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뒤에 "."을 추가로 더해주면 유튜브 및 다른 동영상 사이트의 광고를 피할 수 있고 많은 유료 사이트의 공짜 기사 숫자 제한을 건너 뛸 수 있다.
레딧 사용자 unicorn4sale이 처음 이를 발견해 알렸는데 (https://www.reddit.com/r/webdev/comments/gzr3cq/fyi_you_can_bypass_youtube_ads_by_adding_a_dot/) 유튜브나 제한된 숫자의 무료 기사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는 이 트릭이 먹히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파이낸셜 타임즈와 같은 완전 구독제 기반 사이트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스마트폰에서도 PC 버전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작동한다.
unicorn4sale에 따르면, 호스트네임을 정규화하지 않은 웹사이트에서 이러한 속임수가 먹히는데, 콘텐츠는 계속 제공되지만 브라우저에서 호스트네임에 대한 매칭이 이뤄지지 않아 쿠키가 없고 CORS도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별 사이트 별로 이 문제를 수정해야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 속임수가 얼마나 오래 통할지는 알 수가 없다.
원글 보니 모바일에서는 안 먹히고 데스크탑 모드로 변경해야 .트릭이 먹힌다네요.
PC버전 크롬들은 이걸 다 입력해야 먹힙니다.
사실상 광고 없는 사생활 모드가 되는거네요. ㄷㄷㄷ
괜찮은데요?
제발 이 팁이 사라지지 않기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