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20만여 명이 이용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 '토스프라임'의 혜택을 축소하기로 해 이용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중략]
다음 달 개편 이후에는 20만 원 이하 결제 금액은 4%, 20∼60만 원 결제 금액은 1%만 적립해 준다. 월 최대 적립 금액은 1만2천 원으로 같지만, 토스페이로 월 20만 원 이하 소액을 결제하는 사용자들은 돌려받는 포인트가 줄게 된다. [중략]
토스는 이번 개편에 대해 "상심한 고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토스프라임은 구독료 대비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어 관심을 받아왔으며, 회사 입장에서도 매출보다 비용이 더 큰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주식 수수료 무제한 무료 등 일부 정책은 거래량이 많은 특정 고객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면서 큰 비용이 투입됐다고 한다.
토스는 "더 많은 토스프라임 고객에게 혜택을 나눠주며 지속 가능한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수준에서 변경한 것"이라며 "변경되는 토스프라임 구독을 이어가지 않는 고객이 있을 수 있어 원활한 해지를 위해 충분한 기간(1달)을 두고 사전 고지를 진행 중이다. 토스프라임은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구독과 해지를 반복하며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41545000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01035
네이버에서 혜택 좀 늘려주면 좋겠네요
이제 쓸이유가 없네요 ㅠ
12월까지만 쓰고 해지..
신한 더모아 용으로 쓰는데
이거 뭐 대단한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기도 하거니와...
토스에서도 왜 하는지 살짝 궁금했는데 줄이는군요
더모아 때문에 전 계속 갈 듯요.
투자 받은 돈 가지고
회사 몸집 키워서 IPO 빵 터뜨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 하고
투자 받은 돈도 떨어지고 슬슬 비용 절감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