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사용환경에 맞춘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을 26일 출시한다.
LG전자는 최근 전원주택·단독주택이 늘어나는 등 주거 형태가 다양해지며 잔디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잔디와 정원 환경에 최적화한 잔디깎이 로봇을 개발했다. [중략]
고객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여러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작동을 원하는 요일, 시간을 설정하면 이에 맞춰 로봇이 자동으로 잔디를 깎는다. 제품의 고장 원인과 해결방법을 확인하는 스마트진단, 작업 중인 로봇의 위치 확인 기능도 적용됐다.
LG 잔디깎이 로봇은 LG베스트샵과 가드닝 관련 유통채널인 팜한농, 동양테크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580만 원이다. [후략]
□ 출처 : 이투데이
뭐 저렇게 완전 다르대요?
그리고 가격은 뭐 저렇게 비싼지...-_-;
LG 에서 협찬했다는 베타테스트 영상 (찍은 장소에서 사는 분이 부럽네요)
이거 쓸 집이 있다면 비싼 금액이 아니겠군요…
우리집에선 탈락 예초기로 해야지
결국 내구성이 중요할 것 같네요
흙먹고 돌멩이 먹고(?) 비바람 부는 야외에 가져다 놔야 할 것 같고 하니까요
되도 않는 스마트폰으로 수조 까먹는것보다 이게 훨씬 낫습니다.
가전으로 전세계 먹고, 가전쪽 파이를 키우는게 낫죠
/Vollago
돌까는게 정답입니다
작성은 볼라고에서 했어요^^
가전에서 탑 되는게 맞는 전략 같네요
모바일 삽질은 더 빨리 끝냈어야 했어요
혼자 샤워하기 시작하던 연소인 때 부터의 워너비 가전이네요.
낫목욕 벗샤워에 최소 40분이 걸리는 '남자' 입니다......
깎을 잔디가...아 그 전에 마당이...아 그 전에 내 집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