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투명성 프로젝트에서 얼마전 애플이 중국에서 대규모로 어플 삭제를 발표한후 해당 내용들을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얼마전 대규모로 어플을 삭제했고 중국정부의 요청에 따라 어플을 제거했으며 대부분 불법 도박 및 프르노관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삭제한 어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에 활동가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어플을 하나씩 찾아보며
어느 어플이 서비스 되지 않거나 삭제되었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 https://applecensorship.com/)
기술투명성프로젝트 TTP의 분석에 따르면 삭제된 3200개의 앱중 1/3이 개인정보 보호도구 및 티벳불교, 홍콩시위 LGBTQ 문제같은 중국정부가 검열대상으로 삼는 대상과 관련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중 포르노 및 도박어플은 5%였습니다.
도한 중국요청에 따라 삭제된 어플보다 더 많은 양을 애플이 사전에 차단하고 있는것도 파악했습니다.
애플은 투명성 보고서에 각국에 요청으로 삭제된 어플의 숫자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발표된 아래 표보다 훨씬 더 많은 어플들이 삭제되었으며 이것은 애플이 사전에 검열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greatfire 는 2019년 2월 부터 이러한 사전검열 어플들을 감시하고 있으며
https://applecensorship.com 이곳에서 리스트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TP는 이 리스트들을 분석해서 어느 어플이 삭제되었는지 분류하였습니다
330개는 VPN같은 개인정보 보호 전체 34%의 비율입니다.
786개는 게임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중국의 판호정책등으로 사전허가 혹은 사후 허가로 서비스가 취소된 경우가 해당됩니다.
140개는 외국의 예술 또는 문화에 관련된 어플입니다
영화 tv 음악 스포츠 여행가이드 언어학습 어플들이 포함됩니다.
이중 중국 정책에 따라 스포티파이 처럼 텐센트 어플로 대체되는 경우들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Pockt cast 처럼 애플에 삭제에 대한 문의를 하면 바로 중국 사이버공간청(CAC :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
에 연락하도록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89개는 외국 출판물입니다
BBC ,뉴욕타임즈 ,타임즈 오브 인디아 같은 어플이 포함됩니다
대다수는 중국정부가 원하는 않는 기사들을 쓰는 언론들입니다
뉴욕타임즈는 이미 2016년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애플에 삭제 요청을 한어플입니다.
2019년에는 쿼츠(Quartz)가 홍콩시위관련 기사로 중국 정부가 삭제 요청을 하여 삭제되었습니다.
msnbc,cbs,버즈피드등은 아예 서비스 되지 못합니다.
61개의 홍콩 티벳 대만 관련 어플들입니다
사용할수 없는 홍콩 관련 어플은 35개입니다.
16개는 뉴스어플 4개는 홍콩 독립관련 6개는 커뮤니케이션 어플입니다
나머지 9개는 언터테이너먼트 쇼핑관련 홍콩앱입니다.
이중 MZ+快訊는 홍콩과 대만에 동시에 서비스중인 어플입니다
시위상황을 지도에 표시하던 어플 HKmap .live도 삭제되었습니다.
lennonwallhk라는 아래 이미지 같은 벽장식을 만들어내는것을 목표로한 클라우드 소싱앱도 삭제되었습니다
2020년 7월 홍콩 야당이 비공식적인 선거를 위해 사용한 POPVOTE 어플은 어플등록도 하지 못하고 애플 검열에 의해 취소되었습니다.
티벳 불교 관련 어플은 13개 티벳뉴스 어플은 9개 티벳문화 언어 관광 관련 어플은 3개
총 25개의 티벳 어플이 사용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이나 인용문등이 주로 해당됩니다.
대만 관련 어플은 16개가 삭제되었습니다
( MZ + 快訊는 홍콩과 대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같이 포함됩니다.)
10개는 대만 뉴스 관련 어플입니다
4개는 대만 음식점이나 지리관련 어플입니다.
종교관련으로는
18개를 확인
5개는 기독교
9개는 파룬궁
4개는 이슬람입니다.
