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앱이 영상 및 음악 크리에이터에게 궁극의 모바일 스튜디오를 선사하기 위해 iPad용으로 설계된 강력한 기능을 도입한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Apple이 오늘 iPad용 Final Cut Pro 및 Logic Pro를 선보였다. 이제 영상 및 음악 크리에이터는 iPad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iPad용 Final Cut Pro 및 Logic Pro는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Multi-Touch로 사용자의 워크플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를 도입한다. iPad용 Final Cut Pro는 영상 크리에이터가 영상 녹화, 편집, 최종화 및 공유를 모두 하나의 휴대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툴을 선보이며, iPad용 Logic Pro는 크리에이터에게 작곡, 비트 제작, 녹음, 편집 및 믹싱을 할 수 있는 정교한 툴 컬렉션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적인 음악을 창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Apple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밥 보셔스(Bob Borchers)는 "iPad용 Final Cut Pro 및 Logic Pro 출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곳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면서, iPad의 휴대성, 성능, 터치 전용 인터페이스에 맞게 설계된 강력하고 직관적인 툴을 갖춘 Final Cut Pro 및 Logic Pro는 궁극의 모바일 스튜디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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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출시 일정
5월 23일 화요일부터 iPad용 Final Cut Pro 및 Logic Pro를 App Store에서 월 6,900원 또는 1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한 연 69,000원의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8 Final Cut Pro는 M1 칩이 탑재된 iPad 이후 모델과 호환 가능하며, Logic Pro는 A12 Bionic 칩이 탑재된 iPad 이후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다. iPad용 Final Cut Pro 및 Logic Pro를 사용하려면 iPadOS 16.4가 필요하다. 자세한 정보는 apple.com/final-cut-pro-for-ipad and apple.com/logic-pro-for-ip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독형(월 6,900)
M1 이상 모델(파컷)
A12 이상 모델(로직)
그걸 무료로 풀다니
문제는 생각지도 못한 구독형이 되었네요.. ㅡ.ㅡ..
애플원에 포함시켜주면 팀쿡한테 절하겠는데.. 업자용(?)이라 그렇게 해주진 않을 것 같고..
일단 프로그램 나오는 거 보고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가족 요금제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요즘 학생들 키보드 사용도 서툴다던데 기존수요층은 매력적이라고 생각 안해도 이렇게 미래(?)수요는 창창하니까요ㅎㅎ
데탑/랩탑에서 키보드 마우스로 편집하는게 효율은 좋겠지만 전원이 공급되는 곳에서 각잡고 앉은 자세로 작업 해야하는데, 여행유튜버들 기차안이나 대합실에서, 브이로그 유튜버들은 카페에서 아이패드로 편집하더라구요ㅎㅎ
이런 아마추어들 제외하고도 현장에서 가편하던 수요도 어느정도 좋아할거 같습니다.
프로급 사용자는 99% 맥용 파컷로직을 쓰고
라이트 사용자는 패드로 편집을 한다 하더라도 굳이 무료나 단건결제 앱을 놔두고 구독파컷을 쓸 이유가 없죠
프로들이 쓸 휴대용 맥이 없다면 맞는 말이겠지만요
프로급이 패드에 터치로 불편하게 쓸 바에야 맥북 프로 16인치 풀옵을 들고다니면서 쓰는 게 낫고(화면크기 편의성 확장성 성능 모든 면에서)
아마추어들이 쓴다면 단발구매 앱 혹은 무료 앱으로 패드 하나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든 걸 해결하거나(일관성으로는 이게 낫고) 에어 깡통 들고 다니는 게 낫죠(프로와 같은 이유로)
“패드 파컷”을 쓰지 않을 이유가 아니라
“구독형 패드 파컷”을 쓰지 않을 이유를 말하는 겁니다
실내 로케나 야외에서 랩탑의 경우엔 테이블 의자 혹은 트롤리 등등 반드시 어딘가 올려놓을 곳이 있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필연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짐이 늘어나고, 다루는 인력이 늘어나고, 세팅과 촬영 시간이 늘어납니다. 덕션이나 스튜디오라면 직원들 여럿 데리고 가면 되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그럴 여력이 없는 영세한 촬영현장이 정말로 많습니다.
