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일 사장단 인사를 큰 폭으로 단행한다. 기존의 관측과 달리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전부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3인이다. 이들 세 명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 경우 삼성전자는 반도체·가전·모바일 사업부문 수장을 한꺼번에 모두 바꾸는 세대교체를 단행하게 된다.
(....)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달 말 미국 출장 귀국길에서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게 되니 마음이 무겁다”며 위기론을 꺼내든 직후 전격적인 조직 쇄신에 나선 것이다. 삼성은 대표이사 및 사업부문장 교체와 함께 가전(CE), 모바일(IM), 반도체(DS)로 나뉜 사업부문 조직 개편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CE와 IM이 통합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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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206/110650866/1)
'해쳐모여'
고동진 바뀌면 노태문도 나가리될거에요.
대표가 바뀌면 자기 사람으로 사장을 바꾸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노태문이 대표되면?? ㄷㄷㄷ
우리나라 경영자의 무능은 언제 해결될지…
안되면 니들탓~
잘되면 이재용 경영덕
안되면 니들탓~ 짤라~
아마 어린애를 그 위치에 갖다 놔도 누구나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