최근에 유출된 정부 문서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을 관리하고 감시하기 위해 Zapya이라는 이슬람 관련 어플을 이용 사용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 스토에서 Zapya 는 삭제되지 않고 계속 운영중입니다.
신장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재교육센터에서 강제적으로 설치하도록합니다.
외국 기술업체
93개의 어플이 확인되었습니다
주로 페이스북 구글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트위터등입니다.
LGBTQ
26개로 확인되었습니다.
암호화폐
48개로 확인되었습니다.
커뮤케이션앱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앱 76개
보안 커뮤니케이션앱 63개가 확인되었습니다.
TOR 브라우저등이며
암호화 화상채팅 어플 Jitsi Meet 온라인 채팅 어플 디스코드등이 포함됩니다.
애플은 멍멍이처럼 말 잘듣네요
뭐 글로벌 대기업인 애플 입장에서는 인권탄압 독재정권이라도 마진만 많이 챙겨준다면 그게 더 중요하겠죠. 중국 공산당의 따뜻한 젖꼭지를 가장 잘 써킹하는 기업답습니다.
러시아나 중동국가들이 정부차원에서 동성애자를 억압하는것과 달리, 중국은 성소수자 자체를 억압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집단적 행동을해서 정권에 조금이라도 위협을 가할것을 두려워할뿐이죠. 그래서 lgbt어플도 정부의 통제하에 둘 수 있도록 서방의것을 들여오기보다 카피하는겁니다. 국가차원에서 성소수자들을 탄압하는 러시아는 냅두고 상대적으로 멀쩡히 지내는 중국을 비난하는것도 그 의도가 이상하게 보여질수도 있지않을까요?
Is China Gay Friendly?
좋은 영상도 아니고 좋은 채널도 아닙니다만, "서구 게이들의 중국에대한 이미지 및 선입견"에 대한 주제로 적절한 영상인것같아 첨부합니다.
애플을 위시로 한 북미 기업들의 일련의 성소수자 지지 행위들이 선한 코스프레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마케팅에 불과하고 본질은 마진 추구와 시대의 흐름으로 부터의 순응이라고 본다고 쳐도, 겉으로는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한다고 표명하고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표방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중국을 인권탄압 독재국가라고 표현한건 중국이 체제 유지를 위해 인권 탄압을 하는 것과 그 체제가 공산당 1당 독재 체제이고, 국가주석 임기제한을 철폐함으로 그나마 당 내부에 존재하던 집단지도체제를 붕괴시키고 사실상 종신집권에 성공한 독재자 시진핑이 있는 나라라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한 것 뿐이고요
그리고 러시아나 기타 성소수자 인권을 탄압하는 인권 후진국들도 있는데 왜 그보다 상황이 나은 중국을 까느냐, 뭔가 구린 의도가 있어서 이러느냐 라고 지적하셨는데, 일단 선생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구린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본문이 중국의 통제와 검열에 대한 내용이기에 기타 인권후진국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사족이지만 저는 중국이 외부 성소수자 데이팅 어플을 금지하고 짝퉁앱을 만드는건 공산당정부가 정보독점을 통해 사회주의 기술독재의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류 백인 성소수자가 '중국이라는 나라' 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걸 이야기했던게 아닙니다. 주류 백인 성소수자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이야기 한거죠
다른 의도를 가지고 중국 디스하는거냐고 말하는 거나 인종차별 당한 피해자라 그렇냐 라는건 비약해서 일반화하는게 아닌가요?
여튼 저는 별다른 의도를 가져서 중국 외의 인권후진국을 무시한 채 중국만 말한게 아닙니다. 본문이 중국 관련 글이기에 중국만 언급한거지요. 먼저 본문에 없는걸 끌어오기 시작한건 누군지 다들 알겠죠.
중국 매출 비중 생각하면 그럴수 있겠네요.
결국 신념에 의해 움직이는 비영리 단체는 분명 아니니....
안더러운 기업이 없는게 더 슬프지만요
요런걸 어쩔수없다치면 저스티스를 위해 싸우기 힘들지 않을까요?
