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가 2019~2020년 9개월 610마일의 주행기간동안 안전관련 보고서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9개월간 웨이모는 610만마일을 주행하고
18건의 사고와
26건의 경미한 사고 (실제 추돌이나 인사사고가 아닌 사고사례로 분류될수 있는 사고)
를 기록했습니다
18건의 실제 물리적 사고는 웨이모의 실수가 아닌 대부분 운전자들의 실수이며
후방 충돌들이 포함 됩니다
이 보고서에는 해당 사고의 대략적인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실제 추돌 사고의 예
실제 추돌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경미한 사고의 예
/볼라고에서
https://www.cnbc.com/2019/01/24/apple-lays-off-over-200-from-project-titan-autonomous-vehicle-group.html
대부분 후방 충돌인데 이부분은 기술적 해결이 필요한데
GM 크루즈는 반응성 센서 시스템을 사용해서 저런 좌우회전시 사각 부분에 대한 집중 대응을 하는
별도 센서를 장착 합니다. 사람보다 더 빠른 반응성을 보여준다고 되어 있고
일부 GM 크루즈에 시범 장착하여 서비스 중이고
크루즈 오리진에는 4개가 장착 됩니다.
저렇게 AI도 불법주정차에 의한 사각에서 갑자기 나오는 차량들 못피하는데 사람들은 사고 당하는 과실 보험사에서 진짜 불법주정차 7:갑자기 사고 날정도로 차도에 진입한차 2:재수없는 나 1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사고"로 분류됩니다. (현장에서는 아차사고 라고 하죠 ㅎㅎ)
진한 이미지가 실제로 물리적 위치
희미한 이미지가 사고를 예상한 이미지. (이대로라면 충돌하겠다 급브레이크를 해야겠다)입니다.
사실 이쪽이 진짜이긴 합니다 나중에 보고서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구체적으로 웨이모 보고서 처럼 사고의 예를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지 사고 사고건수 운전자 개입건수는 이미
공개되고 있습니다
차량도 추가로 계속늘릴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지연되긴 했지만 서비스 지역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대당 생산비가 1억이 넘는 것으로 압니다. 기술 부족보다는 수익성이 없어서 양산이 불가능해요.
거기에 웨이모 같은 로봇택시는 24시간 쉬지 않고 운행하죠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아니죠...
도로 사정이 워낙 엉망이라... ㅜㅜ
사고를 막지는 못 했지만 대단 합니다.
이게 평균값을 넘어가는지 그게 중요 하겠네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저 결과보고서가 어디어디 주행애서 나온건지도 중요 요소로 보이네요
그리고 본문 사진으로만 보면 길이 매우 쉬운 곳인데 거기서 사고가 난 걸로 보여서 좀 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