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5 라인업 중 가장 작은 40mm 모델 : 396 x 396 픽셀의 1.19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반면 더 큰 44mm 모델과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모두 1.36인치 AMOLED 패널을 탑재하고 450 x 450 픽셀
모든 모델에 사파이어 글라스로 만든 디스플레이 커버가 사용
2일 이상 가는 배터리
- 삼성은 두 가지 40mm 및 44mm 모델에 대해 최대 5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
-배터리 크기는 40mm 모델 : 284mAh / 44mm 모델 : 410mAh
- 반면 갤럭시 워치5 프로는 59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80시간 사용이 가능
- 적절한 충전 독을 사용하면 모든 모델을 최대 10W 고속 충전 가능
삼성 갤럭시 워치5 프로 45mm
삼성 갤럭시 워치5 44mm
삼성 갤럭시 워치5 40mm
자랑할 게 배터리, 사파이어 유리인가보네요
프로세서는 뭐가 들어갈까요.
+ 아 갤워치4의 w920가 그대로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거 속도나 전력 소모가 다소 아쉬웠는데 말이죠 ㅠㅠ
워치4 44mm기준 AOD키면 하루 그냥 좀 괜찮게 넘길 수준이니까요
뜨겁지도 않은데, 경고창 떠서 냉장고에 넣었던..ㅋㅋㅋ
삼성은 계속 정체성을 없애버리는군요..
지금까지 나온 역대 스마트 워치중에 사파이어 글라스가 채택된 것들은 비교적 고가 제품 뿐이었는데.
가격 책정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사파이어 글라스 채용 스마트 워치>
순토 9: 599,000원부터 시작
애플워치 스테인리스, 티타늄: 849,000원 부터 시작
가민 Fenix7 Solar: 1,190,000원부터 시작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캘리버 E4: 2,570,000원 부터 시작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 업: 4,290,000원 부터 시작
저에게는 필수템입니다
양손으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애플 쓰고 있는데요 손대지 않고 사용 가능한 기능이 많습니다
그래서 삼성이 분발(?)해서
경쟁작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근데 저 베젤은 왜 안 줄이는 걸까요.
터치 영역도 아니고 베젤에 너무 넓어요.
클래식은 그나마 링이 있어서 디자인이라치는데 일반 모델은 진짜 뭔가 싶어요.
가장 간절하지만 가장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몇 년 걸리지 않을까요… 😇
특별히 이유가 있어서 없애버린게 아니라 원가절감이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소프트웨어로도 되는데 왜 돈들여??? 이러면서 없애버렸을 듯...
잘 되어서 초기 워치 기어 형태도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안 될 거 같습니다.
근데 그래봤자 스마트워치 활용도는 아직.... 먼저 스마트워치에서만 편하게 할 수 있는 킬러소프트가 있어야될 겁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혈당체크 들어가면 효도르 시계로 불티나게 팔릴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