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전자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8158
https://v.daum.net/v/20230402120131692
카드사들의 연합체 '오픈페이'가 점차 흥행에서 멀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3월 합류 예정이던 비씨카드까지 일정 지연이 발생했다.
비씨카드의 카드사간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 오픈페이 합류가 불발됐다. 오픈페이 인프라 점검 등으로 일정이 지연됐다는게 비씨카드 설명이다. 비씨카드는 이르면 2분기 중 오픈페이 합류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중략]
문제는 최근 삼성전자, 애플 등 IT기업들의 '페이' 서비스가 흥행을 보이면서 주도권이 넘어갔다는 점이다. 삼성페이는 최근 네이버페이와 상호연동 서비스를, 애플은 현대카드를 통해 애플페이를 국내 첫 서비스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업계 일각에선 오픈페이 관심도까지 멀어지고 있다. 흥행이 불확실한 오픈페이보다 소비자 관심을 집중할 수 있는 애플페이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애플페이를 위한 전담팀까지 꾸리면서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 [후략]
/Vollago
돈 들여 오픈페이 구축해봐야 사용자들 얼마나 끌어올 수 있을런지…
차라리 삼성페이/애플페이 관리히는게 잘 먹힐듯요 ㄷㄷ
뭐 되는게 제약이 많더군요.
하기 싫은 티 팍팍 내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오픈페이 한다는 티만 내지....소비자 쓰라고 만든게 아닌 듯요...
누군가 추진은 하지만 햡류한 곳 안에서도 공감도 못하고 협력도 안되고......
그냥 접으세요.....
무지 기대했지만..돌아오는건 실망 뿐이더군요
져스터치도 타사건 안해주더군요
거기에 롯테카드는 안해주더라구요
결제 방식 한계도 오픈페이 확대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꼽힌다. 초기 오픈페이에 합류한 KB국민·하나·신한카드사와 달리 후발 주자들은 오픈페이에서 바코드와 QR을 이용한 결제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KB국민·하나·신한카드가 이용 중인 15억원 안팎의 삼성페이 라이선스 계약을 요구하면서 이들을 제외한 모든 카드사가 계약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뭐 저렇게 설명하지만
아이폰 신한플레이에 얹은 롯데카드는 왜 신한 터치 월릿 안해주는데도?
https://v.daum.net/v/4KNxAWYxnw
현대가 뚫었는데… 구글페이는 쉽지 않을까요
최대 단말기제조사가 자체페이가 있는데;;;
emv랑 수수료협의부터 해야하는데 이건 아직 안되요.
역시 어른들의 사정이 크게 엮여있군요
emv는 수수료차이가워낙큰지라.
원래 카드사랑 emv랑협의하는게 정상이예요
결제쪽은 남는게 없으니 자꾸 안하려고만 하는데
도태되는거 한순간이죠
기본적인 결제에서 뒤쳐지면 부가수익도 떨어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