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트트가르드에서 영국 실버스돈 까지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1202km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기록인 1008km를 넘는 기록입니다.
100km 당 8.3kWh의 전력 소모를 했으며
실버스톤의 트렉에 도착하고도 베터리가 1%가 될때까지 11바퀴를 주행했습니다.
효율적인 열관리 기술로 베터리 성능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지난번 테스트 때보다 높은 온도에서 주행 1008km 주행기록시 최대 온도 17도 이번 주행시 최대 30도)
차량은 14시간 30분 운전시간동안 8시간 에어컨이 작동되었으며 효율적인 냉각 기술로 베터리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했습니다.
기술력 많이 올라왔죠
이제 그놈의 익스테리어만 좀 어떻게해봐...
아래 @엄청난놈님의 댓글을 보니 컨셉 차량이 달성한 기술 자체만도 별 의미는 없어 보이네요.
배터리 늘리고 경량소재 사용해서 무게줄이고 평속 83km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행거리 증가에 몰빵..
영혼을 끌어모은거 치고 전비 8.3 이면 생각보다 인상적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한데요
요즘 현기 2륜 스펙차들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전비인데다가
모델3는 훨씬 고성능에서도 저 전비가 어렵지 않게 나오는데..
보급형 차들이 그냥 배터리가 더 작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