편집과 보정에 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데탑과 랩탑은 키보드+마우스가 있어야만 최대의 효율이 나오는 ui입니다. 태블릿은 터치와 펜 기반이구요. 여기서 발생하는 큰 차이가 있는데, 소파에 뒤로 기대건 눕건 어떤 환경 어떤 자세에서도 어떻게든 작업할 수 있는게 태블릿이라면 랩탑은 각잡고 테이블 위에 올려서 작업해야 효율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랩탑들고 소파에 뒤로 기대서 작업이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그 자세라면 마우스는 못쓰니 터치패드를 써야하는데, 그럼 태블릿이랑 다를게 없겠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현재 키보드가 어색한 그 세대들에겐 터치와 펜슬 인터페이스가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진짜 장담할 수 있습니다ㅎㅎ
휴대성도 정말정말정말 다릅니다. 인텔맥 시절엔 맥북프로 15.6~16인치 들고 다녔는데, 예를들어 해외로케 갈 때는 항상 비행기에서 작업해야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오버헤드빈에 올려놓은 가방을 꺼내서 랩탑 꺼내고 가방은 다시 올리고, 좁디 좁은 트레이에 올려놓고 작업하자니 불편하고 옆자리 민폐에, 기내식 오면 랩탑은 어디 잠시 내려놓을 데도 없고, 결국 작업을 포기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그 목적으로 맥북에어, 맥북프로13 등등 나오는 족족 사서 써봤습니다만 조금 덜할 뿐이지 형태가 바뀌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동일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블릿은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꺼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확장성과 해상도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 감수하고도 자동차 뒷자리건 맨바닥에 아빠다리건 무릎위에 올려놓고 터치와 펜슬로 작업이 원활하게 되는 장점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옵니다.... 둘다 써보셨다면 이 차이가 머리속에서 그림 그려지듯이 이해가 똭! 되실거에요..
애플 생태계가 갖춰져 있고, 실제 수익이 나오고 있는 유튜버거나, 기타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효율 증대를 위해서 패드용 파컷이 충분히 쓸만할 수 있고, 적합한 현장이라면 실제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는거지 무조건 에브리바디 패드용 파컷을 써야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편집해서 돈 벌 생각이 1도 없는 취미 용도라면 얼마든지 지금처럼 쓰던 vllo 같은 무료앱을 계속 쓰면 됩니다. 여유 좀 생기면 루마퓨전 사서 쓰거나요. 그분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내가 무슨 파컷 구독.. 이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ㅎㅎ
근데 sofu님 말씀처럼 '패드 파컷은 프로도 쓸일 없고, 아마추어도 쓸 일 없을거임' 이런 주장은 제가 이해가 잘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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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길게 쓰느라 그동안 추가하신 두번째 댓글을 나중에서야 보고 추가합니다. 논지가 그렇다고 하시면 제 댓글은 전혀 딴소리를 실컷 한게 되긴 했는데...ㅎㅎ
암튼 저도 구독제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분들에게 월 7천원의 비용은 정말로 사소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경비처리 할거구요.. 감수하기 힘든건 개인인데 말씀처럼 루마퓨전, vllo, 다빈치 쓰면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온만때만 앱이나 SW들이 구독 경제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서 교묘하게 사람들 피를 빨더라구요
예전에 노타빌리티도 그렇고, pdf expert 처럼 평소에 편하게 쓰던 앱들도 연간 구독제를 자꾸 강요 하니까 패드값 따로 앱값도 매년 기름값처럼 나가니까 비효율적인거 같네요
쿠팡와우, 네이버멤버십 처럼 금전적 이익을 주는 구독형 멤버십 이외에는 솔직히 그렇게 바람직하고 지속가능한 BM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안드에선 따로 pkg로 정상루트 배포하는 상용앱이 있나요?
영상 편집을 취미로 하는터라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앱들도 차고 넘기거든요.
게다가 완벽하진 않지만 Luma Fusion에서 1차 편집 후 FCP로 보낼 수 있으니까요.
30만원이 훌쩍 넘는 소프트웨어를 구독형으로 해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생각이었을까요...?
상업용으로 쓴다면 다르겠지만 취미로 사용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정책입니다...
저도 영상편집 해볼까했는데 취미로 찍먹하려는건데 수십만원을 선뜻 쓰긴 힘들어서요
m1 출시때 같이 나왔어야 할 물건이 이제야 기어나오면서 구독형이라...
패드로 돌리는 사람들은 취미용이나 일상용도가 많을 텐데....참
대세가 구독제라 뭐 그려려니 생각이 드네요.
루마퓨전으로 컷편집하고 맥용 파컷 넘겨 구체편집하는 현재 패턴을 깰만한 기능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ㅠ
로직은 플러그인 용량이 너무 커서,
아이패드 대용량 아니면 힘들겁니다.
마진쿡은 이번에 아이패드 대용량 추가로 구매할 수 밖에 없도록 판을 짰네요.
핸드폰이나 패드로 찍어서 핸드폰이나 패드로 보는 영상까지 만들기에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려면 맥으로 넘어가야 할거고 그런 미끼 상품으로는 괜찮을것 같고요.
패드에 파컷 구매해서 쓰는 금액이 맥북에어에 파컷사서 쓰는 금액대비해서 생산성을 담보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신규유입용, 맥과 맥용파컷 구매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은 잘 할것 같네요.
월 구독도 달달이 돈 받는 만큼 업그레이드에 신경쓰겠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아마도 출시일에 맞춰 업데이트가 있을것 같은데..
맥용 파컷, 모션, 컴프레서 묶어서 구독제로 간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개인적론 맥용 파컷도 어도비만큼의 업데이트 주기를 가지고 (그거 반만이라도.. ㅠㅠ)개발해 나가는 조건이라면 대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