파이트폴저스티스.. 사용하시는 닉네임과는
좀 맞지않는 의견인것같네요 ㄷ;
그리고 애플하고 삼성을 비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애플이 우리나라에 끼치는 해악이라고 해봐야 소비자들 호구로 보는거랑 유한회사 등록 신공으로 세금 제대로 안 내는거 정도지만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이고 엄청난 자본의 힘으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끼치는 해악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니까요.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저는 애플과 삼성을 비교한게 아닌거 같은데 이해할수 없는 댓글이네요.
님이 싸우는 정의가 어디를 향하는지 저야 모르니 정의롭게 싸워야 할 예로 '적패,삼성,정치인,기득권' 요런것들은 든겁니다.(넷중에 정확한 대상이 지정된건 삼성뿐이죠.기업정도로 퉁쳐도 되는데 굳이 지정해서 넣은겁니다.)
제가 삼성과 비교했다고 생각한다면 애플이 삼성과는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적패,정치인,기득권과의 비교는 옳은것인가요?
님의 저스티스의 대상이 제 예의 것중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것인지 모르겠으나 그 대상에게는 아이디를 만들만큼 신념이 있는분이 애플은 어쩔수없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단겁니다.
아니면 님의 정의는 애플정도의 작은 악은 넘어갈수 있는데 삼성 또는 애플보다 더 큰 어느시점이상의 악은 싸워야 할 대상인것인가요?
말씀대로 글의 단어속에는 없는데 제글을 취지와는 상관없이 애플과 삼성의 비교라고 생각하면서 애플은 해봐야 그정도인데 삼성은 상상초월이라고 하는것보면 삼성과는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애플은 그정도론(이글은 중국의 비인간적인면에 동조하는 애플기사인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을 저만 받는건지 모르겠네요.
애플은 '어떤 영향이 있는건 아니잖아요'이말이 작게 보니 그냥 넘어가자와 머가 다르죠? 최초 리플의 어쩔수 없다 부터 내용은 일관된데 '얼굴에 웃음끼가 가득사람이 나 웃는거 아님' 이라고 하면 안웃는게 아니듯이 같은 말을 단어만 바꾸고 있는거 같은데요
이런 기업들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지 그냥 모든 기업이 똑같다고 하는건 정말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이미 구글은 점점 정의와는 멀어지는 사기업으로써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기에 그런모습으로 비춰지는것도 맞는게 아니죠
백인 성소수자가 더 중요하거든요
사설 마켓을 허용하지 않는 폐쇄적 시스템이 타락하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Vollago
악이라는게 사실 그렇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中 위구르 8만명 애플·나이키·삼성·엘지 공급망서 강제노역”
삼성도 위구르지역 때문에 할말은 아닌듯 한데요
요즘 애플 얘기만 나오면 위구르 얘기가 나오길래 그 공장이 엘지나 삼성도 납품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삼성이 중국시장을 일부러 포기한것도 아니고 큰절까지 하면서 팔고 싶어했는데 안팔려서 떨어져 나간것이니 그냥 애플도 팔기 위해서 저런짓 하는거라 봅니다
애플은 관련 법안 무력화를 위한 로비를 했습니다. 단순히 강제노역한 걸 뒤늦게 알았다 수준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애플이 한 짓을 리스트로 뽑아보면 삼성 못지않은 쓰레기같은 작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둘 다 문제인 걸 인정하면 될 걸, 왜 굳이 그렇게 애써가며 두 기업의 수준에 차이를 두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분명 금삐까님에 대한 반박이 위구르 공장에 대한 부분에 대해 삼성 역시 포함되었으니 반박이 약하다는거고 10년 삼성 불매중이라는 xero님은 다시 삼성보다는 애플이 더 악하다 라는 식의 답을 달고 계시는거죠~
그건 중립이 아니라 님이 삼성에 대해 실드를 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외신은 굉장히 편협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삼성이 미국에서 매해 로비해온 금액이 굉장히 높았다고 나왔는데 요즘은 업데이트가 안되고 애플이 머했다. 애플이 머했다 라는 기사만 접하고 있어서 예전처럼 전체 로비 금액 비율이 어찌 되는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둘다 쓰레기다, 두 기업의 악행에 급나누기를 시도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가 어떻게 삼성보다는 애플이 더 악하다는게 되죠? 삼성은 무조건 ‘더’ 악하다는 전제를 깔고 가시지 않는 한은 그렇게 보일 리가 없을텐데요. 이상한 트집은 누가 잡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관련 법안 무력화를 위한 로비는요? 이쪽이 훨씬 더 큰 문제입니다만.
