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정통한 프론트페이지 테크의 유튜버인 존 프로서는 오늘 아이폰 SE(2세대) 카메라가 XR 또는 11중에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아이폰 SE(2세대)의 카메라는 아이폰8의 HW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그는 아이폰 SE 발표 9분전에 '사람들이 실망할만한 것 하나'가 있다고 미리 언급했었습니다.
이미 존 프로서 외에도 맥루머스 등의 IT 매체들 및 많은 테크 유튜버,트위터리안들 등에 의해서 아이폰 8 카메라인것이 언급되었습니다.
애플에 정통한 프론트페이지 테크의 유튜버인 존 프로서는 오늘 아이폰 SE(2세대) 카메라가 XR 또는 11중에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아이폰 SE(2세대)의 카메라는 아이폰8의 HW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그는 아이폰 SE 발표 9분전에 '사람들이 실망할만한 것 하나'가 있다고 미리 언급했었습니다.
이미 존 프로서 외에도 맥루머스 등의 IT 매체들 및 많은 테크 유튜버,트위터리안들 등에 의해서 아이폰 8 카메라인것이 언급되었습니다.
/Vollago
두께(카툭튀) 차이 때문인것 같네요. 5S(1세대,두께가 6S보다 두꺼운데 8(SE2세대)은 XR보다 많이 얇아서..
SE 2세대는 파면 팔수록 AP + 램 + 카메라 모두 최신 플래그십이었던 6s와 동급인 SE 1세대의 위엄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근데 호들갑은 SE 1세대 이상으로 느껴져요.
se 1세대 국내 출시가격은 59만원입니다.
2020년 휴대폰 가격은 4년 전보다 1.5배 비싸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e 2세대는 4년전 가격보다 싼 55만원이죠.
가격 하나로 호들갑의 이유가 설명 됩니다.
휴대폰 가격은 비싸졌지만, SE 2세대의 폼팩터가 아이폰 8이라는게 함정이죠.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건 아이폰 X부터에요
바람직하다고 한 적도 없고요. 멋대로 곡해하면서 예의 운운하지 마시죠.
2020년에 2017년 폼팩터 그대로 출시하는 폰이 있나요? 미드레인지고 뭐고 그런 폰은 없습니다만. 중요한 건, 2017년에 스마트폰 가격이 올라가는 시점에서도 비싸지 않았던 폼팩터를 그대로 써먹고 있다는 거고, SE 1세대와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구형 부품들을 유용해서 SE 1세대와 단가를 맞춰놓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단순 가격 비교는 더 좋은 가성비라고 단언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시대에 과거 폼팩터를 썼든 어쨌든 거품 덜어낼 대로 덜어내고 4년 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한 게 아이폰 SE 2세대라고요.
님 말대로 그런 스마트폰 없었고요
애플은 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는 열광했고
언론도 이에 반응한 겁니다
다른 회사도 소비자에게 그런 기회 줬으면 열광 안 했겠죠? 이미 흔한 경향이니까 자극될 게 없으니깐.
타사에서 구형 폼팩터 재활용하고 최신 AP박고 나머지 2세대 전 사양으로 내면 가격 거품 얼마 껴서 나올까요?
님이 호들갑이라고 매도하는 정체가 그거에요.
그런데요. 자연괴물님도 본인도 인정하셨듯, 지칭한 적 없는 걸 어떻게 생각하면 소비자 보고 설레발 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죠? 멋대로 곡해하시고 그걸 기반으로 공격하는 건 누구인가요?
그리고,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닥치고 있어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호들갑’이라는 표현 자체가 애초에 강한 비판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쓰는 말인데 크게 문제될 것도 없단 얘기지. 자연괴물님의 예의 기준을 멋대로 강요하지 마시고요.
물타기요? 물타기는 지금 자연괴물님이 하시는 걸 뜻하는 말이고요.
저는 SE 자체가 가치가 없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어요. 열광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한 적도 없고요. 저부터가 SE 1세대부터 열광해서 아이폰-안드 옮겨다니던 생활 청산하고 결국 iOS로 정착한 사람이고, (제 관련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2세대에도 무척 긍정적인 편입니다만. 화면 크기 때문에라도 판매량은 1세대보다도 더 나올 거라고 확신하고 있고요.
그런 제게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는 못하고 애플은 해냈다는 얘기는 제가 SE의 가치 자체를 폄훼했다는 식으로 물타기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애초에 타사랑 애플을 비교하고 있는게 아닌데요. 애플의 이전 세대와 지금에 쏟아지는 온도차를 비교했을 뿐.
