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iPhone 12, '전례없는 업그레이드 사이클' 시작돼
- 새로운 iPhone 12 모델, 5G 연결을 제공하는 애플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총 9.5억대 iPhone 중 약 3.5억대가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출시돼
- 분석가들, 이런 요인이 수퍼사이클 유발할 것으로 예상해
- 웨드부시 분석가 대니얼 아이브스, 공급망 확인 결과 iPhone 12에 대한 수요는 미국과 중국에서 강건하고 애플은 초기 출시 기간에 8000만대 이상 iPhone 12 모델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
- 그는 중국이 iPhone 12 수퍼사이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해
- 특히 iPhone 12 프로 모델의 수요 강력해
- 아이브스, 6.1인치 iPhone 12 프로는 "쇼의 스타"라고 칭하면서 이는 애플의 평균판매가(ASP)에 대한 좋은 소식이라고 말해
- 또한 iPhone 12는 iPhone 6의 성공을 재현하는 최초의 iPhone이 될 수 있어
- 일부, iPhone 12 출시 지연과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도전 때문에 수퍼사이클에 의문 제기
- 이 분석가들은 애플이 올해 말까지 심지어 7000만대 출하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 반면에 애플은 7500만대 이상 출하를 예상했고 특히 iPhone 12 프로 맥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예상했던 것으로 알려져
- iPhone 6가 출시된 2014년은 iPhone 모델이 대성공한 마지막 시기로 간주돼
- iPhone 6는 출시 3개월만에 7150만대를 출하해
- 그러나 그 이후 iPhone 6 같은 출시 상승 추세를 본 적이 없어
- 이제 2014년 iPhone 6와 유사한 궤적을 볼 수 있고 한 예로 iPhone 12의 사전주문은 iPhone 11의 거의 2배가 되었으며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330128602013310976?s=21
https://www.phonearena.com/news/iphone-12-supercycle-happening_id128542
- 새로운 iPhone 12 모델, 5G 연결을 제공하는 애플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총 9.5억대 iPhone 중 약 3.5억대가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출시돼
- 분석가들, 이런 요인이 수퍼사이클 유발할 것으로 예상해
- 웨드부시 분석가 대니얼 아이브스, 공급망 확인 결과 iPhone 12에 대한 수요는 미국과 중국에서 강건하고 애플은 초기 출시 기간에 8000만대 이상 iPhone 12 모델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
- 그는 중국이 iPhone 12 수퍼사이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해
- 특히 iPhone 12 프로 모델의 수요 강력해
- 아이브스, 6.1인치 iPhone 12 프로는 "쇼의 스타"라고 칭하면서 이는 애플의 평균판매가(ASP)에 대한 좋은 소식이라고 말해
- 또한 iPhone 12는 iPhone 6의 성공을 재현하는 최초의 iPhone이 될 수 있어
- 일부, iPhone 12 출시 지연과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도전 때문에 수퍼사이클에 의문 제기
- 이 분석가들은 애플이 올해 말까지 심지어 7000만대 출하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 반면에 애플은 7500만대 이상 출하를 예상했고 특히 iPhone 12 프로 맥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예상했던 것으로 알려져
- iPhone 6가 출시된 2014년은 iPhone 모델이 대성공한 마지막 시기로 간주돼
- iPhone 6는 출시 3개월만에 7150만대를 출하해
- 그러나 그 이후 iPhone 6 같은 출시 상승 추세를 본 적이 없어
- 이제 2014년 iPhone 6와 유사한 궤적을 볼 수 있고 한 예로 iPhone 12의 사전주문은 iPhone 11의 거의 2배가 되었으며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330128602013310976?s=21
https://www.phonearena.com/news/iphone-12-supercycle-happening_id128542
발매 전 할말 없게 만든 실망스럽기 짝이 없는 카탈로그 하드웨어 스팩에 비하면 꽤 만족스럽네요.
xs와 비교해서 카메라가 확실히 좋아졌구나 체감이 됩니다
다만 그 망할 고스트는 정말
13은 개선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쉽게 배터리만 갈 수 없는 유통 구조와 고의 성능 제한으로 오래된 폰은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 신호를 보내는 거죠.
그렇다고 고의 성능 제한 걸리고 사과했지만 다시 원래 성능이 돌아오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었고.
보상도 제대로 해준 건 아니었으니.
그런데 제대로 보상 해준 적은 없군요. 사실 아이폰7 지금도 쓰긴 느린 건 마찬가지죠.
항상 팔 때는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최고의 프로세서라고 하더니
업데이트만 하면 느려지는 건 애플도 막을 수 없는 모양인가 봐요.
