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23205137012
LG유플러스가 국내 주요 그룹 중 처음으로 ‘비혼 선언’ 직원에게 결혼 축하금과 똑같은 경조사비를 지급키로 해 화제다. 1인 가구가 늘고 결혼에 대한 개인의 선택권이 다양해지면서, 비혼 직원에게도 결혼과 동일한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취지다.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사내 복지 제도를 게시판에 공지했다. 이에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비혼을 선언한 직원에게 기본급 100%와 특별 유급 휴가 5일을 지급한다. 결혼 시 제공하는 사내 복지 혜택과 동일한 것이다.
비혼 지원금 대상은 근속 기간 5년 이상 직원 중 만 38세 이상이다. 비혼 지원금을 원하는 직원은 사내 게시판에 비혼 의사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의사 표시를 하면 된다.
다만, 비혼을 선언하고 비혼 지원금을 받았다가 향후 결혼을 하게 될 경우에는 결혼 시 받는 동일한 혜택을 받지 못한다.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서다.
* 전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비혼 지원금을 원하는 직원은 사내 게시판에 비혼 의사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의사 표시를 하면 된다.
으아아 막상 하려해도 어렵겠네요 ㅠㅠ
예를들어 결혼경험없는 30세 이상만 신청할수있고
받고나서 3년 이내 퇴사시 뱉어내야하고
이후 결혼시 축의금 못받고
이정도만해도 아무말 안나올것같네요.
38세이상, 근속기간, 이후 결혼시 동일 지원 못받는 조건으로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합리적인 조건 같은데 아래 댓글 보니 말이 나오긴 하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결혼 했는데 이직한 회사는 결혼 할 때 돈을 주는 복지가 있으면 달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 해 생일이 지난 후 생일마다 5만원 상품권 주는 회사에 입사했는데 상품권 안주면 차별인가요?
입사 전은 해당 안되는 게 왜 차별이죠?
직원 입장에서는 결혼 하는 사람이나 안하는 사람이나 동등한 복지를 받는건데.. 뭐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걸 출산율, 혼인율에 의미를 둘 수 있죠;;;
글을 끝까지 읽으셔야…..
미혼 비혼 인구가 늘러나니
그에대한 복지를 늘린건데….
이걸 이렇게 보네요
100프로 기본급 돈받고 5일 휴가 가는 사람들 많이 나오겠네요
요
이게 웃긴 게 결혼할 생각 있어도 비혼선언을 하게 만들거 같은데 말이죠..
진정 차별없는 복지를 위한거라면 나이불문 결혼/비혼/무혼 여부 다 떠나서 그냥 돈 받고싶다고 할 때 이유없이 주라고요. ㅋㅋ
'저 놈에겐 우리 축의금 받았던 거 돌려줘야 되지 않겠나??'
전 직장은 재혼에 대해서도 기본급 50프로 줬네요. 이게 서류상의 재혼이 아니라 회사 입사 이후의 재혼에 대해서요. 입사 전에 이혼하고 입사 후 재혼하면 100프로 다시 이혼하고 재혼하면 50프로가 가능했네요. 누가 그 돈 때문에 일부러 그럴리도 없고요.
요
이런 식으로 공평을 따져들게 되면 비혼자에게도 아동수당을 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개인의 선택으로 결혼안했고 아이도 안가졌으니까요.
저로써는 공평의 의미가 변질된 것으로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우숫개로 비혼식이라도 할까?
하더군요..
게시판에 직접 비밍아웃이 젤 강력하네요
솔로도 혜택을 주자는 취지인거 같고,
추후에 결혼한다해도 혜택중복금지라니
뭐 직원들 입장에서 누구 손해보는거 없으니까요.
다른사람이 비슷하거나 조금 적게라도 받는 것을
특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비혼 선언하면 주는거네요
회사차원에서 어차피 나갈돈(?)이네요 (결혼안하면 안 줄수도 있는 돈이지만)
결혼 못한 사람입장에선 좋은일(?)이네요
결혼 100퍼
출산 100퍼 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축하금이라면서 비혼도 축하해주는건가요 ㅋㅋ
심지어는 비혼식한다고 초대해서 축의금 내라는 케이스도 있다고 들었어요……..이건 좀 우숩더라구요
비혼주의를 존중할 수 는 있지만.. 사회에 비혼이 도움이 되는 지는 생각을 해봐야죠.
차후에 결혼했을 경우에는 결혼과 관련된걸 다 지원 안받는 조건이기도 하니까요.
자발적인 신념으로 선언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거같고 어쩌다보니 나이만 먹은 케이스들이 많을텐데 그렇다고 비혼선언허긴 싫죠
무조건 지르면 꽁돈먹는 제도네요. ㅋ
격려금 형태로 주면 어떨지
조건을 안달수는 없겠지만
조건을 다니 좀 이상해보여요 ㅎ
내년은 만 42세 이상에 근속 10년
내후년은 만 40세 이상에 근속 7년
그 후년은 만 38세 이상에 근속 5년
이상 되는 사람들만 신청된다고 본 것 같네요
어찌 됐든 받지 못하는 혜택을 받을 사람은 받아라 라는 의미라면 굳이 부정적일 필요는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차별 이야기조차 나오는 상황이라....
근데 비혼이라고 해놓고 나중에 결혼했을 때는 안주는 걸 보면 그냥 미혼임에도 나는 비혼이오 라고 얘기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단순히 여친없는 미혼은 둘다 못받을텐데요 ㅜㅜ
타인이 받게 될지도 안받게 될지도 모를 일에 대해선 특혜다 차별이다 이러고 있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