흠이죠
이미 테슬라 슈퍼차저는 충전 완료후 5분부터 분당 천원의 점유 수수료가 부과되죠.
50kW대 배터리팩이라고 이미 있는 스텐다드 모델보다는 덜 자주 충전하겠지만요.
언젠가는 닿고 싶은 지향점인가보네요
그때 보고 와 저거면 살 수 있겠다 싶엇엇는데요
최초 예약 당시 스탠다드 레인지 기준으로 $35,000 타겟이었고. 미국은 세금 별도 가격 표기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환율에 부가세, 개소세를 더해야 하는데. 그냥 대충 35000불이니 3500만원에, 당시 최고 보조금 붙여서 2천만원대 또는 19xx만원대까지 이야기가 나왔었죠.
현재 환율에 세금이면 스탠다드레인지가 한화로 5200만원대입니다.
한국에는 스탠다드레인지 플러스가 가장 싼 트림으로 출시 됐었고 당시 5200만원대였습니다.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최저가 트림보다 약 5000불 정도 비싼 트림이었습니다.
모델 3도 극초기에 깡통은 3만달러대 후반 아니었던가요?
한국 오면 이래저래 해서 4천대에 팔텐데 모델y 중국산 그돈씨 나옵니다 분명
기존에 테슬라가 내겠다고 한 가격에 맞춰 나오지도 않았었구요
나오긴 나왔죠. 기본트림 생산 안 했는데, 소송 걸리려 하자 상위트림에 성능 제약 걸어서 꾸역 꾸역 가격 맞춰 인도는 했습니다. (국내 미출시 시점)
다른 회사들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차이가 있다면 다른 회사들은 바텀업으로 올라간 목표를 대표가 말하는거고, 일론은 본인이 머릿 속으로 추론한 비현실적인 목표를 탑다운으로 찍어누르고, 일부는 달성하고 일부는 지연되고 하는 차이..
차 출시 지연 검색해도 흔하구요.
자율주행 관련해서도 정의선 회장이 제시한 일정 대비 레벨5도, 레벨3도 계속 딜레이 되고 있죠.
그리고, 자율주행은 법제도가 선행돼야 출시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몇 년째 베타인 제품과는 상황이 다르죠.
제가 올해 안에 현재 인텔,amd cpu 최상위급의 두 배의 성능을 가진 cpu를 100불에 내놓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몇년후에 인텔,amd도 지금의 두배 성능에 200불짜리 cpu를 내놓을때 쯤에 제가 200불에 내놓으면 달성으로 치는건가요?
모델3 입털때는 2만불대 였습니다. 클리앙에서도 29999불에 내놓아도 아이오닉(5이전에 구모델)을 비롯한 차들은 경쟁이 되지 않으니 미친차라고 했습니다. 지켜졌다면 다른 제조사들은 전기차를 한대도 못팔았을겁니다. 결국 시기와 금액이 달라지니 테슬라와 아이오닉을 고민해서 선택하는 수준이죠.
모델s가 나오기 전엔 머스크를 지금보다 훨씬 대중들이 잘 모를 때이니 갑툭튀로 나와서 혁신가 같지만 몇글위에 wework처럼 그냥 정신병자의 꿈 이야기에 속은 것일뿐이죠.
이제 현대차에 비해 그렇게 많이(실적발표때마다 바뀌니 더벌때도 덜벌때도) 버는것도 아닌 회사를 20배 가치를 주고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투자자와 평범한 니들과 달리 나의 혁신을 보는 눈은 틀릴리 없어 라는 생각(클리앙에서 본건데 자기가 아는 테슬라 타는 사람은 모두 같은 폰을 쓴다라는거 봤네요)하는 혁신가(머스크는 자기가 이루기라도 했지 자기는 그거 그냥 사서 쓰는 소비자일뿐인데)만 믿고 있고 그 두부류의 수가 상당하니 가격(회사든제품이든)을 마치 이제 코인이 결제수단이 될 수 없고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다 허상인지 다 알지만 가격이 받쳐지고 있듯이 떠 받치고 있죠.
https://www.theverge.com/2016/2/10/10962758/tesla-model-3-base-price-options-elon-musk
2016년 모델3 발표 행사때부터 35,000불보다 낮은 전망을 제시한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국내에 자율주행 관련법 제정되어 요구사항이 명확한데 모르셨나보군요. 현기의 레벨3 HDP는 규제 문제로 못 나오고 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테슬라는 더 유용한 기능이라 하더라도 FTA 수혜를 받지 못하면 국내에 출시가 불가능한 규제에 걸려있죠.