그래 뭐 OS가 갈수록 무거워지니 그렇다치죠.
os와 하드웨어를 둘 다 만드는 회사도 최적화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업데이트 할 때마다 느려지니 말이죠.
겨울철만 되면 픽픽 꺼지는 건 뒤늦게 고쳤으니 다행인데
안드로이드 폰들은 애초에 픽픽 안 꺼지는 걸 보니 설계 실력은 그쪽이 더 좋았나보군요.
이런 식의 변명이야 다 좋은데 늘 애플은 설계 개판으로 하는 회사였다는 것만 강조되니 애매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애플이 그 보다는 잘하는 회사라 생각했거든요.
제조 능력이 거지 같아서 그랬다는 결론을 낼 바엔 차라리 마진을 위해 그랬다가 설득력이 있는 것 같군요.
어떻게 보든지 시각 차이는 있기 마련이지만.
성능 제한을 걸었던 궁극적인 이유는 교체시기를 앞당겨 이득을 얻기 위함이라는 그 목적이 있었을 겁니다.
겨울철에 배터리 꺼지는 것도 성능 제한으로 막아지는 수준은 아니었으니까요.
제가 노트4 쓸 시절에 지겹도록 겪었어요.
그땐 배터리 문제인지도 몰랐고, 심지어 센터 갔을때도 점검했는데 정상이라고 나왔고요.
교체형이라 배터리 3만원이면 교체 가능했죠.
겨울 되면 픽픽 꺼지던 아이폰은 배터리 교체 비용만 8만원 수준이었죠.
솔직히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후의 교체형 엘지g5 배터리 지금도 3만원이면 사다 끼울 수 있죠.
겨울에 픽픽 꺼진 적도 없었고요.
배터리 잔량이 50% 정도였는데 갑자기 꺼지고, 다시 키면 배터리 잔량 20% 미만. 그러다 다시 꺼지고 다시 키면 3~4% 남아있고 그랬습니다. 거기서 꺼지면 뭐 켜도 부팅하다 꺼지고 그랬네요.
배터리 교체해볼 생각도 못했어요. 서비스 센터에서도 이상없다고 했다니까요.
고지도 안한 애플이 나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성능제한 vs 배터리 일정 이하일 때 지멋대로 꺼짐
선택하라면 전 성능제한을 택할겁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고지도 안한 애플은 분명 나쁘고, 지들 기준에 맞지 않으면 유상 배터리 교체조차 안해준건 더더욱 나쁩니다.
다만 제조능력, 설계능력 어쩌고 하시길래 하는 말입니다. 이건 배터리 문제니까요.
성능제한 걸어서 폰 교체를 유도했다는 데에는 부정적입니다만, 이런 말이 나오는것도 애플이 자초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배터리 교체 비용이 저렴해서 부담이 적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전 1년에 한 번 씩 갈았으니까요.
물론 갤 노트4 배터리가 스웰링도 심하고 문제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만.
제가 그랬다는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합니까?
성능 제한 선택할 필요가 없죠 배터리는 어차피 소모품이니 싸게 교환할 수 있으면 더 좋은 것일 뿐이죠.
배터리가 소모품인건 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애플이 자초한 건 맞습니다.
음... 그럼 안드로이드폰 쓰시면 어떨까요?
아이폰 안 쓰면 안 쓰면서 비판한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쓰면 안드나 쓰지 뭐 하러 아이폰 쓰면서 비판하냐 이럴려나요?
v50 이랑 아이폰 se2 씀니다. 아이패드 프로있고요. 쓰면서 깔건 깔려고요.
"안드로이드 폰들은 애초에 픽픽 안 꺼지는 걸 보니 설계 실력은 그쪽이 더 좋았나보군요. " 님이 말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안드는 픽픽 안 꺼진다" 라는거 자체가 이미 틀렸고, 그 반례를 제가 제시했잖아요.
님 폰 배터리가 말짱했다고 해서 "안드는 픽픽 안 꺼진다" 라는게 옳게 되는게 아닙니다.
저는 안드 쓰면서 겨울에 픽픽꺼지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썼을 뿐입니다.
님이 꺼진다해서 그게 옳게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안꺼진다 해서 옳게되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은 누구나 경험에 따라 글을 쓰죠
저는 안드 쓰면서 겨울에 픽픽 꺼지는 걸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썻습니다.
아이폰 쓸 때는 경험해봤지요.
논리가 좀 이상한게..
마치..
다른사람은 불량을 겪었는데 내껀 괜찮은데요? 라고 해서 그 사람이 겪은 불량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갤럭시도 그런 결함 있었고, 아이폰도 있었다고 결론 내리면 될 것을 곧죽어도 “아냐!! 그런 증상은 아이폰만 가질 수 있는 증상이야!” 라고 하고 있잖아요.