검찰, 사법부가 삼성에 대해서 판결 내리는 것, 얼마전 이재용에 대한 검찰이 9년 구형 내리는 것만 봐도 이게 삼성공화국이 아니면 먼가요? 아직도 진행형이죠?
전 독재정권의 반인권적 작태에 빌붙어서는 입법부에 로비까지 해가며 그 억압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노동자들을 억압하여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불법적으로 범죄 경력을 조회해서 고용 여부를 결정하고, 개인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다른 기업도 하지 않는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기발한 탈세 기법을 고안해서 다국적기업들이 그길을 따를 수 있게 해주고, 그 외에도 그 깨끗한 기업 이미지 아래 온갖 추악한 짓을 저지르는 회사를
굳이 다른 기업과 비교해가며 덜 나쁘다(그러니까 괜찮아)라고 코멘트를 다는 거야말로 더할 나위없이 강력한 실드라고 보거든요.
우리나라의 악이니까 다른나라의 문제에 개입하는 것보단 덜 나쁘다는 논리에도 공감할 수 없고요. 지금인 무슨 전근대사회도 아니고, 천부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우리나라 다른나라가 어딨습니까.
굳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불매하는 사람이니까 그러면 안 돼라는 편견이나 지적은 좀 그만하셨으면 하네요. 그럼 남양은 삼성과 비슷한 수준이라 불매합니까?
이제 알겠네요. 과거에 증거 없이 거짓정보를 당당히 퍼트리시다가 아닌 증거 내보이니 해명이나 사과없이 조용히 버로우하신 이유를. 그냥 원래 그런 분이셨군요.
댓글로 아주 소설을 써놓으셨네요. 왜 없는 행적을 지어가면서 적죠?
1. 제가 언제 삼성의 악행에 대해 모른 척을 했나요? 제 댓글 검색하면 아시겠지만, 삼성에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많이 비판했고, 공감도 여기저기 많이 눌렀습니다만.
2. 제가 언제 삼성은 중국 똥꼬를 안 빤다, 이런 얘길 적었나요?
3. 제 댓글 어디에 애플이 더 심하단 얘기가 있나요?
허위사실 유포가 별게 아니예요. 이런게 허위사실 유포지
그리고 위에서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애플은 단순 노역을 넘어 위구르 상황을 겨냥한 인권법을 무력화하기 위해 로비를 했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P.S. 본인의 잘못부터 해명이나 사과하세요. 저한테 그렇게 몇 번이나 윽박지르셔놓고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가본데 맞아요~
그리고 답변을 계속 단다고 이기는게 아닙니다. 그냥 답변할 수 있는 상황이면 다는 것이고, 바쁘면 일상생활 해야죠~ 그러다 보면 서로 접하는 정보가 다른것이고, 생각도 다른것이죠~
어른이 이런생각을 가진다는게 좀 어리다고 생각하네요~ 계속 얘기 하고 싶을 때는 쪽지를 사용하시면 되죠~
하지만! 10년 삼성 불매 한다는 유저의 행동이 xero님 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전혀요. 전 과거 삼성의 악행 관련해서 모른척하지 않았으며, 비판하는 댓글도 달고 공감도 많이 누르고 했습니다.
삼성이 중국 똥꼬 안 빤다 이런 글은 전혀 적은 적도 없고요.
대체 뭐가 다르지 않단 건가요?
그냥 저건 저에 대한 거짓사실 유포예요.
