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Max Tech의 공동 진행자/작가 Vadim Yuryev은 A15 상세 분석 영상을 언급하며 애플의 5코어 A15 GPU는 저전력 모드에서 GFX벤치 아즈텍 루인 기준 최대 전력 모드의 퀄컴 스냅드래곤 888보다 15% 더 빠르지만 3배 적은 전력을 사용하며 저전력 모드의 A15는 스냅드래곤보다 3.4배 더 높은 와트당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Max Tech의 공동 진행자/작가 Vadim Yuryev은 A15 상세 분석 영상을 언급하며 애플의 5코어 A15 GPU는 저전력 모드에서 GFX벤치 아즈텍 루인 기준 최대 전력 모드의 퀄컴 스냅드래곤 888보다 15% 더 빠르지만 3배 적은 전력을 사용하며 저전력 모드의 A15는 스냅드래곤보다 3.4배 더 높은 와트당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능향상이 적은 것도 아닌게 싱글코어가 M1 급이더군요.;;;
안드로이드 폰도 동작클럭을 낮추면 전성비는 올라갈 거에요.
이 쪽 분야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삼성 자체개발하다 성능 안나와서 접고 그냥 ARM이 주는 설계 거의 그대로 받아 만드는데요...
퀄컴도 거의 마찬가지로 커스텀하기 벅차서 새로 발표된 Cortex 시리즈 받아서 그대로 적용하기도 바쁘고요.
애플은 여기까지 오는데 프로세서 설계업체랑 인력 스카웃 장난 아니었습니다.
애플이 ARM 베이스로 맥까지 커버하려고 큰 그림을 그렸기에 그만큼의 자금 투입과 지원이 있었던거고
자체적으로 OS도 개발하니까 그게 탄력을 잘 받은거지 딴데는 어지간해선 흉내도 내기 어렵습니다.
안드 주력은 플래그쉽이 아닌데, 급나누기를 위해 고성능 빅코어를 플래그쉽에만 넣으니 수지타산이 안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잘 쓰이지도 않는 고성능 코어를 개발하는데 인력과 돈을 쓸 바에 주력인 보급형에 많이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코어에 집중하는게 낫다는 전략적인 판단으로 보이네요.
애플은 전세대 플래그쉽 칩셋을 보급형에 그대로 박기 때문에 그런 고민이 필요없겠지만요.
그 자체도 별로 쉬운일이 아니지만 쉽다고 처도
클럭 내리고 아키텍처를 비대하게 만들면 면적이 더 필요해서 비싸 집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죠…
A15 저전력 모드 VS 스냅드래곤 888 풀파워 싸움이었군요;;;
다시 보니 최대절전이 아니고 최대전력모드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