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인앱브라우저' 작동을 강제해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묵살하고, 데이터를 독점해 경쟁제한 행위로 악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국내 메신저 시장의 97%를 차지하는 1위 플랫폼이다. 사실상 전 국민이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받은 인터넷 링크는 카카오톡 인앱브라우저로 작동을 강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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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페이스북 등 다른 메신저 서비스는 인앱브라우저 설정을 통해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톡만 인앱브라우저 이용 선택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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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인앱브라우저에서 열린 유튜브는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와 상이한 연관 동영상 등을 표출시키는 경우가 태반이다. 유튜브, 당근마켓 등 앱은 실시간 채팅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카카오톡 인앱브라우저는 해당 기능 자체가 없거나 불가능하다.
카카오톡 인앱브라우저 강제 이용에 대한 이용자 별도 동의, 약관 등도 부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인터넷, 크롬 등 여타 브라우저 서비스의 경우 이용약관 등을 통해 브라우저 서비스 제공에 대해 이용자 고지하고 있다.
문제는 카카오톡이 인앱브라우저를 이용자 데이터 독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요 관심사 등이 반영된 이용자들의 각종 인터넷 링크, 방문기록 등이 인앱브라우저를 통해 카카오로 귀속돼 관련 데이터 독점이 가능한 구조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톡비즈' 등 각종 데이터 기반 광고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것. 톡비즈의 지난해 매출은 1조 1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으며, 2022년에는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의 인앱브라우저 강제와 관련된 이용자들의 불만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이전부터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어떠한 조치없이 묵살되고 있다는 것.
이하 생략 (전문보기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21/2021102100001.html)
반면에 페메나 인스타로 받으면 유튜브 앱으로 바로 연결이 되거든요.
절대 밖으로 못나가게 막습니다.
양아치 회사
법으로 막아야...
더 자세한 것은 전문가님들 계시겠지,
인앱브라우져면 우선 브라우져를 종료하면 다시 카카오로 돌아오게 되죠 (이탈률 방지)
그리고 인앱부라우져로 들어갈때 여러 추적 가능한 옵션을 붙일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정보로 다시 광고 같은데 이용하기도 하고요.
마치 G20개최 20조 경제효과 이런 느낌이죠.
카카오의 인앱 브라우저는 사파리가 아닙니다.
앱 개발사들은 인앱 브라우저를 사파리가 아니라 직접 커스텀해서 만들 수 있구요. 많른 기업들이 그런 식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해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인앱 브라우저도 마찬가지로 사파리가 아니에요.
다만 여기서 카톡이 문제 되는 부분은 딥링크를 모두 무시한채 무조건 본인들이 만든 인앱브라우저로 강제한다는 점입니다.
네 권한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자료를 빼올 수 있습니다.
방문기록, 클릭한 컨텐츠가 무엇인지, 무엇을 검색하는지 키워드등 컨텐츠 내용까지도요. 악의적이라면 보고 있는 페이지를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서 특정 키워드에 따라 다른 컨텐츠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권한이 허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지만 100% 막히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iOS 최적화 하기 구찮아서 다른앱으로 넘어갈 여지를 없애둔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비즈톡에 활용해서 수조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는지" 저 의원쪽에서 알려주시면 되겠네요." <- ??? 전혜숙 의원의 논리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카카오에서 fact 까고 반박을 하겠죠. 그걸 바라고 지적한 사항 같고요. 국회의원이 무슨 고발사주도 아니고 fact 다 확인해서 조지겠습니까.
하지만 카카오는 fact 는 안 까고 일부 인정한다며 약관 등을 개정하는 형태로 두리뭉실 넘어 갈 겁니다. 그게 지금까지 네이버 카카오가 하던 행태니까요.
근데 댓글에서 일관적으로 카카오를 실드 치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만의 착각이겠죠?
그럴거면 기레기 욕은 왜합니까.
그리고 뇌피셜로 피해자가 결백을 밝히지 않으면 피해를 입는 경우는 피해자가 약자인 경우고, 카카오가 약자인가요? 이 건의 약자는 카카오의 약관에도 언급되지 않은 인앱 브라우저에 종속되서 개인정보를 수집당한 "개별 사용자"예요. 무슨 카카오가 약자라는 허황된 논리를 펼치시려거든, 카카오가 이 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시면 될 일이고요. 그런 논리면 가습기 살충제 건은 사기업이 강자인 국회의원에 의해 부당하게 국감에서 언급되고 그런 겁니까? 그리고 그로 인한 수익이 수 조면 카카오가 진짜 나쁜 놈이고, 수 십 원이면 그냥 넘어갈 일이예요?
