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더게임스데일리
https://news.zum.com/articles/85447893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367
베데스다게임스튜디오의 화제작 '스타필드'가 디럭스 버전 구매자 대상의 얼리 액세스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한국 문화에서 가져온 요소들이 게임 속에 구현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스타필드'에는 음식 아이템으로 '짜파구리(CHAPAGURI)'가 등장한다.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에서의 영향력이 게임까지 미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또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세요' 등 인사말이나 상호작용 반응을 보이는 NPC가 존재하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그러나 '스타필드'의 현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같은 요소들은 오히려 국내 유저들에게는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일각에선 한국말이나 한국 음식을 구현하면서도 한국 유저들을 위한 현지화를 하지 않는 것은 조롱이나 기만처럼 받아들여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후략]
한국어 의역까지의 수준은 안 되고 일본어 1대1 번역인데....애니메 세대에게는 문제없을 거 같네요.
기사가 무슨 제일 중요한 원인은 말도 안하고,
갑자기 마지막 가서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핵폐수 얘기로 가네요.
한국이 생각보다 대작류들은 판매량이 잘나오는 편이고 엑스박스도 나름진심있게 파는데도 이러는거보면..
엑X/S 와서 노재팬 영향으로 좀 더 잘 팔렸다 해도...현재 예상이 10만대도 안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참고로 일본은 엑X/S 판매량이 누적 50만대 좀 넘는 것으로 압니다.
의외로 한국 콘솔 시장은 스위치가 150만대 정도 되고 그 다음이 PS4 고 다음이 5 죠...
인터넷 상으로만 엑박은 흥하지 현실은 절대 흥하지 않았습니다...-.-
해보실분들은 일한번역 패치 입혀서 해보세요. 꽤 잘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