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 EV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로부터 복합 기준 210㎞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받았다. 도심 기준 238㎞, 고속도로 기준 176㎞를 달릴 수 있다.
레이 EV는 중국 CATL이 공급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가운데 LFP 배터리를 적용하는 것은 레이 EV가 처음이다. 경형 전기차임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 배터리를 채택,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기차 대중화를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배터리 용량은 35.4㎾h다. 초기 레이 EV(16.4㎾h)와 비교해 배터리 용량이 두 배 이상 커지면서 주행가능 거리 역시 기존 레이 EV(복합 91㎞)보다 월등히 길어졌다. 다만 저온에 취약한 LFP 배터리 특성상 저온 복합 주행거리는 167㎏(도심 163㎞·고속도로 172㎞)으로 20%가량 하락했다.
주행 성능도 크게 개선했다. 레이 EV는 전륜에 싱글 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87마력을 발휘한다. 공차 중량은 일반 승용 모델 기준 1295㎏다. 미국 자동차 부품사 보그워너의 통합구동모듈(iDM)을 채택해 경량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레이 EV보다 최고출력은 20마력, 공차 중량은 110㎏ 늘었다.
레이 EV는 도심 주행에 무리 없는 주행거리, 동급 최대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도심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한다. 일반 승용 모델 외에 1·2인승 밴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해 소상공인을 위한 경상용차 등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레이 EV 가격을 3000만원대로 예상한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주행거리 200㎞ 전후의 도심형 전기차 가격은 MINI 일렉트릭 5210만원, 푸조 e-208 4900만~5300만원이다. 레이 EV의 경우 LFP 배터리를 채택해 이들 전기차보다 훨씬 저렴한 수준의 가격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레이가 그 가격이면 보조금 풀로 해도 2천은 넘을텐데요. ㄷㄷㄷ 준중형 가격에 경차 사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겠어요.
보통 X천만원대로 예상한다 = X999만원
이런경우가 많아서 진짜면 골때리는 가격이네요.
참고로 2015년이긴 하지만 제가 UM쏘렌토 깡통도 아니고 중간옵을 2960만원 정도에 샀어요. ㄷㄷㄷ
/Vollago
제원 스펙이 100키로인가? 나와있지만 실제론 60키로밖엔 못 탔네요 에어컨 히터 안돌리고도요
반토막 까진 아니더라도 실주행은 150정도면 잘 나오는거라 봅니다
근데 환경부 주행거리 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수치라 지금 210으로 인증받은거면 진짜 200키로 언저리 나올거 같네요
내연기관과는 달리 전기차에선 경형 폼펙터가 딱히 이득이 없죠.
/Vollago
회사차로 포터ev 쓰는데 그것보다도 주행거리가 짧으니 말 다했죠.
볼트ev euv보다 나은점이 얼마나 될지가 중요하다 봅니다. 이미 주행거리는 많이 딸리네요
여기서 보조금 50만엔 정도 받으면 170만 엔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레이 전기차도 깡통급을 출시해서라도 시작가를 대폭 낮췄으면 합니다.
그래도 사꾸라보다 안 좋고 비싸겠지만요.
경차에 전기차면 할인이 중첩(?) 되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