마지막으로 지적을 민주당 의원이 했든, 국힘이 했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는데 되려 억측하고 계시는 건 생강에일님인 것 같군요.
2) 무슨 카카오가 약자라는 허황된 논리를 펼치시려거든 => 그건 북풍님이시잖아요. 왜 저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시나요? 제 주장은 단 하나입니다. 인앱브라우저강제 → 수조 매출 논리가 납득이 안된다. 여기에 강자-약자니 이런 논리를 말씀하신 건 북풍님이십니다. 제 댓글들 봐보세요. 심지어 이전 댓글 조차 처음부터 "논리 흐름이 납득 안간다"라고 했습니다. 마무리조차 "결론이 요상하다"구요.
3) 그런 논리면 가습기 살충제 건은 사기업이 강자인 국회의원에 의해 부당하게 → 무슨 논리요? 당시에 국회의원들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비약을 썼나요? 그랬을 수도 있죠. 그럼 저는 똑같이 반응 했을 겁니다. 북풍님이 지금 단단히 착각하는 건, 제가 문제"제기"를 문제 삼고 있다라는 겁니다. 저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를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문제 제기에 근거가 빈약하다는 겁니다. 가습기 살충제 건은, 만약에 당시에는 근거가 빈약했다손 치더라도 결국 과학적으로 피해가 입증되었죠? 그럼 된 겁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저는 지금 카카오에 대한 문제제기가 문제라는 게 아니라 문제제기의 논리가 이상하다는 거고, 그럼 그걸 보충하면 됩니다.
4) 수익이 수 조면 카카오가 진짜 나쁜 놈이고, 수 십 원이면 그냥 넘어갈 일 => "이익 취득"은 그냥 넘어가겠죠. 하지만 "개인정보불법취득"(의원의 논리가 사실이라면)에서 걸리겠죠. 그럼 북풍님은, 카카오가 인앱브라우저 강제로 수십원의 이득을 취하고 있다!라고 하면 "우와 카카오 나쁜놈"할 자신 있나요? 북풍 조작을 위해 건넨 돈 - 30원 이러면, 국보법 위반에 대해 조사해도 자금 출처는 조사하지 않겠죠. 그러니 금액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살충제 가습기로 피해 - 식물 말라죽어, 이러면 똑같은 사안이라도 무게가 달라지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강자-약자니 이런 논리를 쓰는 건 북풍님이시구요, 제 주장은 하나입니다. 인앱브라우저강제가 개인정보수집을 거쳐 수조매출에 이른다는 말이 나로써는 납득 안된다 좀 더 설명해달라. 여기에 대기업을 공격하면 안된다니 대기업이 약자니 이런 말이 있습니까?
1) 자료 수집해서 팩트를 다져 놓고 지적 => 네 그 팩트가 궁금하는 겁니다.
=> 네, 그러니까 그 팩트는 카카오가 밝혀야죠.
2) 무슨 카카오가 약자라는 허황된 논리를 펼치시려거든 => 그건 북풍님이시잖아요. 왜 저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시나요?
=> 이전에 쓰신 내용 그대로 을퍼보죠. "그러니까 기자가 문제 제기할 때 근거 안대고 짜맞춰서 대충 싸도 욕 먹는 쪽에서 반박하는 게 의무라는 거죠? 경찰/검찰이 잡아 넣을 때도 대충 뇌피셜로 맞추고 결백을 밝히는 의무는 피해자가 지고요?"
이 비유를 하신 건 카카오가 피해자라는 거죠.
3) 그런 논리면 가습기 살충제 건은 사기업이 강자인 국회의원에 의해 부당하게 → 저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를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문제 제기에 근거가 빈약하다는 겁니다.