그리고 현대는 파업이 연례행사이고, 경영계획에도 반영한다고 하던데, 이게 과연 불가피한 차질일까요
기자나 제3자들이 뿌린 가격 떡밥에 대한 책임을 왜 제조사가 져야 할까요??
한국시장에서나 고민해서 골라야 할 가격 차이이지, 미국 보시면 고민 없는 격차인게 보이실겁니다..
제가 21년도에 모델Y 롱레인지를 살때는 이만한 차 크기와 주행거리를 가진 차는 경쟁상대가 아예 없었습니다. 최소 3~4천만원 더 비싼 선택지만 있었죠. 아예 체급이 다른 차를 동급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면요.
제가 한국인이니 그냥 대표격으로 아이오닉을 이야기 한겁니다.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고 2만불대에 그거리(결국 거리도 크게 특별하지않은)에 자율주행(아직안되고있죠) 차가 밀리지않고 나왔으면 현기뿐 아니라 타브랜드의 모든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님은 테슬라를 선택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세계적으로)도 꽤 있었는데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도 저 말대로 나왔다면 99.9% 테슬라를 선택했을겁니다. 머스크발떡밥>발표>양산>인도까지 시기,금액이 너프(둘뿐만 아니죠)되니 타브랜드와 테슬라를 고민(님은 안그랬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이 고민합니다)을 해볼만한 그런차 정도 일뿐이죠. 개인적으론 소렌토와 토레스 보다도 간격이 적습니다.
다른 회사만큼 제로마진 또는 대당 수천~만불씩 손해보고 팔면 모3은 3만불 언더에 팔고 있어야 할걸요.
테슬라가 싸게 못 만드는게 아니라, 다른회사들이 테슬라 대비 상품성이 떨어져도 살아남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테슬라 입장에서는 생산 capa는 제한되어 있는데, 팔 수 있는 양 이상으로 굳이 다 말려죽여가면서 장사할 필요가 없죠. 테슬라의 사명과도 역행하는거구요.
저는 모델3 가격을 2만불대로 입 털었다는 내용을 처음 보는거라 그런데, 출처가 있으실까요?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 기억에는 환호하고 줄 서서 예약하기 바빴던 걸로 기억해서요.
세금공제 $7500을 반영해 3만불 미만 이야긴 본 적 있고 스탠다드레인지는 실제로 35000불이었으니 보조금 후 2만달러대가 나왔을것 같군요.
$25000 이야기는 모델2를 지칭한 것은 아니고 배터리데이에 원가절감 목표 로드맵에 있던건데 3년 내 목표는 달성 못할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차 나올때도 다른 회사들은 비슷한 급을 만들면 이익률에서 격차가 있을겁니다.
갖고 싶은걸 기대한 가격에 못 사는 것에 대한 실망이라면 입장을 이해합니다만,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시장 상황에 헐값에 팔면 그건 배임이죠.
시기와 금액이 지키지 않았다는 리플에 님이 달성했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리플을 단것입니다. 다른 회사가 손해를 보건 이익때문에 테슬라가 그것을 지킬 필요가 없건 머스크는 자신의 발언을 지킨게 없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https://www.greencarreports.com/news/1053971_teslas-challenge-build-30k-mainstream-electric-car-by-2015
4년안에 3만달러짜리 차, 2009년에 5년 내에 3만 달러 이하 차를 머스크가 말했다는 부분이 중간쯤에 있습니다.
https://www.drive.com.au/news/teslas-affordable-model-e-entry-model-coming-in-2015-report/
머스크가 s의 하프 가격에 내놓을것이고,s는 5만달러에 쯤에 팔리고 있다.
위에 보니 @수학실험님 님도 기억시는거 같은데
새소식등에서 오래전 번역기사만 봤고 발언의 출처는 하나하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모델3가 지금과 너무 내용이 판박이다 보니 검색결과가 죄다 지금 나올차만 나와서 찾기가 힘든데 한 두건이 아니었습니다. 공식 트윗이 아니니 머스크가 하지 않았는데 링크 언론들이 지어냈다라고 하면 머 더 할 말 없습니다.
모델3 발표때 머스크가 지킬것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환호 할만하구요. 저도 환호했습니다. 4만불이라도 환호했을것 같네요. 다음차는 무조건 테슬라,다른 제조사는 다 죽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머스크와 지금이 신뢰도가 다를뿐이죠.
