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owin 기사 일부.
WinRAR on Windows 11 getting RAR support: "We feel honoured with Microsoft's decision"
윈도우 11은 곧 자체적으로 RAR 압축 파일을 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인데,
WinRAR https://www.rarlab.co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업데이트하는
독일 회사 win.rar GmbH는 새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회사 측에 입장을 요청했고 WinRAR 영업팀의 Louise Cusworth로부터 이메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선, 저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WinRAR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RAR 압축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걱정되지는 않는가? 물론 저희는 작은 회사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세계적인 대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걱정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에 대해 더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rar 파일 여는 방법"을 검색하면 경쟁사의 광고가 나오는데, 이 광고는 앞으로 쓸모없어질 수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사용자들이 RAR 파일을 만들려면 여전히 WinRAR가 필요하겠지만, .rar 파일을 여는 데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어차피 WinRAR의 독점 기능은 아니었죠). 하지만 저희와 같은 소규모 소프트웨어 회사를 계속 지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WinRAR를 계속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DeepL 번역기 사용.
그때 라이센스도 구매해서 뿌듯했었는데
여전히 유지되는 rar 반갑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범용성 때문에 그냥 ZIP을 써왔지만요
이제는 압축파일의 압축률 따위 신경 안 쓰는 시대가 되어서, (이미 압축이 필요한 대용량 미디어 포멧들은 자체 압축 중..)
큰 감흥은 없어졌네요. ㅋㅋ
RAR과 장단점이 딱 거꾸로인 포맷이 7z인데... 압축파일 깨져본 사람은 7z 안 쓰거나 rar 쓰는 쪽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요.
지금도 많이 쓰나요??
알집은 ?
저는 안쓰지만
compress, uncompress....
이런 것들도 있었던 적이....
가물가물하네요
어릴 때의 추억이자
아직 남아있는 소중한 향수인데…
그 중에 기억나는 1.44MB 8장짜리 nanpa2
/Vollago
네, 맞습니다.
5.25인치 디스크는 1.2MB로,
3.5인치는 1.44MB로 분할압축했지요 ㅎㅎ
zip 7z rar?
요즘은 반디집에 정착하다보니 거의 쓸일이 없군요.
당시 통신망 상황에서 압축율 좋은건 상당한 강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