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 달착륙 52주년인 올해 7월 20일 발사 예정인 블루 오리진의 최초 유인 우주비행에 제프 베조스가 탑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이 비행이 인생동안 꼭 해보고 싶은 것이기에 탑승한다고 말했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동생 마크 베조스가 함께 탑승할 것이며 남은 자리 하나는 5일뒤에 끝나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가격은 280만 달러입니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52주년인 올해 7월 20일 발사 예정인 블루 오리진의 최초 유인 우주비행에 제프 베조스가 탑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이 비행이 인생동안 꼭 해보고 싶은 것이기에 탑승한다고 말했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동생 마크 베조스가 함께 탑승할 것이며 남은 자리 하나는 5일뒤에 끝나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가격은 280만 달러입니다.
혹시 경매 참가해서 같이 타고싶으신 분은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https://www.blueorigin.com/index
mark04 (~2021/?/?)
뉴 셰퍼드는 지금까지의 시험비행 15차례 모두 캡슐이 무사히 회수된 바 있어서 안전성 우려는 낮은 편입니다.
지금은 SpaceX에게 약간 뒤쳐진 느낌이지만, 10~20년후에 서로 좋은 방향으로 경쟁해서 인류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악당인줄만 알았더니 멋진 면이 있네요.
근데 엄밀히 따져보면 이 행동이 그의 악질 기업가적 면모를 희석시켜주는 행위인 건 또 아니라서요.
업적으로 악행을 희석하려 하거나, 그런 행위가 대중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세상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주가 올리려는 행동이죠.
멋지네요 ㄷㄷㄷㄷㄷ
일론은 관종끼가 있어서 개발과정 일거수 일투족을 드러내고 티를 내는데. 베조스는 그 반대죠. 발사실험을 수차례하고 나서 확신을 가졌으니 이런 결정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페이스X보다 뒤졌으니 주가라도 올려보려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기업가에게 무슨 다른 목적이 있겠어요.
왜 도지랑 같이 우주선 타고 화성 가즈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트위터 주작질 여부와는 별개로, 뜨끔할게 뭐 있나요? 스페이스 X가 더 우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