갖고 싶은걸 기대한 가격에 못 사는 것에 대한 실망이라면 입장을 이해 <- 모델Y타는 자부심이 대단하신 모양이네요^^
와- 2013년 2015년 추정치부터 보고 기대하셨다니 대단히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기대하셨나보군요.
구체적인 차종이나 사양도 없이 그저 반값 전기차가 필요하다 정도로 언급하던 시기인데, 이 로드맵이 틀어진거까지 지적하시면 제가 쉐보레에서 만들면 사고 싶었는데 결국 출시가 안된 비운의 차종들은 GM에 사기 당한걸까요. (올란도 PHEV, FNR-X)
장기적인 로드맵을 못 지켰다고 비난 받을 것 같으면 애플처럼 짜잔! 원모어띵을 하는게 최선인가요?
소비자를 향한 약속과 기업의 목표를 헷갈리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걸 문제 삼으면 경영진은 과감한 도전목표를 어디에서도 입 뻥긋 못하죠. 사내에서 말해도 기사화 되는데요.
차에 대한 자부심은 핀트를 잘못 잡은 확대해석이십니다.
소비자로서의 기대치와, 기업의 본질 간의 괴리를 이야기한 것일 뿐입니다.
차부심은 없구요. 차라리 주주이기 때문에 하는 생각에 가깝습니다.
저 링크에 없을 뿐 저 때 저시기에 저가격에 저거리에 근시일에 자율주행달성등 언급을 했습니다. 없었다면 머스크가 실존 아이언맨이라는 이야기를 왜 했겠습니까? 시간 지나보니 시기와 금액은 약속과 틀렸고 타사와의 차이는 소렌토와 토레스 선택의 차이 정도밖에 안나는데 오늘도 저러니 @네오프론님 도 저런 리플 단게 아니겠습니까?
자율주행 법률이 명확하다니요? 레벨5??? 첨 듣는 내용이네요.
레벨3의 경우도, 자율주행 법률이 제정이 됐어도 법 제도 자체의 성숙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찾아보니 사고에 대한 보험 처리 시 결국엔 제조사가 아닌 소유자와 운전자가 책임지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파업이 연례 행사라고 하시는데, 테슬라의 신제품 차량들이 몇년째 출시가 안되고 미뤄지는게 테슬라 공장의 파업 때문인가요?
다시한번 지적하자면, 우리나라 파업 때문에 생산 차질로 인도에 문제가 생긴 것과 제품 자체가 출시되지 않는 것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한미 FTA가 아니였으면, 미국에서나 제대로 작동하는 오토파일럿은 국내에서 돈받고 팔면 안되는 옵션일 수도 있습니다.
돌격가츠님이 느끼는 가치가 소렌토와 토레스 정도 밖에 안 난다고 생각하시는건 자유인데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은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기에 차액을 기꺼이 지불하고 테슬라를 선택하는거겠죠?
실존 아이언맨의 이미지는 그 당시엔 스페이스엑스로 이룬거구요.
그 에피소드가 꿈을 심어주긴 했죠.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몰입하여 빠르게 개선을 이뤄내는 사이클. 그게 성공하는 기업의 필수요건인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오토파일럿만 하더라도 당시 다른 회사들과는 수준 차이가 컸고, 지금 경쟁력이 된 모든 것들을 그 때부터 준비했습니다. (커넥티드, 슈퍼차저 등) 저는 모델3 가격보다는 미래 전략에 더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업의 비전과 로드맵을 도전적으로 잡는게 죄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독 일론 머스크가 말하면 조롱을 받죠. 정작 그 반 만큼도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회사들은 아예 관심 밖이구요. 사람이 꼴뵈기 싫으니 업적이든 제품이든 깔보는거 아닙니까?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 약칭: 자동차규칙 )
에 자율주행차의 단계 정의와 요구사항 등이 기재되었고 여러 부칙들이 따라 붙었습니다.
현기차가 HDP를 만들때 그 요구사항에 맞춰 만든 것이구요.
법은 개정, 보완이 꾸준히 붙게 마련입니다. 출시도 못할 정도의 미흡한 법은 아니고, 기아차도 HDP 출시 지연에 법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현대차 파업에 연례행사라고 말한 것이고 실제로 파업 시기에는 경영계획을 미리 비워둔다고 들었습니다. 계획을 비웠는데도 지연된것은 원래 기업의 일이란게 대내외 경영 환경 때문이든, 기술개발의 지연이든 생길 수 있는 일이죠. 어떤 기업이 수년 후의 로드맵까지 일정을 다 맞춥니까?
