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크롬OS에서의 윈도우 앱 지원에 대한 상세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macOS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상 시스템 인 Parallels를 ChromeOS에 통합하여 사용자가 ChromeOS의 가상 시스템에서 정식 버전의 Windows를 부팅 할 수 있도록합니다.
이 기능에는 고급 ChromeBook이 필요하며 처음에는 Enterprise의 Chromebook에만 제공됩니다. 또한 Windows 10에 대한 정식 라이센스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사용자는 Parallels의 Coherence 기능을 사용하여 Windows 데스크톱 전체없이 Chrome OS 실행기에서 Parallels를 사용하여 Windows 앱을 직접 실행할 수 있습니다.
https://mspoweruser.com/google-details-windows-apps-support-on-chrome-os/
특정 상황에만 윈도우를 쓰고 싶은 사람이 있나보죠
윈도우가 메인인 사람이야 아예 윈도우 노트북을 쓰겠지만 가끔 윈도우가 필요한데 크롬북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면 필요하겠죠
파워유저라면 쉽게 설치하겠지만 라이트유저나 혹은 잠깐만 쓰는 용도라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부트캠프가 있음에도 패러럴즈를 설치하는 경우와 비슷하겠죠 뭐
크롬북은 안드로이드도 돌리니까, 안드로이드 와 x86 윈도우 앱 둘다 돌리고 싶은 사람 아닐까요?
또는 크롬북이 주 업무용이고 윈도우는 아주 아주 가끔 실행시키는 경우겠죠.
다만 현재 리눅스도 qemu통해 돌아가고 안드도 그런거 같아서 저거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windows 10에서도 리눅스를 그냥 쓸수있게 되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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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으로만 나오는거네요 ㅠ
어차피 구형 크롬북 따위...
그냥 최신이 아니라 고성능 크롬북이 필요하다네요 ㅎㅎ
The feature will require a high-end ChromeBook
뭐 일단은 윈도우 10 최소 사양은 넘어야 돌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