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모델 번호가 SM-T970 및 SM-T975 인(Wi-Fi 전용 및 셀룰러 지원 변형 각각에 해당) 고급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다.
'갤럭시 탭 S7 ' 일 수 있다.
이 숫자는 SM-T8xx 시리즈의 모델 번호를 가진 삼성의 다른 이전 최신 고급형 태블릿과는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갤럭시탭S6의 모델 번호는 SM-T860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개발은 현재 초기 단계이지만 삼성은 갤럭시 노트 20이 공개되기 직전인 올해 여름에 태블릿을 출시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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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처럼 12.9인치좀 만들어주지 쌤숭?
구글이 Tablet 용 하드웨어(레퍼런스 겸용)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 뿐이지 Tablet 에서 Android 를 못쓸 수준인 것은 아닙니다.
Android 는 처음부터 화면크기에 대응해서 앱을 만들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고요.
런처든 일반 앱이든 지금 규격대로 개발자가 잘 만들면 됩니다.
삼성도 자체 런처도 만들고 커스텀 앱들도 만드니 Tablet 이 몹쓸 물건인 상황은 아닙니다.
그냥 Tablet 의 폼펙터를 잘 활용하는 앱이 부족할 뿐인거에요.
그리고, 구글은 ChromeOS 로 빨리 이동하고 싶은 속내가 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큰 화면을 지원하기 위한 Android 의 현재 기술요소들은 그대로 쓰이게 됩니다.
노트8.0 수준의 임펙트가 있으면 좋겠네요.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싸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