테슬라가 모델3 초기 양산에는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금 신차가 나오지 않는 것은 수요에 따라 생산 대응하느라 그런거구요. (3,Y 잘팔리는데 생산을 줄이며 전환할 이유 없음. 비싼 차 잘 팔리는데 싼 차 낼 이유 없음)
마지막 문장은 오토파일럿과 FSD 용어 구분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오토파일럿은 옵션이었던 적이 없어요. 테슬라도 국내법상 안되는 것은 안 팔고 있습니다. (예: 가속력 부스트 옵션)
지금 보니 제가 관심법 같은 말을 했네요.죄송합니다^^
저위의 대화에서 님을 비롯 많은 사람이 아이오닉 같은 차
대신 몇배나 테슬라를 많이 선택했다고 생각하실것 같아
몇배 많이 팔린 소렌토와 토레스를 든겁니다.
한사람한사람의 선택과 생각은 당연히 자유죠.
다수가 아이오닉대신 테슬라를 선택한것 인정합니다.
소렌토가 몇배 많이 팔리지만 토레스를 선택한 사람이 존재하듯이
머스크의 출시 몇년전 말대로면 아이오닉은 한대도 안팔릴 차이지만
현실에서 차이는 그정도라는 의미였네요.
님말대로 다른 기업의 비전과 로드맵은 저게 될수 있을까? 수준인데
머스크는 꿈 같은 걸 해낸다고? 라고 해놓고 현실은 소렌토.토레스 차이정도이니
그 두려워 하지 않고 개선 해서 말대로 지키면 되는데
말대로 된건 하나(하나도없는이유는지금까지리플달았네요)도
없는 사기꾼이라 꼴뵈기 싫어요. 권도형도 마인드가 딱 머스크였는데
권도형같은 코인 사기꾼들이랑 별 차이 없어보이거든요.
제가 올해 안에 현재 인텔,amd cpu 최상위급의 두 배의 성능을 가진 cpu를 100불에 내놓겠습니다.
라는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않고 개선 이뤄내는 사이클과 내년에 세배 성능을 내놓는 미래전략을 가지고
비전과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대부분 바보가 아니라서 믿어주지 않아 슬픕니다.
머스크처럼 믿어준다면 올해는 못지켜도 몇년안에 200불에 내놓을 순 있는데 말이죠.
물론 그땐 인텔,amd도 내놓겠지만T_T 믿어주는 사람이 생기면 내년에 타임머신도...
님의 생각을 바꿀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댓글로 반박 시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소렌토와 토레스 비유는 어떤 의미인지 이제 이해했습니다.
테슬라가 차근차근 해 내고 있다고 시황을 판단하는 사람과, 말대로 된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단순히 관점 차이만은 아닐 것 같네요. 관심도에 따른 정보의 차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룬 것 하나도 없다고 하기에는 스타트업 수준에서 모델3, Y 대량 양산에 성공하고 단일 차종으로는 내연차 포함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에 등극했고, 유일하게 전기차를 팔아서 유의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그런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기술수준의 차이가, 로드맵을 밝혔을 때보다 시기가 늦어졌다는 이유로 다른 회사 차와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5년 전에도 레거시 업체들이 마음 먹으면 언제든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거라 했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아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가격은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야기 했듯 3만5천불 차도 분명히 나왔었습니다. 더 비싼 트림은 그 차액만큼의 배터리와 모터를 더 얹어 나왔었구요. 연 평균 50%씩 capa가 올라가는데도 수요가 쌓여 있다면 비싼 차부터 파는건 당연한 생리입니다. 원가 구조상 가격을 맞출 수 없던게 아닙니다.
포드는 전기차 한대를 팔때마다 32000불씩 적자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보통 15~20% 수준의 이익을 내고 있구요. 만약 테슬라가 3만5천불짜리 트림을 주력으로 밀었다면 많은 회사들은 EV 개발을 포기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테슬라 주주나 일론머스크 팬일라도 그걸 바라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제조사나 대표의 공식 내용이 아니라,
제3자나 기자의 독자적인 예측을 얘기하신거군요.
'모델3 입털때는 2만불대 였습니다.'라고 하셔서,
제조사나 대표가 공개적으로 입턴게 있나 했네요.
