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트위터 사용자 샘 쉬퍼(@samsheffer)는 유명 IT팁스터 존 프로서에 차기 아이폰13에 ▲USB-C 포트 ▲120Hz 디스플레이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또는 전원 버튼 지문인식) 등이 채용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존 프로서는 "차기 아이폰에 USB-C 포트가 탑재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겠지만 120Hz 디스플레이는 탑재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또는 전원 버튼 지문인식이 탑재될 가능성은 50%라고 덧붙였다.
... 존 프로서는 ▲120Hz 디스플레이 ▲전원 버튼 지문인식 기능만 차기 아이폰에서 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아이폰12 라인업 기본 구성품에서 충전기, 유선 이어팟을 제거하고 대신 20W USB-C 전원 어댑터 및 '맥세이프(MagSafe)'로 불리는 새로운 무선 충전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맥세이프는 본체에 꽂는 방식이 아닌 무선충전패드 방식이다. 맥세이프 충전기를 활용하면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에서 최대 15와트(W)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애플이 이번에도 업계 표준인 USB-C 타입을 따르지 않고 라이트닝 포트를 유지하면서까지 맥세이프를 선보인 이유는 의미심장하다. 어쩌면 루머대로 애플이 USB-C 포트를 건너띄고 단자가 없는 포트리스(Portless) 아이폰을 미래에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
https://twitter.com/samsheffer/status/1317692008132206593
/iPhone 8+
저도 예상 가능하네요
아이폰13프로에 기본램이 8GB이다 확률은 50%
내 생각하고 같네....-_-a
(대부분의 사과유저들의 생각도...)
애플이 마진을 포기 할리가 없는데.
채용하려면 벌써 했겠지요. 120Hz 디스플레이는 13에 혹시 포함이 안되면 그 다음 모델에라도 넣을겁니다.
확률 50/50은 좀 신박하네요. ㅎㅎ
문외한이라 잘 모릅니다만 그냥 단자부품만 꽂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 개발비용 아닌가요? 천하의 마진쿡이 그런짓을 할리가...
저 글대로 바로 그냥 무선으로 이행할거같네요
사실 환경 따윈 애플의 마케팅 소재일 뿐이죠
오히려 삼성폰은 이동식디스크처럼 편해서
갈아타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어차피 클라우드와 구독의 시대기 때문에 파일전송 안해도 사용에 큰 문제가 없긴 하니까요.
클리앙 정도하는 IT 기기에 빠삭한 사람들이나 파일 이동이 어쩌고저쩌고 할뿐...ㅋㅋㅋㅋ
결론은 안드로이드 진영은 포트를 절대 먼저 없애지 못하고,
애플은 당장 내년이라도 충분히 없앨수 있는 회사라는거 ㅋㅋㅋ
맥세이프를 지금 넣었고, 이미 무선충전기는 많이 팔리고 있고..
빠르면 한 3년 정도 쯤 후엔 진짜 포트없는 아이폰이 등장하겠군요... 기대됩니다..
뭐 불편한건 똑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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