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패드 에어의 벤치마크 결과는 애플이 기기의 성능을 인위적으로 제한하기 위해 M1 칩을 다운클럭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긱벤치 5 결과 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M1 칩은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3.2GHz 클럭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M1 아이패드 에어는 M1 아이패드 프로와 동급 성능이다.
A15 바이오닉 칩이 아이폰 13 라인업 3.2GHz에 비해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서는 2.9GHz로 다운클럭 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서 M1 칩을 다운클럭하지 않기로 한 애플의 결정은 주목할 만하다. 다운클럭된 칩으로 인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아이폰 13 모델보다 멀티 점수가 약 2~8% 낮다.
현재 8젠1 빅코어 4코어 성능이 싱글 1200, 멀티 3700. 4코어와 8코어 성능차 만큼 나네요.
그런데, 결국 8코어 다 쓸때는 그만큼 전기쓰겠죠.
또한, 이제 모바일 AP 벤치들은 실체험과 거리가 멀어지지 않았나요? 이미 모두 충분히 빨라져서, 싱글 1200이든 1700 이든 거의 대부분 경우 체감이 안될겁니다. 특별한 작업 아니면요..
A12와 A12X(Z)의 관계처럼 A14 CPU 6코어(빅 2코어 + 리틀 4코어) 기반으로 빅코어가 2개 더 늘었고 클럭이 좀 더 높습니다. GPU 코어수도 약 2배이고요. ( A14 : 4코어 / M1 : 7/8코어)
말씀대로면 안드쪽 중저가와 고가 라인업도 큰 차이가 없었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갤폴드1 - 아이폰 11시절 차이를 꽤 크게 느꼈습니다.
/Vollago
중저가가 어느 제품이냐 따라 다르겠지만요, 결국 인간의 인지 능력의 한계로 이런 건 늘 포화가 되게 되어있죠.
0.5초와 0.8초는 민감하면 쉽게 구분하지만, 0.05초 와 0.08 초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처럼요.
말씀하신 갤 vs 아이폰 차이는 AP도 AP지만, OS + UI 영향이 더 클거라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경우, 4년전인 스냅드레곤 845 부터는 거의 구분이 잘 안간다 봅니다. 폰에서 경우 원신 게임 정도 해야 좀 차이를 느끼겠지만, 그것도 CPU 보다 GPU 차이가 더 커서 잘 느껴질겁니다.
실제 업무용인 노트북 말고, 일반 생활용인 폰/테블릿에서는 이제 이런 충분한 AP 경쟁말고, 차라리 배터리 경쟁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디자인해서 배터리 오래가고, 무게도 가벼워지면 차라리 좋겠네요. 점점 폰들이 뚱뚱해져 가서 영 별로입니다. 제 손목도 그렇게 말하네요.
OS + UI 영향은 당연히 있겠죠.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최적화가 더 안 좋은데, AP까지 안 좋으니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이고요.
그리고 당연히 작업의 속성에 따라서도 차이가 클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 50MB정도 되는 PDF 상에서 필기 작업
- Jupyter notebook 상에서 대단위 로그 파일이 존재하는 폴더 등을 검색할 경우 (안드+크롬의 경우 브라우저 뻗음)
- 리디북스 등에서 책 파일을 처음 열 때 (페이지 인덱싱 및 읽은위치 동기화 팝업 뜨는데 걸리는 시간)
꽤나 큰 퍼포먼스 차이를 느꼈습니다.
해당 작업이 대단한 로드가 있다고 하기 어려운데 심각할 정도로 불편한지라 그냥 다시 아이폰/아이패드로 넘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