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정식 출시된 가운데,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정태영이 애플페이 첫 날 등록자 수를 밝혔다.
22일 정태영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일정이 꽉 차서 이제야 숫자를 들여다보는데 오늘 10PM 기준으로 애플페이 토큰 발행이 백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애플 팀은 highest record ever(역대 최고 기록)라는데 구체적인 기준과 의미는 천천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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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96419
/Vollago
아이폰 유저들이 얼마나 이날만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네요. 좀 안돼기도 한 듯… 😂
이제 시작입니다.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1년간 현카만 사용 합니다!!!
그 상품도 곧 나오겠네요.
당일 오후 10시에 100만명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현대카드 여러장 가진분들
중복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00만명의 인구가 아니라
100만 기기라고 해석해야 되지 않으려나요?
동일한 카드더라도 기기마다 다른 Apple Pay 결제용
기기계정번호가 부여되고 있고,
해당 번호의 검증 또는 인증을 위한
각각의 토큰이 발행되지 않았을까요?
당장 저만 하더라도 1개의 카드에
여러 기기의 애플페이 결제 번호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제 좀 널리 퍼지겠군요.
일반 카드도 컨택리스 지원되는 건 애플페이처럼 폰 대신 카드 갖다대면 결제되는 걸 좀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IC 꽂는 거보다 몇 배 빠르고, IC 칩 망가질 일도 없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카드 갖다대면 버스카드에요? 물어보기도 하고, IC꽂으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그냥 신용카드로 결제 하시면 됩니다 설명을 합니다.
사용을 하던 안하던 백만장의 신용카드를 발행한건 대단한거죠. ^^
- 토큰 100만개 : 카드 100만개가 등록되었다. 모공 인증 보듯 한사람이 10개도 등록가능
(사람아님 = 100만명 아님)
- 카드신규 : 일단은 현대앱카드를 통해 등록하는 방식으로 전건 기존카드
(신규아님, 물론 최근에 그거때문에 신규한 사람도 꽤 있을 것으로 추정)
- 규모 : 큰거 맞음. 다만 그만큰 우리나라 신용카드/앱카드 기반 인프라가 타국가 대비
압도적으로 잘 되어서 그런것도 있으므로 이게 정상이기는 함
- 임팩트 : 명수가 아니네, 기존카드네 뭐네 해도 임팩트 개 큰건 맞음.
다만, 이번 임팩트랑 상관없이 이미 약관심사시점부터
대부분의 카드사가 몇개월 내 참전 확정.
현카가 워낙 혜택 시망이라 그때되면 너도나도 갈아탈 가능성이 너무 높음.
정태영이 SNS 홍보에 진심인 것도 단기간 컨벤션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
정도로 보이네요.
타사 참전이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현카 있어 등록은 했지만
사용은 언제 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삼성페이나.다른 페이들이.많은데.
애플에서 늦게 내어서..기다리다.기다리다가 한번에 다 한거라.
그만큼.기다렸다.라는.의미가 아닐지요.
아이폰에서 최고의 결제.시스템이니.만큼.더 늘어나기는 할테니
어제 만들고 발급,등록,사용가능 문자 받고 (전 일사천리로 완료)
오늘 다이소랑 gs프레쉬슈퍼에서 사용했는데 좋더라고요. 결제가 빨라요.
다이소는 애플페이 메뉴가 있고 gs슈퍼는 신용카드 선택하고 가져다 되면 결제가 바로 되네요.(직원분이 아플페이라고;;)
좋아요!
어제부터 결제를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