=> 아예. 인앱브라우저가 정당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4) 수익이 수 조면 카카오가 진짜 나쁜 놈이고, 수 십 원이면 그냥 넘어갈 일 => "이익 취득"은 그냥 넘어가겠죠. 하지만 "개인정보불법취득"(의원의 논리가 사실이라면)에서 걸리겠죠. 그럼 북풍님은, 카카오가 인앱브라우저 강제로 수십원의 이득을 취하고 있다!라고 하면 "우와 카카오 나쁜놈"할 자신 있나요? 북풍 조작을 위해 건넨 돈 - 30원 이러면, 국보법 위반에 대해 조사해도 자금 출처는 조사하지 않겠죠. 그러니 금액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살충제 가습기로 피해 - 식물 말라죽어, 이러면 똑같은 사안이라도 무게가 달라지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 카카오 수익 기반 중 하나가 광고인데 수익이 수 십 원일리도 없고, 개인 동의 없는 쿠키 수집이 합법입니까? 비영리 사이트면 유럽에서 GDPR 무시해도 되나요? 옛날 옛적 10년도 더 전에 정부에서 포털만 두드려 패다가 포털 외 사이트와 관리 주체를 점검했더니, 어처구니 없게도 관공서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가 수두룩 하게 쏟아졌었습니다. 그럼 얘네는 관공서니까 괜찮나요? 되려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관리 못했는데요?
인앱브라우저는 사용자가 클릭한 URL과 그 랜딩 페이지의 컨텐트를 기반으로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그걸 카카오 사용자의 프로파일(연령, 성별, 소비 내역 등)과 결합하면 타켓팅 광고의 CPR이나 체류율을 높여서 광고 단가를 더 높게 받을 수도 있고, CPR이 높으니 다른 매체보다 광고 수주를 더 받을 수도 있고, 자체 상품(컨텐트)을 엮어서 광고 노출을 더 높일 수도 있고 수익 창출할 거리가 무궁무진한데, 카카오가 그걸 알면서도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시가총액 수 십 조 짜리 회사에서 이게 고작 몇 십 원짜리 비즈니스일 것 같습니까?
그리고 수익 구조에 관계된, 기업 비밀에 해당 될만한 사항을 국회의원이라 해도 어떻게 명명백백히 증명하겠습니까? 의혹과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기업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개선하는 쪽으로 진행 되는거죠.
문제 제기한 쪽이 모든 걸 증명해야 한다면, 후쿠시마 원전수도 일본 정부 말에 의하면 안전하니 그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한국이 증명해야 합니까? 대장동 의혹도 국민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국민들이 밝히고요?
저렇게 길게 설명을 해도, 그런 논리로 "저도 그건 싫지만" 이라고 말했는데 왜 논리를 이해하려 하지 않느냐고 하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무적의 평행선을 제가 어찌 바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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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없어도 다른 좋은 서비스 많다는걸 모두가 알게 됐음 좋겠네요.
카톡에서 막는다기보다 어떻게 인앱에서 결제처리할수있는지 가이드가 미흡한걸로 알아요
사실 결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결제 특성상 카드사 앱 호출하고 돌아온 후 결제가 진행되는데, 일반 결제 유저들은 카드사 인증후 카카오톡 결제화면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결제가 중단된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에 대한 결제 이탈이 꽤 많고요 자체 서비스내에서 실제로 통계를 내봐도 카카오톡 인앱 iOS 버전에서 이탈이 가장 많습니다.
이정도면 iOS 카카오톡 인앱브라우저로 결제 하지마! 정도라고 봐야합니다....
그따위로 만들어놓고 유저가 쓰라니 더 열받..
나쁜 건 진짜 빨리 습득해서 써먹는군요
멀티디바이스부터 정말.. 연락할때 가능하면 문자로 합니다 차라리
진짜 대기업인데 장사 구질구질하게 하네여
vnd.youtube://유튜브링크 마지막에 있는 알파벳 나열들
이걸로 보내면 링크 클릭시 바로 유튜브 앱으로 열립니다.
대신 썸네일은 안나와요
왓츠앱 안되겠니? ㄷㄷ
회사 업무 지시마저 카톡으로 오고, 그 전엔 문자로 오던 것들 대부분이 카톡으로 옵니다.
공공기관, 보험, 은행 등등 대부분이 카톡으로 일을 처리해요
사실상 나 혼자 벗어나봐야 결국 불편한 건 나 혼자라...
어차피 저야 문자처럼 쓰니까 이런 불편함을 겪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힘들거에요. 카톡 벗어나기.
귀찮습니다
같은 버그로 한 3번 했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역시 피드백이 없었군요...
최소한 iOS와 안드로이드 인앱브라우저에서 스크립트가 똑같이 작동이 안되면 모르겠는데, iOS는되고 안드로이드가 안되면 일관성없는 버그가 아닌가 싶은데 고쳐줄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인앱 브라우저 정말 거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