그나저나,
“그리고 답변을 계속 단다고 이기는게 아닙니다. 그냥 답변할 수 있는 상황이면 다는 것이고, 바쁘면 일상생활 해야죠~ 그러다 보면 서로 접하는 정보가 다른것이고, 생각도 다른것이죠~
어른이 이런생각을 가진다는게 좀 어리다고 생각하네요~ 계속 얘기 하고 싶을 때는 쪽지를 사용하시면 되죠~”
→ 이거 자신한테 하시는 말씀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실천하시면 되겠네요. 댓글 대신 쪽지 기대합니다.
참고로 전 동의하지 않지만요.
제로님 애플 까 맞지 않나요?
나쁜 걸 나쁘다고 하는게 어떻게 까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갈수록 나쁜 뉴스가 많아서 그에 대해 비판했을 뿐인걸요.
애플이 잘한 건 잘했다고 합니다만.
나쁜 걸 나쁘다고 하는 걸 까는 걸로 받아들이는 거야말로 쉴더들의 기본 사고구조죠
나는 아닌데? 내 생각이 맞는데? 나를 이렇게 보는 너가 잘못된거 아냐?
식의 생각으로 답변하는 걸로 보입니다
첫 댓글은 추가정보를 드릴 겸 해서 적은 거고요. @duda님께서 편협하게 생각하시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더라고요
남보러 중립 운운하면서 왜 본인은 중립인 양 전제를 깔고 가시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저한테는 댓글 달지 말고 쪽지하라며 댓글 계속 다시는 건 대체 어떤 모순인가요?
나는 삼성까가 맞아요~ xero님은 애플까가 맞구요. 이제는 삼성 실드도 시전하시니 또 다른 평가도 생기겠네요~
아 지금은 휴일이라 답글 달 시간이 있거든요~ 애들하고 놀아줘야 할 시간이 되면 나중에 보거나 아마 그냥 지나 치겠죠?
애플이나 삼성이나 잘못한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기업이라는 점은 마찬가지다, 라는 말을 적으면 삼성 옹호자가 되는 거라는 논리를 전개하고 계시니, 그 편협함에 대한 지적을 하는 동시에 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서라도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다고요.
더군다나 @블피님의 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동의하고 계시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삼성의 잘못에 대해 모른척하거나 삼성이 중국을 빨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논지를 전개한 적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중립을 지향하려고 해야지, 어느 한쪽에 대한 증오로 악에 받쳐셔는 다른 문제에는 눈을 감는게 잘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거기에서 이미 생각이 나뉘는건데
10년 삼성 불매한다고 적은 분이 이렇게 바득바득 삼성 실드 치는게 아이러니해서 계속 답변드리는거예요~
머 제가 편협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xero님도 만만치 않아요~
예전에 이렇게 싸우던 유저가 몇몇있었는데 그러한 유저들 절반 이상(대다수)이 친삼성사이트에서 친목질 하더군요~
꼭 여기에 댓글 달아야만 중립성이 증명되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새소게의 모든 게시물을 보고 댓글다는 것도 아닌데요. 아이디가 보인다 아니다 여부로 사람을 판별하는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삼성 실드라며 아득바득 애플을 보호하지 못해 안달인게 더 아이러니해서요.
그게 후한 평가라고 생각하시는 거야말로 애플에게 무척 관대하다고 보여서요. 이유는 위에 다 적어놨고.
더군다나 제 행동이 블피님의 행위와 다르지 않다면서요? 편협하고 아니고 여부를 떠나 저 댓글은 명백한 거짓인데, 그에 대한 사실확인조차 없이 무조건 동의하고 보는게 잘하시는 건가요?
또한 전 딱히 다른 곳에서 친목질 한 적이 없는데, 굳이 다른 이들의 사례를 근거조차 없이 언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은근슬쩍 저를 거기에 끼어넣으려는 시도는 아닌지 사람들이 오해하니까요.
그리고 친삼성 사이트가 어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곳들에서 클리앙, 특히 새소게가 친애플진영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건 잘 압니다.
그러니까 팩트체크 제대로 하라고요.
1. 제가 언제 삼성의 악행에 대해 모른 척을 했나요? 제 댓글 검색하면 아시겠지만, 삼성에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많이 비판했고, 공감도 여기저기 많이 눌렀습니다만.
2. 제가 언제 삼성은 중국 똥꼬를 안 빤다, 이런 얘길 적었나요?
