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운영중인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가 독점에 해당한다며 집단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소니는 원래 서드파티 스토어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 구매를 허용하고 있었으나, 2019년부터 이것을 막고 오직 PS스토어에서만 디지털 게임을 구입할 수 있게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러한 소니의 독점정책은 소비자가 (다른 디지털 리테일러가 있을때보다) 어쩔수없이 게임을 비싸게 구입하게 만들며, 또 다른 구매통로인 물리 디스크 구입에 비해 최대 175% 더 비싸게 게임을 구입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니는 여기에 대해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 똑같은거 아닌가? 했는데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
장단점이 있어서 딱히 뭐라 할순 없네요..
서드파티 스토어에서 PSN 에 등록할 수 있는 게임코드를 유통할 수 있게 해달라는거라 보안 문제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PS4의 경우에도 초창기에는 지원하다가 최근에 없어졌다고 하네요
cdkeys.com 같은데는 해킹해서 만든 코드나 사기로 얻은 코드가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를 해킹해서 나온 카드번호를 가지고 서드파티 스토어에서 결제했을거에요
과거에 PS3/PSP시절인가에 PSN이 직접 털렸는지 타오바오나 알리같은곳에서
해킹계정을 싸게 팔았던 적이 있긴 합니다만 그 이후로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사기는 요새 보이스피싱범들이 구글플레이코드 사달라고 하는것처럼 유도하는것일거구요
아마 수익을 따지자면 패키지 < 서드파티스토어 < 자체스토어 순일거에요
디지털코드 유통 역시도 유통 업체가 대량 구매해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소니가 손해보고 파는 게 아닙니다. 물론 유통 업체가 손해 볼 수는 있겠죠. 처음부터 없었다면 모를까, 있던 것을 없앤 것은 손해를 막겠다가 아니라, 내가 다 먹고 싶다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지금까지 콘솔 생태계에 이바지했던 리테일러들이 낸 소송일까요.
DL 로 시장이 넘어가는 추세인데 써드파티 셀러 없이 소니와 게임제작사가 그간
리테일러들이 챙겼던 몫을 나눠가질 형국이니.
그와중에 소니는 게임값을 올려버림.
해외는 현물 코드도 판매하는것 같긴 한데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바로 키가 나오거나 SMS나 이메일로 받죠
제 요지는 소니가 리테일러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아닐까 하는겁니다.
그냥 개인이 갖고 있는 키를 거래할 수 있도록 중계해주는 사이트일뿐입니다
계정 사고파는거랑 헷갈리신거 아니죠? 아님 키로 그매해 계정에 귀속된 게임이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직접 온라인 리테일도 하고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세일할때 저렴하게 사둔 키를 세일하지 않을때 팔면서 차익을 얻는 경우이지만
일부 도난당한 신용카드나 혹은 정식 리테일러가 유통하는 키를 훔쳐서 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몇몇 개발자들은 G2A나 CDkeys를 이용하느니 차라리 불법복제를 하는게 낫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콘솔을 생각해서 iOS가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콘솔의 마켓도 문제삼을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 변화한 지금은 그 판매자 권한을 소니만 갖고있어서 독점이라는거죠.
소니는 게임플랫폼을 만들고 제조업을 하는곳이지 게임개발을 주체적으로 하는건 소수니까요 게임회사는 유통경로가 다양해지면 더 좋죠 소비자는 더할나위 없이 좋구요.
현재는 무조건 소니에서만 살 수 있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물론 서드파티 스토어를 거치더라도 키 발행 주체는 여전히 플랫폼홀더이긴 한데 이걸 문제삼은건 아니구요
실제로 아마존에 들어가보면 엑스박스와 스위치는 디지털 다운로드 키를 살 수 있는데 소니게임은 하나도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비즈니스 구조상 용인 가능한 형태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독점 판매라서 그런 문제가 있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