혼자 흥분하셔서 핀트 좀 어긋나는 건 좀 그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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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적한 건 단지 1세대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물인데 반응은 1세대보다도 훨씬 더 열광적으로 보인다는 점 뿐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가격이 거품이 꼈다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고, 그보다는 어쩔 수 없는 단가 상승을 애플이 구형 폼팩터 재활용으로 낮췄다는게 더 맞는 설명이라고 봅니다. 그걸 1세대 SE와는 달리 카메라나 램같은 주요 부품에까지 적용함으로써 가격을 상승시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고요(기준 가격 자체는 $399로 같으니 더 저렴한 가격이란 말씀은 빼시죠). 물론 그게 애플만이 가능한 일이라는 데에는 물론 동의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중간에 11이라는 선택지도 생겨난 상황이라는 걸 빼먹으면 안 되죠.
이런 점들을 전반적으로 볼 때 ‘SE 1세대 대비’ 더 나은 가성비로 칠 수는 없어보임에도 시장 반응은 1세대보다 훨씬 더 뜨거운 거 같다, 가 제 의견입니다.
센서크기가 꽤 많이 차이 납니다.(저조도에서 수광량,화질 차이 남)
센서크기에도 영향이 심한가요?
수광량 증가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센서크기가 유지되고 조리개값이 낮아지는것보단 센서크기가 커지는게 더 낫습니다.
작고 저렴한 카메라왕은 역시 픽셀3a/4a 인가......
어차피 로우엔드 사용자들을 위한건데 그냥 '아이폰 카메라다!' 이미지로 밀어붙이면 별 상관 없을거같은데요
8은 1/3인치였고
XR에서 1/2.55로 커졌습니다;
역시 기존 하우징 사이즈에 카메라 늘리긴 어려웠나보군요.
그렇게 되면 두께를 늘리자면 배터리도 늘어나고 넘 무거워지니 여러모로 팀킬 방지도 되고 애플에선 늘릴 이유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xr 모듈 쓰려면 지금보다 더 카투욱튀여야 할텐데
8이랑 카메라 툭튀 똑같길래 예상했습니다.
인물사진모드는 SW처리로 가능 하니까
제 경우엔 어차피 메인폰으로 사려는것도 아니니..
마진의 애플인걸요...
예전 SE는 기존 5s대비 대대적인 설계변경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번 신형 SE는 재설계된 부분은 꽤나 적겠네요
이곳같이 긱스럽게 최신 소식들이나 스펙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보다
최신 프로세서 달고 고작(?) 55만원 아이폰!! 이 자체에 반응하고 구매하려는 이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저의 경우처럼 작고 하얀 귀염둥이 서브폰으로 구입을 생각하신 분들께는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50만원대에 이정도 성능이면 지릅니다.
본체도 8보다 두꺼운데 카툭튀도 더 커요. 이걸 어떻게 8 바디에 심었지? 싶었는데.... 역시 그렇군요.
딱 봐도 8 플랫폼이고 업그레이드(?)라면 ap 관련 뿐이고 그마저도 배터리 때문에 얼마나 다운클럭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판형이 커진 xr이나 기타 최신(?) 카메라들이 들어갈 여지가 있나요?
애초에 SE의 컨셉은 구형 부품 및 수율 안나와 재고 쌓인 뿔딱 apu 재활용해서 최대한 수익 남겨먹는 겁니다. 1세대가 이미 증명했고요.
애플식 광고문구는 언제나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최고의 싱글카메라"? 허허...
물론 일반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엔 이견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정도 사이즈 카메라끼린 애초에 하드웨어 성능차보단 해석능력의 차이가 더 큰거라 생각해서...(무슨 1인치랑 풀프레임 차이가 아닌 이상)
최신 ap 최신 업데이트면 결과물이 역대 최고(아이폰 싱글)일 가능성은 높죠
1. SE 1세대 발매 당시 다른 이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애플마저 비발디님처럼 생각해 초기 공급을 조절했지만, 결국 그보다 훨씬 많이 팔렸지요. 2년후 8과 X가 나오던 시절까지도 그리 낮지 않은 점유율을 유지한게 SE 1세대입니다
2. 살 사람만 살 거다라...어차피 플래그십도 살 사람만 삽니다. 11Pro/MAX보다 11의 판매량이 훨씬 더 높은 것처럼요.
3. 화면이 가장 커진 이유인 16:9 영상 기준으로, 8 디스플레이에서 출력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1Pro의 화면 크기보다 큽니다. SE 1세대랑은 조금 다르죠.