적어도 제 경험으로 인해 '안드는 픽픽꺼지지 않는다' 라는 님의 주장이 틀렸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다만 제가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썻을 뿐이다. 라고 설명한거죠.
제 말이 객관적이다라거나 이것이 진실이다라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안드폰이라고 뭉뚱 그려 말했지만 삼성 엘지 애플 모두 각각의 제조사이고.
삼성 엘지폰들 중에 겨울이 픽픽 꺼지는 폰이 흔한 게 아닌 건 굳이 제 경험이 아니더라도 다들 아시는 것이겠죠.
아이폰이 겨울이 픽픽 꺼지는 건 종특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여러세대의 아이폰에서 겪은 문제고요.
이걸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옳은 건 아니라고 위에서 잘 말씀 드렸습니다.
일반화 할 만하죠. 여러 세대에서 많은 유저들이 겪은 문제이니까요.
그에 반해 안드폰에서 그런 일은 흔한 게 아닙니다. 이걸 일반화하는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이 겨울에 픽픽 꺼지는건 종특이라고 하셨었는데..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이폰3gs부터 4, 5, 6, 8을 써왔지만 단 한번도 중간에 꺼진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결함이 있었는지 조차 의문스러울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그런 증상을 겪었다고 하니..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죠.
마찬가지예요. 본인 경험 위주로 얘기했지만 다른 사람이 그런적이 있다고 하면 “아 그래요? 그랬군요” 하고 수긍하면 될 일을...
굳이 날 선 반응으로 대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담으로 정확하게 아이폰 몇이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모든 아이폰 시리즈가 겨울만 되면 픽픽 꺼진다는건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아이폰5와 6과 7은 말할 것도 없죠. 그냥 기사만 검색해도 한 가득입니다.
왜 아이폰은 겨울에 꺼지는가 이건 외국어 기사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8이후로는 저도 못겪었습니다만 4부터 7까지는 종특이라 할만합니다.
아이폰 쓰는 사람이면 다들 한 번 씩 겪는 문제죠.
반대로 갤럭시 노트2 노트4 노트8 , LG Q2 뷰2 g g5 v50 에서는 검색해도 찾기 힘들 정도죠.
그냥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아이폰이 겨울에 약하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죠.
이걸 일반화하는 게 문제다? 글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8이후로 없었다면.. 굳이 그런 표현은 안써도 될 듯 합니다만.. 말씀하신 표현만 봤을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아이폰은 예나 지금이나 다 겨울에 픽픽꺼지는구나 라고 받아들일수 있어서요. 종특(종자특성)이라고 하셔서 말이죠.
그리고 4와 4s는 같은 폼팩터라... 다른 시리즈가 꺼진 이유와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5,6,7은 유리없이 알루미늄으로만 되어 있다보니.. 게다가 얇고... 그래서 겨울에 극도로 차가워 지다보니 꺼진게 아닐까 하고 예상을 할 수가 있죠.
물론 전 앞서 말했듯이 한번도 겪어보지 않았지만요.
근데 ㅎㅎ 애초에 원댓글이..
슈퍼사이클이라기 보다는 고의성능저하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순전히 본인 생각인거겠죠?
더 오랫동안 쓸수 있는걸 애플이 고의적으로 성능을 저하시켜서 새폰 주기가 앞당겨졌다고 보시는지? 제 생각엔 전혀 그것과는 영향이 없을거 같은데...
참고로 제가 8쓰는데 이번에 12프로로 갈아탑니다. 제 주변에서도 7,8 이용자들이 이번에 12로 갈아타거든요. 3,4년이면 바꿀때 됐죠.
더군다나 정말 오랜만의 깻잎통 디자인이라 많이들 옮겨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5G때문은 절대 아니고 ㅋ
그리고 애플이 직접 공지해서 작동 온도에 맞춰 사용해 달라고 공지 한 적도 있습니다.
애플이 직접 따뜻하게 데워서 켜봐라 그럼 켜진다 라고 공지했을 정도니 말 다 한 거죠..
동시대 안드 폰은 그 정도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죠.
이 정도면 사실에 기반한 일반화지요.
+슈퍼 싸이클도 한 두 번 나오는 말은 아니고. 언젠가부터 꾸준히 나오는 말이라
그리고 애플이 아이폰 성능 저하를 알리지 않고 몰래 한 것은 그런 의도가 있다고 보는 건 제 생각이죠.
물론 저만의 생각은 아닌게 고의 성능 저하 의혹은 아이폰 5 나온 후 아이폰4 업데이트 하고 느려진 때부터
있어왔는데
그땐 단지 카더라였거든요. 실제로 밝혀질 줄은 몰랐던 거죠.
