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의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뉴럴 엔진이 포함된 A13 칩을 탑재한 외부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이지 않지만 A13 칩은 eGPU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프로디스플레이 XDR은 출시된 지 꽤 됐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고가 디스플레이의 업데이트에 대한 루머는 아직 없다. 하지만 9to5Mac은 애플이 전용 A13 칩과 뉴럴 엔진을 탑재한 신형 외장 디스플레이를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통한 소식통으로부터 알게 됐다.
새 디스플레이는 코드네임 J327로 개발중이지만 현재로서는 기술 사양에 대한 세부 정보가 명확하지 않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디스플레이에는 애플이 만든 SoC가 탑재될 것이며, 현재 아이폰 11 라인업에 탑재되었던 A13 바이오닉 칩이다.
SoC 전용칩이 탑재된 외장 디스플레이는 향후 현재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대체할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가 단종된 직후인 2016년,애플이 내장 GPU 탑재형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대체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실제로 애플은 2019년에 자체 프리미엄 외부 디스플레이를 출시했지만,프로디스플레이 XDR은 결국 GPU를 탑재하지 않았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의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적어도 내부적으로는 SoC 탑재형 외부 디스플레이 출시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
외장 디스플레이에 CPU/GPU를 내장하면 맥 내부 칩의 모든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해상도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다.
애플은 또한 디스플레이 SoC와 맥의 SoC 성능을 결합하여 그래픽에 집중적인 작업을 실행하는 데 더 많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이 SoC를 사용하여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 에어플레이와 같은 스마트 기능을 추가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첫 번째 프로 디스플레이 XDR이 루머의 모든 기능을 갖추지 못한 것처럼 애플의 계획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에 대한 애플의 출시 계획도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 없다.
https://www.macrumors.com/2021/07/23/apple-developing-external-display-with-a13-chip/
m계열칩 맥북도 사용가능하겠죠..ㅇㅇ;;
어차피 외부 활동할때야 그래픽 작업같은건 안하고 집에와서 모니터 연결하고 게임이나 하던 저는 총알 모으고 있어야겠네요 ㄷㄷ
와 이런 설명들으니 확기적이군요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나 봅니다
전용 스탠드 : 189만원
전용 바퀴 : 89만원
그래픽 로드보단, xdr에도 미니LED도입이 되고 로컬디밍존 연산을 위해 넣는게 아닐까요..?
맞아요. A13을 eGPU 용도로 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애플은 안넣어주겠죠
순정스탠드를 기본으로 안 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