그리고 살 사람만 산다는 의미 모르세요? se 2세대 가격표 및 사양 안 보셨나요? 여기에 플래그십 역시 살 사람만 산다라고 말씀하시면 글자 그대로만 읽으시는 거네요. 말장난 하자는 겁니까?
2016년 첫 해에만 3,000만대 정도를 팔았죠. 초기에 1,500만대 내외를 예상했던 분석가들은 물론 애플의 수요예측보다도 훨씬 잘 팔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까지도 (나라별로 편차는 있지만) 점유율은 5~8% 정도를 유지했죠.
물론 한국처럼 정말로 안 팔리는 나라도 있었지만, 반대로 일본처럼 2018년 기준으로 당시 신제품 플래그십으로 출시된 XS보다 더 많이 팔리는 나라도 있었습니다. 인도처럼 SE로 밀어부치는 나라도 있었는가 하면, 미국 기준으로도 6s보다 조금 쳐지고 6s plus 보다는 좀 더 높은 점유율을 2017 ~ 2018년까지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도면 엄청난 판매량은 아니었을지언정, 살 사람만 샀다 수준은 아니었다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살 사람만 산다라는 말 자체가 정말 높은 판매량, 점유율을 기록한 제품이 아닌 이상 별 의미가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건 이미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이 유행할 때도 자주 제기되었던 비판이니 이정도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리고 살 사람만 산다라는 얘기를 se라는 특이한 넘에 비춰 생각해 볼때 대충 알아 듣지 못하시나요? 의미 없다는 건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작은 사이즈/저가... 좀 센스있게 알아 들읍시다.
한국 이야기 하기로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갑자기 한국이야기였다고 하면 좀 이상하죠
저만해도 해외거주자라 그런것도 있고, 보는 매체도 국내외 가리지 않는지라 이런 이야기는 기본적으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고 깔고 보거든요
그리고 ‘살 사람만 산다’라는 말의 함정 자체를 지적한건데 그걸 센스없다라고 받아들이시는 걸 보면 답답하네요. 님이 말하는 말 뜻을 몰라서 지적한 걸까요? 그 말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걸 지적한 거지.
그리고 살 사람만 산다라는 말이 함정/문제 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나 그렇게 생각하세요. 왜 평범하게 쓰는 말 가지고 시비를 거십니까?
- 공짜 대란이라는게 해외에서도 있었다보다 하고 생각했죠. 실제로 SE가(물론 다른 아이폰들도) 나중에는 직구로도 종종 싸게 풀리고 그랬으니 통신사를 끼면 미국에서 공짜 대란도 있었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실은 미국에서 공짜로 풀린 적이 있나? 싶어서 살짝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영어 실력의 한계로 이내 포기하고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 국내 점유율은 별 의미도 없다 싶고 그다지 관심도 없어 패스합니다. 어차피 국내 시장은 SE 출시 이전에도 이미 대화면 선호 경향이 타 시장보다 월등했으며, 그렇다고 미국이나 일본만큼 아이폰이 많이 팔린 시장도 아니(었)기 때문에 글로벌 기준으로 좋은 표본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 뒷 부분은 '그들만의 리그' 라는 말이 유행할 당시 많이 제기되어왔던 비판이고, 이 부분은 계속 얘기해봐야 소모적일 것 같으니 그만하고 넘어갔습니다.
아무튼 좋은 밤 보내세요.
- 아~ 공짜/대란이 해외에서도 있었다라고 생각하셨군요. 전 공짜는 그렇다쳐도 대란이라하면 한국으로 당연히 좁혀 생각하셨겠거니 했는데... 뭐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할 수 없고요.
- 전 국내 시장의 큰 폰 선호 경향때문에 이번 se가 잘 될까 궁금했고, 특히나 가격이 좋게 나왔지만 공짜로 지난 se를 손에 넣은 경험상 이번에도 역시나 일까 생각 중이었는데... 국내 점유율 의미 없고 관심 없다 하시니 이것도 할 말 더 없습니다.
- 그들만의 리그 라는 말이 유행했고 비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넘어갑니다.
아무튼... 이만...
하지만 아쉅긴하네요 ㅜㅜ 11프로에서 넘어갈랬눈데...
동일한 카메라라고 한 적은 없지만,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다운 멘트를 남기긴 했습니다
“iPhone SE는 또한 iPhone 사상 최고의 싱글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해, 인물 사진 모드를 비롯한 컴퓨터 연산처리형 사진 촬영 기술이 주는 이점을 누릴 수 있게 했으며, 생활 방진 및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0/04/iphone-se-a-powerful-new-smartphone-in-a-popular-design/
오늘 출시된 신제품 아이폰이 55만원.
이러면 나가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