그때부터 새 모델 사라고 유도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애플은 배터리 때문이라고 했지만. 애초에 유저들을 속인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는 말이 된 거죠.
배터리 때문이면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던지 성능 저하를 공지 하던지 했으면 될 것 아닙니까?
뭐 하러 숨기겠어요.
갤럭시6,8,10e 회사에서 준 법인폰을 썼는데 생각보다 컴플레인이 많았습니다. 그냥 안드로이드는 이렇게 쓰는갑다. 하고 썼던거죠~. 지금도 쓰고 있구요
주위 경험으로 생각지 말고 잘 쓰는 사람은 잘 쓰는 겁니다~
고지하지 않고 실행한 애플은 욕먹어야 했고 지금은 안한지 벌써 3-4년전 아닌가요~
삼성폰도 벤치프로그램에서만 작동하는 부스터온 쓰지 않았나요? 그건 고객기만 아닌가요? 그 성능 안나오는데 벤치에서만 나오는 성능이 기본 성능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음에도 그러려니 넘어간거죠.
네, 애플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보자면 ‘결함’은 아니고요
다만, 얇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빈도수가 다른 폰들에 비해 많았을순 있겠다 싶네요.
그런데 소송이 올해 까지 지속 되어서 마치 어제 일어났던 일처럼 생생하군요.
뭐 그것도 애플 문제죠 소송에서 패소하기 전에 합의를 보고 보상을 해주던지 해서 빨리 끝냈으면 모르겠는데
애플은 소송에 응했고 결과가 올해 나왔습니다.
얇게 설계했더니 겨울에 꺼진다? 설게 결함입니다.
얇게 설계 했더니 잘 부러진다 잘 꺼진다.등등 문제가 생기면 설계 결함이죠.
이건 뭐 어떤 제품을 사던지 어떤 공정을 가던지 심지어 공사장에 가서도 그렇게 설명할 겁니다.
네 ㅎㅎ
뭐 저만 문제 없이 썼으면 됐죠 뭐 ㅎㅎ
반대로 삼성 플렉쉽이 안팔리는건 부스트온 사건이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서 갈아타지 않는 것인가보네요~ 보상도 없었고 쌩깠으니까요~
당연히 까여야 하죠.
그러니 겨울에 아이폰이 잘 꺼지는 것도 사실이고 3년전 사건 법정공방이 올해 끝나서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애플도 열심히 까여야겠죠?
여기서는 그냥 별 의미 없죠
아까부터 제가 계속 표현 중시를 얘기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이폰이 잘 꺼졌던것도 사실이고.." 가 맞겠죠.
물론 저나 제 주변 사람들(7명)은 한번도 꺼진적이 없어서 '잘 꺼졌던..' 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은 안가지만요.
원댓글과 그 다음 댓글을 보니까.. 계속 문제제기를 하나씩 하나씩 하시네요. (배터리게이트 -> 업데이트 할 때마다 느려짐(HW/SW 둘다 하는 애플도 최적화 안되는구나) -> 픽픽 꺼짐 이슈)
이 본문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슈퍼사이클이란것 자체가 불편하신거죠?
고의로 몰래 성능 제한한 게 다 새 아이폰 사라고 기획한 거 아니겠나 그 결과가 지금 나오는 것 같다.
라고 주장하는 게 제 의견이고 첫 댓글에 잘 쓰여 있습니다.
이제 그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께 적당한 설명을 곁들여서 논박한 것 뿐이죠.
불편한 걸로 따지자면야 제가 아니라 제 댓글에 덧글 다신 분들이 불편하신 거 아닌가요?
전혀요. 저는 상대방은 겪었다는데 본인은 겪지 않았으므로 알 바 아니다..라는 뉘앙스 때문에 중간에 끼어들긴 했는데...
원댓글을 보니까.. 성능 저하 기획에 대한 결과물이 지금 나온게 아니냐는 말에 공감을 안할 뿐입니다.
아이폰이 겨울에 약한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배터리 게이트의 원인으로 애플이 배터리 문제를 주장하기 때문이죠.
애플이 주장하는 바가 배터리 문제 때문에 성능을 저하 시켰다 입니다.
결국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에서 겨울에 픽픽 꺼지는 문제가 안 나올 수는 없고 하여간 이게 다 연결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모르면 쌩뚱 맞을 수는 있어요.
제가 적당한 설명을 곁들여서 논박했다는 건 이런 뜻이죠.
ㅎㅎㅎ 그건 아는데, 애시당초 원댓글에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것에 대해 슈퍼사이클이라는 말이 불편한게 아닌가 싶어서 말입니다.