된건 "하나도 없다"해서 이룬걸 보여드렸는데 광고라 하시면.. 뭘 봐도 인정 안하겠다는 태도가 자리잡히신거 같은데요. 약속을 모델3 가격만 했나요? 연평균 50퍼센트 성장도 약속이었는데 이 미친 목표도 잘 달성해 왔는데요.
발언 시기를 보면 "반값 전기차가 필요하다. 2만불대 정도 만들어야겠다."
이 정도 뉘앙스이지, 모델3 상세 스펙을 구상하고 예상 가격대를 발표한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시기입니다. 실제 스펙과 가격을 공개한건 그보다 한참 뒤입니다. (이 역시 양산까지는 한참 남은 시점)
러프한 장기 구상을 인터뷰 한걸 두고, 입 털었다기엔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런 관점이면 배터리 대여방식 택시 하겠다고 MOU 체결후 안될거 같아 엎은 것도 입 터는거죠? 저는 현대차가 이러는 것도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e대한경제=노태영 기자] 정부와 현대자동차가 손을 잡고 ‘반값 전기차’ 대중화에 시동을 걸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8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ㆍ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오는 23일 공개할 전기차 ‘아이오닉 5’를 함께 시승하고 수소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드라이브에 힘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와 LG에너지솔루션 등과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가격을 낮추면서 친환경차 대중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댓글 알림 보고 들어온거라 위에 다른분하고 얘기하시는 댓글의 링크는 미쳐보지 못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출처를 찾아보니 sub $30,000 언급은 모델S 출시도 3년 전인 2009년 얘기네요.
https://www.wbur.org/onpoint/2009/09/25/teslas-elon-musk-on-a-sub-30000-electric-car
두번째 반값 기사가 나온 2013년에는 이미 모델S 가격도 기사 한달전에 올라서 6만불이 되었던 시기고요.
엄밀하게 sub $30,000 입을턴건 사실이네요.
다만 2009년에서 지금의 달러 인플레가 1.45배니 이를 감안하면 목표가격대를 오히려 물가승승률보다 낮게 유지했다고 봐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모델3의 출시시기도 $35,000 가격도 미스했으니 미달성인 점은 여전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시간을 못맞추는 것은 공공연한데 늦어진 지금도 그 시장이 유효하게 비어있으니 저런 발표가 주목을 받는 거겠죠.
다만 기존 제조사는 당분간 저가격대 경쟁이 어려워보이지만,
중국은 머지않아 도달하거나 먼저 도달할지도 모르겠네요.
맨위에 이리플을 왜 달고 있는지 보고 오세요. 시기와 금액 못지킨것에 이야기하는데 50%성장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성장은 주주입장에서나 중요한 이야기죠. 님 논리면 어린이날 아들한테 닌텐도 사주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는 말로 '머스크 약속 지킨적 없다' 라는 말도 거짓이라고 주장할수 있습니다. 문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닐텐데 답을 정해놓으니 꼬투리 잡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님이 발언시기를 이야기하는게 제가 머스크를 못믿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행보대로면 발표몇년,양산몇년 밀려서 2.5만 유로보다 더 비싼 제품 출시하면 23년이 얼마나 과거인데 상세스팩,예상가격도 안나왔고 발표랑 양산이 한참남은 23년에 말한 러프한 장기 구상을 두고 틀렸다고 하느냐 라고 할꺼 아닙니까?
저렇게 말할꺼면 23년 지금 이기사에 한 머스크 발언 못믿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는데 cpu예를 들었듯이 시기와 금액 못지키면 세상에 달성못할 제품이 머가 있습니까?
내년에 만불에 타임머신 출시하겠다는 것도 전 달성할수 있어요.
현대차도 머스크만큼 X레기라 입털었나보죠. 원하시면 현대차 더 심하게 말해드릴께요
(@네오프론님 이 이야기했는데도 별다를바없는 내용을 가져와서 현대차이야기로 물타기될거 같아서하는 말입니다.)
다른회사 발언을 인플레 감안해서 듣는 경우는 거의 없죠. 약속대로 되면 다른회사와 넘사벽인 제품인데
시기와 금액이 달라진채 실제 출시하면 그냥 선택한 사람이 더 많은 취향 차이 정도되는거죠. 그무렵되면 또 넘사벽일것 같은 제품을 말하고 실제론 시기와 금액이 달라진 제품이 또 출시되는걸 지금까지 반복하고 있는거죠. 자율주행은 언제 될지 모르고 저렇게 지키지 못할 말해서 현대차의 몇십배의 가치로 부풀린 주식 팔고 나가니 전세계 제일의 부자 위치에 있는거죠. 판건 넘사벽의 제품이 아니라 꿈을 판거죠. 저렇게 꿈을 판사람들 대부분 감옥에 있죠.
