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개국 가운데 애플 51개국, 中업체 25개국서 1위
美·日은 애플 초강세…삼성 중국 점유율 여전히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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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국 소비자 단체 '일렉트로닉스 허브'와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갤럭시 스마트폰이 올해 1~3월 글로벌 171개국 중 95개국(56%)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51개국에서 선두를 기록했고, 샤오미·비보 같은 중국 브랜드는 25개 나라에서 1위 왕관을 썼다.
삼성전자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74%)였다. 국내 점유율(60%)보다 14% 포인트(p) 더 높았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소말리아(71.89%), 가이아나(64.72%), 파라과이(62.9%) 등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안보 우려 등으로 중국업체를 배척하는 움직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리투아니아에서는 지난 한해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8.24% 증가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1.78%에 그쳤다. 수년 전 점유율이 1%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개선이 이뤄졌으나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국가별 점유율은 미국 26.8%, 일본 6.4%, 인도 15.4%, 영국 28.5%, 프랑스 30.5%, 독일 34.3%, 브라질 40.7%, 아르헨티나 51.6% 등이었다.
애플은 안방 시장인 미국과 일본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삼성전자와 큰 격차를 보였다.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미국 59.9%, 일본 69.8%로 집계됐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도 애플의 매출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업체의 경우 최근 샤오미, 비보 등의 브랜드가 특허 분쟁으로 인해 독일에서 모든 판매를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171개 국가에서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사진=일렉트로닉스 허브)
애플
샤오미
비보
오포
https://www.electronicshub.org/which-mobile-brand-has-the-biggest-market-share-in-every-country/
딩동댕! 맞습니다. 아프리카를 장악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은 갤럭시.
그밖에는 중국제..
국내 기업이 전 세계에서 이렇게 성적을 거둔거에 대해서는 칭찬해주고싶습니다
그럼 당연히 저가형이 많이 팔린다는 소리인데....흠...
학생들은 거의 80~90%가 애플인걸로 알고있는데..
중국은 아이폰 35 삼성 2 샤오미 7 오포4 비보 6
나머지는 어디일런가요?
생각보다 샤오미 오포 비보가 낮네요ㅎㄷㄷ
저가 라인에서는 그나마 삼성이 버티는 중.
한국은 삼성 60%이군요.
근데, 갈수록 낮아지겠죠.
저희 회사가 서비스 중인 앱 특성상
20~40대가 많이 쓰는데,
이미 애플 비중이 70% 이상입니다.
반면 북미랑 유럽은 2등이라도 생각보단 선방하는것 같고요. 물론 저가형 위주겠지만요.
중국은 1% 대 점유율 된지 몇년 된듯 하네요.
2017년쯤이었던가요?
아이폰과 갤럭시가 전세계 점유율을 어떻게 나눠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매출익도 각각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요.
대항마 역할 제대로 하고 있는지 말로만 대항 하다가 거품 물고 쓰러져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본토에서도 많이들 쓰는걸로 아는데...
고소득 선진국 중에 갤럭시 점유율이 높은 건 한국 뿐이네요.
영국이 갤럭시가 꽤나 선전하는 국가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최고 점유율을 애플에 빼앗겼군요.
이거 팔아 돈벌고 그걸로 신제품 연구개발 선순환이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으니 매력이 떨어져 또 판매량 감소의 악순환에 빠졌죠.
그것도 거의 10만원대 일테고
그것도 거의 무료로 뿌렸을것 같은데
물론 지금의 밑작업으로
나중에 S시리즈로 넘어가도록 유도하면 좋겠지만
중국제에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