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서브컬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중국이 해당 장르를 양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한국 게임사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의 경쟁력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서브컬처의 본산이라 불리는 일본시장에서도 막대한 인기를 얻었다. 올해 초 출시된 나인아크의 에버소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아우터플레인도 기대를 모으는 서브컬처 신작이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나온 ‘승리의 여신: 니케’ 광고.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니케는 지난달 출시 반주년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업데이트 이후 니케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4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2위, 대만 5위, 미국 13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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