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s Technica 기사 - Apple avoids “AI” hype at WWDC keynote by baking ML into products
……오늘날 'AI'는 놀라운 발전과 과장된 표현으로 가득한 매우 모호한 용어이지만, 애플은 이러한 연관성을 피하고 대신 '머신 러닝'과 'ML'과 같은 용어에 집중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예를 들어, iOS 17 시연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데리기가 자동 고침과 받아쓰기 기능 개선에 대해 언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자동 수정 기능은 온디바이스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하며, 지난 몇 년 동안 이러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제 키보드에서 단어 예측을 위한 최첨단 언어 모델인 트랜스포머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정확한 자동 고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Apple Silicon의 강력한 성능 덕분에 iPhone은 사용자가 키를 누를 때마다 이 모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애플 키노트에서 AI 용어인 '트랜스포머'를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애플은 특히 '트랜스포머 언어 모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는 자사의 AI 모델이 DALL-E 이미지 생성기와 ChatGPT 챗봇 등 최근의 많은 생성형 AI 혁신의 원동력이 된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후략]
* DeepL 번역기 사용.
제가 고소득직종은 아니고 1차산업에 가까운 직업인데 언제 AI한테 먹힐까 걱정이 커요.
visionOS에서 사람얼굴 스캔한 다음 바로 아바타가 생성되는걸 보면, 어디가 눈이고, 코고 입이고 얼굴 근육과 입술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ML 모델이 아니었다면 자연스러운 아바타를 만들지 못할텐데 영상에서 보니 단일 디바이스에서 간단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놀라운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멍청한 시리 = 곧 애플의 현 AI기술력 이라고 판단하는거죠.
물론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동의합니다.
GPT나 BERT나, 트랜스포머 기반 오타수정이나 펀더멘탈은 다 비슷할텐데, 오히려 저전력으로 디스틸러링 한건지, 저런부분에 적용한 부분이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Vollago
AR은 과대포장해도 된다고...?
AI에 대해 과대포장 지양이란건 저 언론사 생각인거지, 애플의 공식적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ㅎ
약한건 아니고.. 없어요... 자동완성부터 개판인데요
애플은 ML을 여러곳에 쓰고 있지만 AI쪽은 아직 별다른걸 하고 있지 않거나 하고 있는데 별다른 가시적인 성과가 안보이죠.
하지만 인공지능이 파라미터 확장과 큰 학습 데이터 셋에서
효율적인 모델로 가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애플에 나쁘지 않습니다.
애플은 현재 뒤쳐진건 사실이고
고객 데이터 보호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오픈소스를 지향하지 않는 기업 정책 때문에 쉽지 않을 겁니다.
애플 자만 들어가면 급발진 하시는분들이 더러 보이시네요..
뭐 그렇다고 해도 어찌됐든 MS도 AI에 투자든 뭐든 신경을 쓰고 있다는거고.. 구글도 AI쪽으로 가고 있는 반면..
애플은 AI쪽으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아예 다른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거고요.
때문에 애플이 AI에 '뒤쳐져 있다' 라는 표현은 약간 틀리지 않나 싶네요. 애초에 따라가고 있지 않으니 뒤쳐진다는 표현도 맞지 않는것일테니까요.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28
인수라고 해도 이미 한창 서비스하고 있는 것을 인수한거라…. 훨씬 그 전부터 인수해서 지금의 ChatGPT를 만들었다면 찬양이죠 ㅎㅎ
인스타그램도 이미 완성 된것을 페이스북이 인수한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렇다고 페이스북 덕분에 인스타그램이 만들어 졌다고 하진 않죠.
openai가 일종의 재단처럼 처음에 출발했다가 주식회사로 바꾸게 된것도 결국 MS 산하로 가기 위한 길이라고 봅니다.
뭐 그리고 애초에 투자를 잘하는것도 회사가 할일이라.. 애플은 돈없어서 OpenAI 에 투자 안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