글세요 테슬라의 가치는 가내수공업 수준이던 모델S 시기에는 별로 관심도 못받고 뛰지도 않았죠.
관심을 받고 가치가 뛰기 시작한 것도 모델3의 양산 성공이 1차고 모델Y의 양산 성공이 2차로 지금에 이르른 형국이니까요.
회사가 어떤 가치를 말하던 상품이 실제 나오지 않는다면 평가받기 어렵고 나온 제품에 대해서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은 별개일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회사의 가치가 적절한가에 대해서는 규정할만한 관심도 없고 투자도 하지 않습니다만,
투자에서 어떤것을 평가하는 가와는 별개로,
평가받는 부분은 결국 시장에 공백인 부분에 상품을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투자관점에서만 본다면 그 시기를 지키지 않고 연기해가는 것을 비판하겠지만,
상품의 구매자 입장에서 본다면 여전히 없는 섹터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기다리는 이유겠네요.
다른 대체제가 나온다면 구매자도 기다릴 이유가 없으니까요.
투자자라면 투자시일이 있으니 인플레를 감안해서 안들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일에서 벗어나 구매자라면 인플레가 잘 적용된다고 보일것 같네요.
넘사벽의 제품이 어떤 조건인지는 다르겠지만 판매점유를 보면 현재도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현재 가치가 적합한지에 대한 투자의 관점과는 별개로요.
다시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1. 35000불 모델3인 Standard Range 출시 해서 고객인도까지 됐었습니다.
-> 가격 약속 미달성 주장은 거짓입니다. 수요와 경영 논리에 맞춰 더 상위 트림을 주력으로 팔았을 뿐입니다.
2. 돌격가츠님은 '말대로 된건 하나도 없다' 하셨기에 반례로 약속한 것중에 이룬 다른 것을 보여드린겁니다.
'말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게 많다'라고 하셨으면 굳이 다른 사례를 제가 들고 올 필요가 없었을겁니다.
목표 달성에 지연이 있거나, 일부 지표를 미달성한다고 사기꾼이면 모든 기업가는 사기꾼입니다. 돌격가츠님은 지인들에게 공언한 것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제때 완벽하게 완수하고 사셨나요? 그렇지 못했다면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을 기꺼이 감수하실건가요?
지키지 못할 약속으로 대중을 속이는것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제가 적은 걸 다시 보니 먼가 주식의 관점에서 적은것 같네요.
답답하다가 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논리적인 명문을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언젠가 테슬라가 지금보다 훨씬 가치있는 세계제일의 회사가 될수도 있겠죠.
제가 그것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까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는게 바뀌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팔기 한참전에 말로만 할떄는 다른 회사 제품을 한대도 못팔 수준의 꿈의 제품인데
출시할때보면 현실적인 차라는걸 위에서 꾸준히 이야기했는데..줄여적다보니 넘사벽이라고 적었네요.
여튼 미천한 의견에 답변 감사합니다.
'말대로 된건 하나도 없다','말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게 많다'
두개의 문장이 원래의 의미가 다른 걸 모르는 사람처럼
느끼게 할 정도로 제가 글쓰는 능력이 딸려서 그만해야겠습니다.
차 잘타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근디 자꾸 혓바닥만 놀리는게 우스운 것 뿐…
가만 보면 거짓말 이야기를 하는 분들과 저의 인식 차이는
계획이라 믿느냐 약속이라고 믿느냐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그때 가서 지연되면 "너네가 그럴줄 알았지" 반응이지 "이 사기꾼" 반응은 아닐겁니다.
아무도 그런 기대치를 갖고 있지 않을테니까요.
테슬라의 경우는 머스크는 난 언제라고 말한적 없다, 어쨌든 출시할거다 라는게 다른거 아닌가요?
도요타도 시기 언급없이 우리는 전도체 배터리를 도입하여 전기차 1위 먹겠다. 그런데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잖아요?
음.. 아닐걸요? 사람들이 일론머스크가 거짓말 한다고 이야기 하는게 'oo년까지 자율주행 달성할거다' 말한거랑, 20년도에 '3년 내 25000불 전기차 만든다' 이렇게 연도 제시한 것들인데요.
그 일정이 비현실적이다. 또는 안 지켜진다. 라는 비판을 받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