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간편본인인증서비스(PASS앱) 이용시 부가서비스에 이용자도 모르게 가입되거나 복잡한 해지 절차로 인한 이용자 피해와 불편 해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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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동통신3사와 협의를 통해 간편본인인증서비스인 PASS앱에서 제공되는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시 월 이용요금 등을 명확히 고지하도록 하고, 가입 완료 후에는 서비스 개시일, 해지URL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이용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자로 받으려다가 까먹고 pass로 입력 다하고 문자인증까지 다 받은다음에 문자가 아님을 깨달았을때
그 옆에 문자인증 클릭해서 하면 간단한죠.
사용자 기만 UX
방통위가 개막장!
그렇다고 그렇게 편한 것도 아니고요.
손가락 잘못 놀리면 마케팅 선택동의가 줄줄줄
부모님 세대들은 돈이 빠져나가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고 일단은 가입하려면 휴대폰 인증 하라니깐 해야하나보다... 하고 하라는대로 해놓고 나중에 고지서 봐도 월 요금고지된거에서는 크게 또 차이가 안나니깐 걍 냅두고 계실 수 있겠더군요....
최근에 어머니 폰 바꿔드릴려고 대리점 방문 했다가 어머니도 저도 모르겠는 부가서비스가 가입되어있는거 보고 해지했는데... 몇달 꽁돈 나갔을꺼 생각하면.... 이런 식으로 눈 먼 돈 챙겨가는게 얼마나 될런지....
답은 뻔하죠.
PASS 자체가 반 사기앱입니다.
거의 샵메일 수준..? 성공한 샵메일이라 봐야하나?
문자인증으로 충분한데 거기에 숟가락을 얹기위해서 일부러 문자인증하기 더 귀찮게 ux를 짜고 pass로 유도하죠. (그와중에 속임수도 씁니다.)
이게 바로 IT모랄 해저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