본인 말대로 애플이 고의적으로 성능을 저하시켜서 그로 인해 사람들이 이번에 많이 바꾸는거다.. 라고 말하기에는 근거가 너무 없어요.
근거가 없이 얘기를 하니 이런저런 댓글들이 다 달리는거죠.
아시겠지만 제가 슈퍼 싸이클이 문제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한 거죠.
이게 불편한거라면야 여기 댓글에 불편하신 분들 천지인 듯 한데.
슈퍼싸이클이라는 것도 딱히 뭐 근거가있는 말이 아니니까 매년 나오는거죠.
여기는 배터리게이트 얘기 나올 껀덕지가 1도 없어요~
본문 내용이 사이클(?) 때문에 대박친다. 이게 맞든 안맞든 잘팔린다. 라는 내용인데
갑자기 배터리게이트 어쩌고 그 고객들이 쏟아져서 바꾸네~. 이런 내용이 나오니 이게 먼 뜬금 없는 내용인가요~
상황에 맞는 글을 적어야 불편하지 않죠~
대댓글 내용도 CrystalKJT님 내용처럼 일관적이지도 않고 중구난방.....
그래서 결론은 CrystalKJT님 말씀처럼 잘팔린다는게 불편하다는건지~
핵심이 먼가요?
애시당초 근거없이 말하는것에 대해 왜 불편한가요? 지적, 반박이라면 모를까.
뭐 지적, 반박하는것 자체를 불편함으로 치부한다면야.... 근거없는 소리에 불편함을 느낀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슈퍼싸이클보다 고의성능제한 등의 정책이 지금 효과를 내는 건 아니냐. 하는 건 물론 제 의견이고요.
고의 성능 제한을 설명하려면 배터리 문제는 빠질 수가 없습니다.이게 쌩뚱맞은 진행은 아니죠.
배터리 문제를 논하는데 겨울철에 꺼지는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뭐 이게 쌩뚱맞은 이야기가 아닌 건 위에서도 설명 드렸고요.
잘 팔리는 게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더 쌩뚱 맞은 이야기입니다
제 글 어디에도 잘 팔려서 기분나쁘다는뉘앙스는 없죠.
잘 팔리는 것의 이유가 뭔지 말한 것에 반박을 하니 그거에 논박을한 것 뿐이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조 제가 불편한 게 아니고 님들이 불편해서 댓글을 단 것이다.
불편한 건 불편한 걸 묻는 사람이 불편한 것이지 내가 불편 한 것은 아니다 라고 잘 말씀 드릴 수 밖에요.
잘 논박하고 서로 잘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불편함이 있냐를 물어본다면 물어본 사람이 불편한거지
제가 불편한 게 되는 건 아니지요.
새소게가 이래서 재미있습니다.
댓글들 보면 스펙타클해요.
본문내용 자체는 크게 별거 없는데 댓글들에서 별의 별 억측들이 난무하고 그로 인해 댓글논쟁이 벌어지고ㅎㅎ
네이버같은 포탈 댓글만 금지할게 아니라, 새소게 댓글도 금지해야....소모적이고 쓰잘데기없는 댓글논쟁이 사라지죠.
현실은 아무도 신경안쓰고 잘 쓰고 있는데 아직도 거기에 매여서 뜬금없이 불편한 글을 적고 있나요~
개인 생각은 일기장에 적으시거나 그러한 주제가 나왔을 때 작성하셔야 어그로로 안보이죠~
이런 주제에 이런 내용 적는 사람을 어그로라고 부릅니다~ 그런분 아니시잖아요~
제가 뜬금없이 삼성 안팔린다는 기사 주제에다가 과거에 부스팅 했으니 그 결과가 나타나는거다~.
라고 댓글달면 그걸 보는 유저들이 안불편해 하나요?
그냥 그 자체가 어그로성이 되는겁니다.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이 어느정도 이어져야 맞죠~
스마트폰을 2년을 쓰든지 3년을 쓰든지 그런 사람은 꽤 됩니다.
뭐 저나 스마트폰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야 이것저것 써보겠지만. 다들 그런 건 아니죠.
아직도 7쓰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아이폰을 바꾸는 시기는 언제 오는가
그래서 대대적으로 폰을 바꾸는 시기 즉 슈퍼 싸이클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겁니다.
대대적으로 폰을 바꾸는 시기를 단지 슈퍼싸이클만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
에서 저는 다른 의견을 제시한 겁니다.
