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와 오포는 중국 BBK일렉트로닉스 산하 스마트폰 제조사다. 원플러스·오포뿐만 아니라 비보와 리얼미도 BBK일렉트로닉스 계열사다.
라우 원플러스 최고경영자(CEO)는 “효율적 운영, 추가 리소스 활용 등을 위해 많은 팀을 오포와 통합했다”며 “이러한 변화에서 긍정적 영향을 확인함에 따라 오포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플러스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에 있다”며 “원플러스 사용자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등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플러스는 합병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원플러스는 합병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원플러스와 오포는 올해 초 하드웨어 연구개발(R&D) 부서를 합병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독립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준으로 오포의 시장점유율은 10%로, 세계 5위다. 원플러스 시장점유율은 아직 한 자릿수지만 미국, 인도 등에서 가성비를 앞세워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설립자 자체가 오포에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사람이 세운터라.....
길은 하나로 통하는군요..
차이나그룹을 만든담에...
모든 산업체를 다 묶을듯..;;
다만 시장 확장기에는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다른 회사인척 브랜드를 쪼갰는데 슬슬 시장이 완숙기로 들어서다보니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보다는 이익을 올리는쪽으로 방향을 바꾼게 아닐까 싶네요
BBK?????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가 생각나네요. ㅋ
자신들도 중국이라는 이미지가 안좋다는 걸 알고 있어서
국가를 감추려고 다른 브랜드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는 데,
이제 다들 아니까 합쳐버리자? 이런 느낌이네요 ㅋ
진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