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씨넷코리아
https://www.cnet.co.kr/view/?no=20230208102425
(기사 일부)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ASUS Perfect Warranty)’는 2023년부터 출시되는 젠북 및 비보북 제품군과 모든 게이밍 노트북을 대상으로 기본 1년의 보증 기간에 더해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제품 파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자재비 및 인건비 포함 수리비 전액을 에이수스가 부담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2023년에 출시된 컨슈머 노트북 중 젠북 및 비보북 제품군과 게이밍 노트북 중 ROG 및 TUF 제품군을 대상으로 제품 구입 후 보증기간 1년 내 1회에 한해 제공된다. 침수나 바이러스로 인한 고장, 낙하 및 감전으로 인한 파손에 대한 수리 모두 지원하며 OS가 포함된 제품의 경우에는 보증기간 내 1회에 한해 윈도우 재설치가 가능하다. [후략]
asus 센터라고 노트북 맡겼더니 16기가 램이 8기가 램으로 변해 있더군요.
한참 후에 알아서 항의도 못하고 어우~
제때 확인안한 것도 있지만
공식이라고 한데서 8기가 두개 빠지고
4까 두개 그것도 하나는 하이닉스, 하나는 삼성껄로 넣어뒀더라구요.
이러면 꽤 괜찮은거아닌가용?
저도 올해 2월 초에 x13(22년형) 새로 구입했는데 딱 23년 제품만 한정하는걸로 선 긋는 것도 뭔가 좀 아쉽기도 합니다.
제품 콘셉 자체는 좋은데 AS가 극과극이다보니.. 뭔가 아쉬운 브랜드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Vollago
하필 아수스가 요즘 이슈가 많네요.
요새는 구매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진짜 어렵게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 망치는 건 한 순간 같네요.
작년말부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에서 기능에 문제가 없는 흠집등을 이유로 AS가 거부되거나 하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매우 나빠졌습니다.
헐... 몇년 전에 메인보드 A/S 받을 때만 해도 당시 메인보드 품귀현상 때문에 교환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거부당하진 않았었는데... 한두푼 하는 소모품도 아닌데 욕 먹을만 하네요.
정리하자면,
- 말씀하신대로 외산 브랜드의 국내 서비스는 일부 손에 꼽는 곳 제외하고는 다 고만고만한 수준
- 헌데, ASUS가 작년 중말 즈음부터 통상적인 서비스에서 조차도 별 거지발싸개 같은 사유를 들먹이며 서비스 거부를 하기 시작. (우리나라 한정이 아니라 타국에서도 유사 사례 올라오기 시작)
- 위 두 가지 부정적인 내용이 합쳐지면서 현재의 ASUS 이미지로 정착
입니다.
특히나, 본문에서 언급하는 ASUS의 랩탑 부분은 오래전부터 명성이 자자했죠.
무슨 로열센터가 어쩌고 되도 않는 수식어 갖다 붙여놓은 주제에 서비스 수준은 컴맹들 등쳐먹는 동네의 비양심 컴퓨터 수리점 수준이었거든요.
욕먹을 짓을 제대로 했습니다.
사진보면 완전 억지입니다.
물건 자체는 괜찮을지언정, 사후지원에서 아주 레노보급으로 가버렸습니다. 어차피 둘다 AS개판이면 그냥 레노보 사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네. 그건 예전부터 그래서 알고 있었어요. MSI도 그렇고 외산 중에 그런 정책이 좀 있더라고요.
한성 노트북이 그런 점에선 굉장히 자유롭죠 ㅎㅎ
어... 타사와 착각하신것 아니신가요? 봉인씰이 하판에 붙어있고 임의개봉시 무상보증이 날라가는건 MSI고 ASUS의경우는 하판개봉 , 자가업그레이드 자체만으로 AS거부때리진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는 따질의미가 별로 없어보이기 하지만요.
임의개조시 무상보증불가 문구 같은건 사실 모든 전자제품에 다 해당되는 내용이라서요..
봉인실 이야기하셨는데, ASUS같은경우는 대부분의 모델서 히트싱크쪽에만 보통 봉인실이 있고 하판같은경우는 봉인실자체가 아예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전에는 그래서 AS할때도 원복할필요없이 업그레이드 한채로 방문하더라도 따로 기재해놓고 교체수리진행시 다시 장착해주고 그랬습니다.
다만 이제는 하판개봉흔적자체가 보이면 그것도 흠집이니 거부할수 있긴 하겠지만요.
근데 당시에는 봉인실은 있었지만 훼손되도 AS여부는 상관없었던걸로 알고있어요.
실제로도 저는 봉인실 훼손된 채로도 그냥 물어보기만할뿐 AS진행되었었습니다.
칼같이 불가한곳은 MSI였구요.
"정책만 있는곳과 아예 봉인씰 거의 전제품에 붙여서 나오는것 느낌이 많이 다르죠~"
라고 하셔서 이에 대해 이야기한거였어요. ASUS 대부분의 모델에 봉인씰이 없고, 원칙적으로는 대부분의 회사가 임의개조시 보증불가인건 매한가지라는 의미였습니다. 실제 진행이 어찌되느냐의 차이가 있는건데, MSI가 해당정책으로 까인것도 다 그런이유죠...
그리고 따져보면 현재 ASUS의 AS가 논란이된것도 기존에 없던 원칙을 만들어낸건 아니고, 갑자기 납득이 안될정도로 광범위하게 다 적용해 불가때려서 문제가 된거니...
걍 에이수스는 AS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노트북 1년도 안된거 전원 안들어오길래 보냇더니 메인보드 교체했다고 돌려받았더니 전원 안켜지는거 그대로길래
띠용 했습니다 이후론 와리가리 하면서 한달정도 소요됐고
때려죽여도 새제품 교환은 안 해주더라구요 뭘 수리한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작동 되길래 걍 동생 줘버렸습니다
그놈의 눈깔 감성만 아니면 쳐다도 안 볼 브랜드
터프 시리즈들 원가절감한거 보면 한숨만 나와요.
100% 라는 말 까지 제조사에서 자신있게 캐치프레이즈로 꺼낼 정도로 몇달전과 아주 딴판이 됐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아주 딱 어울리는 처사인데... 아마 퀘존이랑 쿨앤분들이 눈에 불을 켜고 아마 지켜 볼 겁니다.
이 일 이후로 한번만 더 이슈 되면 바로 유튜브 박제감 되는거구요.
빨리 메인보드랑 그래픽카드도 함께 쿨내음 나는 무상 3년 맞교환 해주던 무적의 아수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즉시 보상해 준다는 식의 기간이 없는 걸로 봐서는
안해줄거 같네요
아수스니까…
로그고 나발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나락까지 떨궈놓고 내놓는 정책이라 별로 관심도 안가네요
고칠때는 고객범실이라 as불가인 그 브랜드인가요
로열센터는 얼어죽을..
이 이거
수 수리 안됩니다
스 스크레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