이걸 어그로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애플에 안 좋은 이야기만 해도 달려드는 것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이런 걸 어그로라고 해석하고 몰아가는 건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들이 주제와 어긋난 내용에는 불편해하거든요~
혹은 사이트 성향이라던지 사이트에 주로 얘기되는 내용이라면 그나마 넘어가든지 하죠~
애플이 머 출시할 때마다
마진~. 코리안 불만있나. 컴온 캘리포니아
이런 내용에 누가 불편하다고 하나요~
무언가 개인 일기장에 적힐만한 내용으로 이렇게 스스로 추리해나가는데 그게 무슨 논리며 적절하다고 판단하면서 혼자서 여러유저들과 의견을 나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이런~
본인이 처음에 쓴 원댓글을 보세요.
"슈퍼싸이클이라기보다는 배터리 게이트등의 고의 성능 저하의 결과 아닐까 싶네요."
...라고 슈퍼사이클이 아니라 배터리 게이트에 의한 결과로 주장하셨으면서..
근데 지금은 슈퍼사이클만이 아니라 이런 의견도 있더라.. 라고 뉘앙스가 달라지네요.
제가 아까부터 표현 정확하게 해야된다라고 했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다른사람들을 '애플에 안좋은 이야기만 해도 달려드는 사람들' 로 만들어버리고 말이죠.
물론 제가 앞서 불편함에 대해 얘기한것은 사과드립니다.
최소한 주장을 펼치려면 그것에 합당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논쟁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근거없는 개인 생각은 개인 일기장에 적으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아이폰 관련 슈퍼싸이클을 설명하는 것도 당연히 오래된 폰을 교체하는 시기가 나올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아이폰의 슈퍼싸이클이 왜 나왔는지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까?
슈퍼싸이클이라는 개념을 정리하자면
아이폰의 슈퍼싸이클을 업그레이드 싸이클이라고도 합니다.
아이폰의 사용자 중 몇 프로가 새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느냐 의 문제라는 거죠.
그런데 이게 대규모로 일어나려면 오래된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져들을 무시할 수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 일어났던 아이폰의 슈퍼싸이클이라고 하면 아이폰6 입니다. 대폭 향상된 성능 추가된 기능
그래서 아이폰6과 7을 아직도 쓰는 유저들도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는 신호를 주는 것인데.
거기서 배터리 게이트 이야기를 꺼내는 건 결코 이상한 일도 아니고 어그로도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군요.
뭐 6과 12사이에 슈퍼싸이클이 한번 더 있었던 것도 아니니. 당연히 할 법한 이야기입니다.
'아이폰6과 7을 아직도 쓰는 유저들도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는 신호를 주는 것'
이것이 어째서 고의 성능 저하로 인한 결과가 되는것인가요?
또한, 6과 7을 쓰는 유져들이 이제서야 갈아타는 이유는 천차만별일테고..
그에 앞서서.. 먼저..
6과 7을 쓰는 유져들이 X로 갈아탔을수도 있고,
11로 갈아탔을수도 있는데..
이번에 12 구매자들중 6,7 유저들의 비중이 얼마인지 근거 데이터 자료라도 가져와서 얘기를 해야 수긍이라도 하죠.
더군다나 누구는 매년마다 슈퍼사이클이라고 얘기 했다고 하고...
지금 몇시간동안 얘기나누면서 홀로 주장하신다구요~
뭐 그 부분은 오해할만하게 쓰긴 했지만 슈퍼싸이클이 아니다라고 쓴 적 또한 없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군요.
다른 분들의 반박도 논박하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같은 이야기하는 것은 님도 마찬가지인데 대체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논박도 하지 말고 아무말하지 말라는 뜻 입니까?
그냥 내가 댓글 쓰면 받아들여라 이 말씀이신지요?
어그로는 제가 끌고있는 게 아닌 것 같군요.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면 반박에 재반박에 재반박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어그로는 제가 끌고 있는게 아니라고 하면 어그로가 아닌건가요?
슈퍼싸이클 또한 이유가 천차만별인 것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뭔가 이유를 찾고자 만든 개념이
슈퍼싸이클인데 그 이유에 관해 다른 원인을 주장하는 게 뭐 이상한 일은 아니죠.
님 말씀대로라면 슈퍼싸이클도 말이 안되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원인에 관해 추측하는 게 문제라고 보십니까?
1.겨울에 아이폰이잘꺼지고 안드폰이 안꺼지더라
2.안드폰도 꺼진다
1.그래도 기사나 여러 웹진을 종합해보면 아이폰은 여러 세대에서 그래왔다.
2.여러 세대라니 언제 그랬냐
1.4에서 7까지 그랬다 이건 검색해보시라 널린 게 기사다.
2.4년 전에 발생한 사건을 이유로 하는 건 이유가 말이 안된다 어그로 아니냐?
1.슈퍼싸이클 개념이 오래 사용한 유저들이 한번에 바꾸는 시기를 논하는 거다 당연히 4년 전 일도 원인이 된다.
