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pple.com/kr/iphone-13-pro/specs/
Apple은 iPhone 13 Pro를 공개하며 최대 4K 30fps의 ProRes 촬영을 지원한다고 하였으나 여기에는 일부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기술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128GB 모델은 1080p ProRes 촬영까지만 지원하며 256GB 모델부터 4K ProRes 촬영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 최대 4K ProRes 동영상 촬영(초당 30 프레임)(128GB 모델은 초당 30 프레임의 1080p 동영상)*
일반 촬영은 용량에 관계없이 여전히 4K 60fps까지 가능합니다.
256을 사라는 배려군요
4k 60f…. 한 10기가대로
나오니깐….
조큼 더 나오겠네여
댓글 삭제를 하고 다시 적자면
뭐 컴터 편집 사양이 좋치 않으면
4k는 무척이나 버벅 될거에요
4k 화질이 좋긴한데
폰이나 패드는 괜찮지만
컴터의 경우 최신 사양이 아니면
매우… 힘듭니다
아 지송합니다. 제대로 확인 못했네여
아닙니다. 프로레스는 매개코덱이라, 4k 라도 아주 가볍습니다.
저희 편집실에 있는 타워맥 10년 넘은건데도 프로레스면 잘 돌아갑니다.
다만, 매개코덱이기때문에 용량이 크고, 입출력속도가 받쳐주지 않으면 제대로 재생이 안됩니다.
입출력속도는 저장장치의 속도이기 때문에 컴퓨터의 cpu 나 gpu, 램등의 사양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Prores 코덱이 등장한 2007년 당시 컴퓨터 사양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용량 휴대폰은 미리 OS에서 막아두는 센스인건가요...(심한 욕)
같은 모델에서 용량차이로 OS에서 기능을 막는건 처음인거 같은데요....
잡스 시절 단일 모델로 팔 때는 이런 게 없었는데.
팀 쿡이 CEO 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오히려 이전모델들은 일부 기능빼놓고, 엔트리 모델과 CPU성능이 동일해서 프로나 맥스 쓰는사람들의 장점이 거의없다 뭐 이런 말들도 많았었죠...
가장 저렴이 모델과 가장 비싼모델이 메모리차이와 카메라 갯수 차이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좋겠지만,
물건 파는 입장에서는 상위모델을 선택해야할 이유를 더 만들어주는게 정상 아닐까 싶습니다.
급나눌려고 프로 모델 만든거 아니었어요?
거기서 지금 또 나누고 있는건데..
이럴 거면 최소용량을 256 부터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반 4K 촬영이 안된다는 아야기는 아니니까 괜찮을 수 있겠습니다만...
13이 어떤 ProRes 규격을 지원 할지 새로 규격 만들어서 넣을지 모르겠는데 이놈이 용량이 좀 됩니다.
애플이 내부 테스트 하다가 128g는 너무 용량이 순식간에 차버려서 에라이 안되겠다 128g에선 이거 빼자 했을 수 있을 듯합니다
ProRes 재대로 쓸려면 최소 512, 여유롭게 쓸려면 1T는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icroSD에 괜히 V30 이 박혀있는게 아니죠. 아무리 Write를 때려도 30MB/s 는 보장한다는거고, NAND는 용량따라 채널/속도가 다릅니다.
ssd도 용량에 따라 속도차이납니다.
/Vollago
굳이 폰에서 프로레스 촬영까지 욕심 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외장 메모리 끼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혹시라도 512 살 돈이면 프로레스 카메라 따로 하나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
핸폰에 프로레스까지 넣은 건 대단하네요
손떨방 + 프로레스면 영상 끝판이긴 하니까요
그런 거 말고 윈도우로 데이터 옮길 때 에러나 좀 없애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