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고 롯데하이마트 측은 재발 방지 약속과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아버지가 ‘ㅎㅇㅁㅌ’에서 사기를 당했던 것 같습니다' 제하의 게시물이 지난 1일 게시됐고 2일 화제가 됐다.
이 게시물 요지는 노트북을 샀는데 구매 제품보다 낮은 사양 제품을 받았고 마침 당일 하이마트 직원도 같은 노트북을 샀는데 제품이 바뀌었고 롯데하이마트는 변명으로 일관하다 명확한 증거가 나오자 제품을 받으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하는데 어떻게 할것이냐는 대답을 들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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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자는 롯데하이마트 측은 “원래 제품으로 받으시려면 아마 색이 버건디 색으로 바뀌실 거 같고 며칠 기다리셔야 할 거 같은데 괜찮으시겠냐”고 질문을 했다고 한다. 이 게시물 게시자는 오류를 확인한 롯데하이마트 측 첫 마디가 사과의 말도 없이 색깔이 기존 것과 다르니 며칠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어 황당했다고.
게시물 게시자는 더 황당한 말을 들어야 했다. 응대를 하는 롯데하이마트 직원은 본인이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게시자 부친과 본인의 것이 바뀌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게시자는 헷갈리지만 롯데하이마트 직원이 비싼 제품을, 게시자 부친은 더 싼 제품을 바꿔 들고 간 정황에서 부친이 잘 모르니 바꿔치기를 하는 사기를 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게시자는 새 상품이 아닌 게시 상품을 샀는데 롯데하이마트 측에서는 게시자가 항의를 후에야 전시 상품 대신 새 상품을 할인한 가격으로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 게시자는 모두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신뢰가 없어져 환불처리했고 매우 불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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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본지 취재에 “상품 판매 과정 중 판매직원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라며 “고객님께 큰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답했다.
제습기랑 공청기도 하위 모델을 비싸게 팔아 쳐 먹길래 빡쳐서 그냥 인터넷 주문 했습니다.
https://quasarzone.com/bbs/qb_humor/views/2020381
저거 직원이 i7 가격에 i5 팔아치우고 i7은 i5 가격에 지가 가져간 사건인 듯 하더군요.
게다가 오피스를 구매했던데 키를 카톡으로 보내준다고 했다던데 이것도 정품인지 의문이죠.
보통 오프라인이면 패키지 안에 키가 들어있죠.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메일로 오죠.
전 보배드림에 올라온거 봤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917371/1/1
개인번호로 오는게 아니면 문제 될것 같진 않더라구요. 그냥 탑재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별도의 키를 주는 방식
돈은 니가 내고 쓰는건 내가 쓰고yo
요즘은 하이마트도 키가 들어 있는 패키지를 팔지 않나 보네요.
개인번호나 메일로 온다면 문제가 있는거겠구요
한국은 그래도 되는 나라죠.... 어떤 책임이나 처벌도 없는.....
회사에서 구상권 소송 들어가지 않으면 같은 편이죠
최저가라고 보상해 준다고 하고선 인터넷 최저가 들이밀면 다른제품이네 뭐네 구라만 잔뜩 칩니다.
장사도 안되고 옛날직원 대부분 짤렸다는데 과연 언제 망할지...
역시 독재주의 정권이 들어서면 구태가 다시 힘을 얻는군요.
이젠 대기업 마저 사회분위기에 안심하고 이러네요.
2찍 것들 정말 싸대기 두어대씩 날리면 좋겠습니다. 물론 말 뿐입니다.
제가 섬기는 주님이 반대하신다고 유언하고 떠나신 행동이라.
소음도 엄청나고 한 5분 틀어놓으면 너무 추워서 가정집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는 제품이었죠.
직접 매장에서 물건 구매할 때는 제품에 대해 좀 배우고 나서 구매할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수많은 주옥같은 전설(?)들을 남겼던 용팔이들이
기사회생하여 이제는 롯데마트에서
새롭게 활약하는 모양새로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롯*가 하면 뭔가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_-a
만약 바코드로 계산한다면.... 바코드는 정상제품으로 찍고 물건 줄때는 하위제품으로?????
cpu랑 ssd 용량차가 있고 겉부분은 거의 비슷하네요..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저 품번 하나로 재고금액이 몇십 몇백만원이 바뀌는데
쓰레기같은놈..
오프라인 매장 폐점은 더 가속화될겁니다
사은품 쿠폰 미리 등록 후 사적으로 판매 하고 했었죠
파견 직원 이라 하이마트 있다 전자랜드 이동 했고요
16년 인가 드라마 도깨비 방영 할때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구미 김천 지역 하이마트에서
직원들이 손님들한테 음료수 주는 거 찍어서
지점 단톡방에 올리곤 했었죠
멀리서 그걸 찍는 부장이나 지점장들은 좋다고 찍고
손님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단톡방에 얼굴 나와 있는
사진 올라가고
구입해서 음료수는 주는게 아니고
그때 총괄 하는 사람이 하라고 시켰거든요
작은거 상담해도 무조건 음료수 갔다 주는 거 사진 올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