2. 같은 말만 계속하는데 어째서 어그로가 아니냐
1. 같은 말한 적도 없고 논박 해드린 것이 어그로라면 계속 질문하는 님이 어그로가 되는 건 아닌지?
먼저 어그로라 하시니 제가 되묻고 싶습니다.
그 원인을 주장하는건 이상한일은 아닌데, 근거가 없는 주장은 이상한겁니다.
6, 7 사용자들이 12로 갈아타기 이전에 중간에 다른 폰으로 교체 했을 확률이 더 클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제가 6 사용자였고, 6으로 3년 쓰다가 8로 바꿨고, 8에서 또 3년 쓰고서 12프로로 갈아탄겁니다.
6, 7사용자들은 중간에 교체할 시기가 충분히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나 고의성능 저하가 효과적이었다면 성능저하가 컸을테니 그 시기가 앞당겨졌을테고요.
(오히려 대다수의 6,7사용자들이 5~6년만에 교체를 했다면 애플의 고의성능저하는 실패로 돌아간 셈이겠네요)
차라리 7 사용자들이 X로 갈아탔을 때 이런 주장을 했었으면 그럴싸 했을텐데 말이죠.
지금 와이어액션님 얘기를 쭈욱 보면... 먼저 말을 하고나서 그 이유를 나중에 찾아서 얘기를 해나가는것처럼 보이는데...
아이폰 유저가 새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시기와 퍼센트를 말하는 게 슈퍼싸이클이라는개념입니다.
님께서 지금 저한테 6쓰던 분들이 중간에 바꿨을 수도 있지 않나요? 하고 묻는 건
수퍼싸이클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다는 뜻이 되는 겁니다
대규모로 새아이폰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대한 원인 을 논하는 거죠.
그러니까 당연히 오래된 아이폰 쓰는 유저들 이야기가 있는 겁니다.
매년 바꾸는 사람들만 새 아이폰을 산다면 슈퍼싸이클이 일어날 리가 없죠.
작년에 아이폰이 나왔을 때 왜 슈퍼싸이클이라고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이런 질문은 답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이유를 왜 6,7사용자들에서 찾냐는거죠.
6에서 비로소 대화면으로 바뀌었고 6에서 판매량이 크게 나왔죠. 그렇다고 해서 4쓰던 많은 사람들이 6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판매량이 그렇게 많이 나온게 아니예요.
4쓰던 사람들은 5나 5s로 많이들 건너갔습니다. 왜? 그때당시에는 2년약정이 풀리면서 2년마다 교체주기였다시피했으니까요. (더군다나 5의 디스플레이 크기도 세로로 길어져서 좀 더 커졌고요)
그럼 왜 6에서 판매량이 많았냐 하면... 말그대로 대화면으로 바뀌었고 얇아지고 각지지 않아서 그립감도 좋아지고 디스플레이도 좋아지고 했기 때문에.. 바로 이전에 5s쓰던 사람들도 많이 갈아탔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에는 아이폰 화면이 작아서 안드로이드폰 썼던 유져들도 화면이 커젔으니 비로소 아이폰으로 갈아탄 이유이기도 할테고요.
마찬가지예요. 12가 판매량이 많이 나온다?
그럼 정말 오랜만의 깻잎통 디자인이 부활해서 디자인이 그때보다 더 좋아지고, 카메라도 좋아지고, A14도 5nm 공정이고.. 시작용량부터 128GB이고, 램 크기도 드디어 6GB로 바뀌었고.... 등등 해서 작년에 11 샀던 유져들도 많이들 12로 갈아탄것일수도 있고 한것이지.. (실제로 11유져들도 많이들 갈아탔다는 글을 보기도 했고요)
그 이유를 꼭 오래전 6,7 아이폰유져들이 갈아타서 판매량이 많이 나온거다 라고 생각하는건 억측인거죠.
저같이 8에서 넘어가는 유져들이 훨씬 많을거다 라는 의견이 더 설득력이 있죠. 3년만이니까요.
분명한건 저는 고의성능저하로 인해 6, 7쓰던 사용자들이 12로 넘어온거다 라는 주장에는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겠다는겁니다. 근거가 많이 부족하다는거예요. 그럴싸 하지도 못하고요.
그런데 슈퍼싸이클이 일어날 수준이면 매년 바꾸건 2년 마다 바꾸건 그런 문제를 넘어 선다는 거죠.
그래서 6이후로 슈퍼싸이클이 없었던 게 되는 겁니다
그만한 판매량과 새 아이폰으로 이주 비율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 드렸죠. 오래된 아이폰을 가진 유저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슈퍼싸이클이 나올 수가 없다고요.
