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앞으로 약 2개월 반 뒤 차세대 '아이폰12s'나 '아이폰13' 라인업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앞서 대만 리서치업체 트렌드포스(Trend Force)가 차세대 아이폰 라인업에 대한 예측을 정리했다.
TrendForce의 예상 요약:
- 애플은 오는 9월 미니 모델, 표준 모델, 프로 모델 2종 등 4종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9월은 애플이 새 아이폰을 공개하는 통상적인 달이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 관련 생산지연으로 10월에 아이폰12 라인업이 발표됐다.
- 새로운 아이폰은 디스플레이 위에서는 더 작은 노치를 갖게 되지만,그 외엔 현 아이폰 12 모델과 유사한 외형 디자인을 갖게 될 것이다.
- TSMC의 5nm+ 공정에 기반한 애플의 차세대 A15 칩에 의해 구동될 것이다.
- 아이폰 4종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프로 2개 모델에는 120Hz 주사율이 탑재돼 보다 부드러운 콘텐츠를 구현한다.
- 차기 아이폰도 현재 12 라인업처럼 일반형은 64GB, 128GB, 256GB 및 프로 라인업은 128GB/256GB/512GB 용량으로 출시된다.
- 아이폰 4종 모두 후면 카메라 시스템에는 현재 아이폰12 프로 맥스 전용 기능인 센서 시프트 이미지 안정화가 탑재되며, 신형 프로 모델의 경우 초광각 렌즈에 AF(자동 포커스)가 추가된다.
- LiDAR 스캐너는 프로 라인업에만 탑재된다.
- 출시 가격은 아이폰 12 라인업과 비슷할것
트렌드포스는 대유행병이 미국과 유럽에서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2021년 아이폰 연간 생산량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2억23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조사 회사는 "아이폰 12s" 라인업이 전체 생산량에서 거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10621-10834.html
젭알...
아쉬운건 일반형이 기본이고 거기에 +옵션이 아니라, 프로가 기본이고 거기에 -옵션을 넣는건 정말 별로인데요.
뭐, 13프로 대기중이니까요 -_-;;
내용중이라면, 램용량이랑 아마 프로맥스 카메라만 지금처럼 최상급이 들어가겠죠.
USB-C는 안 들어갈 확률 99%겠죠. 아직 라이트닝 버리기에는 1-2년 남은듯 합니다.
사진이 대부분이라 사진 저장공간최적화했는데
그것도 에러 때문에 안되네요
그나저나 일반 모델도 이제 128gb는 기본으로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64gb는 사진도 조금 밖에 못 찍고 동영상 찍는거는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수준인데 100만원 짜리 폰에서 좋은 카메라 달아놓고 64gb가 왠말인지...
갑자기 13이 아니고 12s인거냐? 사과들아?
쿡아 요번까지는 13으로 하고 내년에 14를 13s로 하자~~ 응?
존버 졸 하고 있는데...... 또 고민하게 만들지 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