3. 제 댓글 어디에 애플이 더 심하단 얘기가 있나요?
명예훼손성 거짓말을 잔뜩 적어놓고 이해 운운하면 이해해줘야 하나요?
그래서 에어팟프로 헤드트래킹설은 어떻게 된 건데요? 팩트체크 그렇게 잘하시는 분이 대체 왜 그러셨을까요? 근거라고 내세운게 유튜브 채널인데 알고보니 정반대로 얘기한 걸 난독한 거였고 말이죠.
/볼라고에서
/볼라고에서
본문 내용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이런 댓글이 달리죠?
그래서 에어팟프로 페이스아이디 트래킹설은 어떻게 됐나요? 누가 누구더러 꾸준하대요?
전에도 애플 옹호하려고 거짓정보를 유포하시다가 조용히 사라지신 분께 그런말씀 듣고 싶지는 않은데요.
애플을 비판하면 삼성을 빠는게 되나요? 대체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네요.
검색만 해봐도 알겠지만, 삼성 비판할 일 있을 때 댓글로 비판하거나 공감 여기저기 누른 사람입니다만.
/볼라고에서
둘 다 전세계 인권과 민주주의에 도움되지 않는 기업이라는 점은 자명합니다. 굳이 다르다 어쩌다 하면서 급 나눌 필요 없어요
그리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중국에 협조를 안하는 기업이 존재할 수도 없구요~ 중국에서 매출이 나오는데 협조 안하는 기업 있다는 소리도 못들어봤습니다만
기업활동하면서 모든게 도덕적일 수는 없지만, 떡검, 사법부까지 주무르는 기업 활동이 같다라는건 10년 삼성 불매 유저가 할 소리는 아니죠
애플이 그냥 협조 좀 하는 수준인가요? 협조 정도가 아니라 인권 법안을 무력화하기위해 로비까지 하는 집단이고요. 그간 해온 일들을 쭉 펼쳐놓고 보면 반인륜적 행위와 독재를 서슴치 않는 정권의 앞잡이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애플도 만만찮다는 거지 삼성이 잘했다고 한 적도 없는데, 대체 뭐가 할 소리이고 아닌 소린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Fkage님 댓글애 공감 누르실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애플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착각이라구요~
여기에 어그로 유저로 찍힌 유저에게 공감박는 님의 행태도 잘 보입니다.
삼성에 대해 좋은 인식이 없는 상황에서 삼성 얘기가 나왔을 때 반박이 시작되면 단연히 섞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10년 삼성 불매한다는 유저가 그런 반박을 하는 상황에서 그걸 이해하라는거 자체가 섞일 수가 없다구요~
남의 행태를 지적하니까 대댓글을 달죠. 왜 타인에겐 지적하면서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시는지 모르겠네요.
착각이요? 남더러 착각 운운하면서 본인은 왜 하고 계시는데요? 애초에 제가 항상 중립적이라고 착각한 적도 없지만요.
어그로 유저라면 누굴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개별 의견이 일리있다고 생각해서 공감을 누른 것 뿐인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남의 행동을 지적하기 전에 본인의 행동부터 돌아보시죠.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삼성의 행동이 싫어서 불매했는데, 애플도 갈수록 만만치 않더라, 이게 삼성 불매에 대한 부정이 된다고요? 이건 생각이 다른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논리 공부를 다시 하셔야 하는 수준의 문제죠.
/볼라고에서
지적한 내용에 대해 반박한게 어떻게 딴소리 시전이 되나요?
님이야말로 지적한 내용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하든 해명을 하든 하세요. 본인부터 윽박지르다 반박당하면 조용히 사라지고, 다시 다른 자리에서 딴소리만 시전하시는 분이시면서 말이죠
중국정부한테는 불건전한 앱을 지웠다고 하고
미쿡에는 중국 앱 지웠으니 잘 봐달라고 했다는거죠??
/볼라고에서
한국에서라도 잘했으면 하는 개인적 봐램이라
중국까지 신경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
중국애 검열을 봣던 뭘 하던 그냥 한국에서나 잘 했으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