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94795
https://news.nate.com/view/20230320n25212
쿠팡이 최근 다크웹으로 쿠팡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고객 정보가 단 한건도 유출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 해커는 다크웹에 '쿠팡 고객 정보'라고 주장하는 데이터 샘플을 올렸다. 이 데이터에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데이터에는 해외 직구를 이용한 고객 배송 정보가 일부 포함돼 있다. 다만 배송업체 등을 제외한 회사명은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데이터가 쿠팡에서 유출된 정황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당사와 무관한 해커의 불법적인 정보 판매와 관해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으며 고객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후략]
일단 쿠팡의 입점 업체들 중에 의심나는 케이스는 있습니다.
뜬금없이 개인통관번호 요구하는 업체들....
핸드폰이나 인터넷 전화로 보이는 번호로 문자로 요구하더군요.
이미 통관번호는 쿠팡 사이트에 등록을 해 두었는데....
(쿠팡에 확인하니 통관번호는 쿠팡 사이트에 등록했다면 별도로 입력 안해도 확인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후로 별도로 통관번호 물어보는 곳이 있으면 그냉 구매취소 합니다.
벤더 관리가 안되는건지 그런 부분 때문에 요즘 쿠팡을 통한 직구가 급감했습니다.
아는 벤더에서만 구매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