그냥 2년마다 1년마다 바꾸는 사람들만으로는 기존 판매량을 뛰어넘는 확연한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제로 6이후로는 그래왔습니다.
막연하게 오래된이라고 표현하면 그렇게 6이후로는없었으니 6 까지 포함하는거죠.
충분히 원인이되죠.
지금 와이어액션님은 6이후로 슈퍼사이클이 없었다고 얘기하는데..
작년 아이폰11때도 슈퍼사이클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누구말마따나 슈퍼사이클 얘기는 늘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번 아이폰12 출시 직전때만 해도 과거와 같은 슈퍼사이클 기대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그리고 슈퍼사이클이 무조건 오랜 사용자들이 교체해야지만 발생하는게 아니예요.
막말로 내년에 아이폰13 모든 시리즈가 120Hz 달고, 램용량 8GB로 나오고, 카메라도 더 좋아져서 고스트현상도 없어지고, A15칩이 3nm 공정으로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겁나 잘팔릴테고... 이번에 아이폰12 샀던 유져들도 많은 이들이 중고로 12팔고 13으로 건너갈수도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제품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게 나오면 당장 작년에 샀던 사람들도 많이들 옮겨가는 이유가 될수가 있는것이고, 안드로이드폰 사용하던 사람들도 아이폰으로 넘어갈수도 있는겁니다.
또는 바로 밑에 누구말마따나 코로나로 인한 소비축소가 이번에 폭발하는것일수도 있고.. 등등..
물론 6,7사용자들중에서도 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그 비중이 생각보다 그다지 크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슈퍼사이클의 원인은 천차만별이니까요.
설령 만의 하나라도 6, 7 사용자들의 비중이 크다고 할지언정.. 그것이 원댓글처럼 '고의성능저하'로 인해서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그런데 6이후로는 슈퍼싸이클이 없었다는 게 정설입니다.
지금 슈퍼싸이클에 대한 기사들도 논조가 같습니다 6이후로는 없었다.
그리고 아이폰 성능 고의 제한은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아이폰 6출시 때 나온 게 아닙니다. ios 10.2.1 ios 11.2 이때 등장했습니다. 2017년이죠 그리고 이슈가 된 건 아이폰8이 이미 출시된 시점입니다.
그러니까 배터리 게이트가 알려진 건 2017년 12월입니다.
성능제한은 아이폰se1세대 까지라고 알려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적용되었는지는 애플만 알 뿐.
친 애플 성향의 버지조차 구매 유도 하려는 것이다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죠.
그 시기가 현 슈퍼 싸이클의 도래에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
2017년에 말에 알려진건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계속 그 부분을 염두해두고서 지금까지 작성해온겁니다.
때문에 고의성능저하라고 해도...아이폰8 기준으로 3년이면 그닥 유의미 하지는 않다는겁니다.
(참고로 아이폰8 지금도 쓸만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88%네요.)
하물며 아이폰6, 7이야 뭐 말할것도 없죠. (6, 6S, SE 를 대상으로 했다 하니..)
때문에 레미렘님 말씀처럼.. 굳이 고의 성능 저하라는 이유를 달지 않아도 6,7은 충분히 오래되었다는겁니다.
6,7 사용자가 12로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가 고의 성능 저하 때문이라는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성능이 저하되서... 그래서 더 오래 쓸수 있었던것을 어쩔 수 없이 12로 갈아 탈 수밖에 없다는 소리는.... 전혀..ㅎㅎ
결국 수퍼싸이클이 일어나려면 그 동안 간간히 새 아이폰을 사던 유저들의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오래된 어지간하면 새 아이폰을 안 사던 아이폰 유저들의 구매 동향이 더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배터리 게이트의 영향이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서로 간의 의견 피력이 된 듯합니다.
이제는 같은 말만 하는 수 밖에 없으니 CrystalKJT 님의 댓글에는 더 이상 답변을 안 드려도 될 듯 하군요.
어차피 같은 말만 계속하는 걸 어그로라 하시는 분도 있으니 말이죠.
뭐 저도 같은말만 할 수밖에 없으니 와이어액션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코로나로 노트북,PC,테블릿까지 판매량 하락중이던 죽어가는 시장었는데 모두 이례적인 상승세가 오고 있는데...
5G는... 아닐것같아요. 그냥 지금 뭐가나와도 잘팔리는 타이밍이죠.
육스플 두번이나 재구매할정도로
떨어트려서 액정나가지만 않았어도
1년더쓸수있는건데...
슈퍼사이클인지 아닌지...
그런데 워낙 재질자체가 스뎅이었으니 차가운데서는 더 차가워서 그걸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