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 더 위켄드(The Weeknd)
올해의 신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올해의 작곡가: 헐(H.E.R.)
1일 애플뮤직에 따르면 위켄드는 ‘제3회 애플뮤직 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위켄드가 지난해 발매한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는 애플뮤직에서 사전 예약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발매 후 73개국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앤비·솔 앨범 기록을 세웠다. 수록곡 ‘블라인딩 라이프(Blinding Lights)’ 역시 오늘의 톱100 :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상위권 차트를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최근 ‘2021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화려하게 꾸민 위켄드의 공연은 샤잠(Shazam) 역사상 가장 높은 검색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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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는 애플뮤직 어워드의 주요 수상 부문인 ‘올해의 신인상(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가져가며 시상식 최초 3관왕에 올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앨범 ‘사워(SOUR)’를 통해 애플뮤직에서 스트리밍 된 전 세계 데뷔 앨범 사상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11개의 전 수록곡이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센스(drivers license)’는 지난 1월 발매 후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Apple Music Awards 상패
Apple은 음악 창작에 필수 요소인 뛰어난 장인 정신을 반영한 일련의 상패를 디자인했다. 각 상패에는 Apple이 자체 제작한 실리콘 웨이퍼가 광택 유리판과 양극산화 처리되어 기계 가공된 알루미늄 본체 사이에 위치한다. 수개월이 걸린 공정을 거친 완성물은 수백 개의 개별 칩으로 쪼개지기 이전의 모습으로, 아름답고도 독특하다. 세계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에 탑재된 동일한 그 칩을 Apple Music Awards 상패의 중심에 두어 상징성을 담았다.
M1 웨이퍼일까요?
웨이퍼 준 게 맞네요. ㅎㄷㄷ
골든 디스크를 골든 웨이퍼로 바꾼거네여 ㅎㄷㄷ
전 공정 다돌고나서 컷팅하기전에 뽑은건가보네요 ㅎ ㄷ ㄷ 합니다. 하긴 저거때문에 공정바꾸는게 더 비싸겠죠
가격만 생각했을 때는 유튜브 실버 버튼, 골드 버튼 저리가라네요.
그나저나 2021슈퍼볼은 영 별로였는데 -_-;;
더위킨드 : 오히려 조아
올해의 신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수상했는데 1위 BTS는 무시한다라..
미국 라디오 연합에서도 방송회수도 낮고요. army의 힘이 대단하다 느낍니다. @님
유럽은 프랑스, 독일 꼽아주고 아시아 대표는 일본이군요. 다른 분야도 아니고 음악인데...
저러니 로컬 이라는 우스갯 소리 취급당하죠
그치만 글로벌 애플뮤직 스트리밍 1위는 작년 발매곡인 다이너마이트고요 …
이것 조차도 …
사실 미국다음으로 애플뮤직 사용자가 많은 일본에서도 같이 흥해서 그래여
글로벌 2021top100 차트보시면 유리 - 드라이플라워가 있을정도라서
… 그래도 애플뮤직에서 제일 사용자가 많은 미국에서의 방탄소년단의 기본인기+일본 애플뮤직 차트 다이너마이트 장기집권이 조화되서 글로벌애플뮤직차트 1위인거죠.
그렇지만 방탄은 올해 정규앨범도없었고 싱글들만 냈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정규데뷔앨범이고요.
그리고 방탄은 미국에서의 스트리밍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싱글들이 2021년 초부터 인기가 너무 많았어요(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drivers license라는 곡이 데뷔 싱글이었는데 엄청난기록갱신을 했거든요. 그러고 다음 싱글들도 다 잘되고 정규1집앨범도 나와서 전체적 앨범의 엄청난 스트리밍횟수 기록도 갱신했고요.
그래서 전 저 애플뮤직 어워드 관련해서 수상자들 다 수긍됩니다.
빌보드차트하고(다운로드+스트리밍+라디오 등등 다섞어서 차트발표) 다를수밖에없죠 애플뮤직은 스트리밍 어플인데요.
미국 2021애플뮤직 차트 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한곡도 없어요 스트리밍차트에...
결론은 올리비아가 이번해에 엄청난 차트 성적들로 상들의 독식은 예견된일이었고
방탄은 코어팬덤이 엄청난 그룹이라 싱글 다운로드 및 판매량은 좋지만 스트리밍은 좀 많이 딸린다.
그래서 상을 못 받을만했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https://music.apple.com/us/playlist/top-songs-of-2021-global/pl.db803163f811479e9d00f921f74684fc
근데 방탄소년단 상 안줬다고 이게 배제한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좀 너무 나가신것같아요. 저기 상받은사람들은2020년마 다 정규 Full Album낸 아티스트들입니다. 그리고 그 앨범내에서 메가히트곡들을 갖고있고요...
그리고 방탄이 서양국가들에서 스트리밍 수치가 생각보다 많이 딸리는건 명백한 사실이고요. (방탄의 싱글이나 앨범 판매량 디지털싱글다운로드등 수치는 넘사벽입니다. 그게 빌보드차트에 반영이되는거고요.)코어팬덤 등 여러 인기로 초반에 스트리밍반짝하고 언어의 장벽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급락해여 스트리밍수치는 아시아국가들은 스트리밍 꾸준히 유지하는 편이지만요. 음악 시장 관점에서 봐도 스트리밍이 일반대중들에게 보편적인데 그런 국가들에서 딸리는데 상을 못받을수도있죠 ... 애플뮤직사용하고 계신가요? 2021년도 국가별 차트 한번 쭉 훓어보세요 (음악시장 큰곳위주 + 또 서양 국가권 위주로요 방탄곡이 연말결산차트에 아예없어요)
글로벌 일반대중들에게 까지 받아들여지는것까지 생각해봐주세요.
접근성으로만 봐도 영어권의 유명아티스트들이 전세계적으로 팬덤만이 아닌 일반 스트리밍하는 글로벌대중들에게까지 엄청나게 퍼지는게 더 큰지
대한민국의 유명아티스트들이 전세계적으로 팬덤만이 아닌 일반 스트리밍하는 글로벌대중들에게 퍼지는게 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