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되었고 인스타그램은 다른 기능 추가와 확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이패드 앱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애덤 모세리(Adam Mosseri) 인스타그램 대표는 이번 주말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아이패드용 앱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모세리에 따르면 아이폰만 인스타그램 전용 앱이 있는 이유는 두 플랫폼 모두 개발할 자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인스타그램이 "할 일이 많다"고 설명했으며,아이폰 앱이 아이패드 앱보다 훨씬 수익성이 좋다고 했다.
모세리는 "아이패드 앱을 만들고 싶지만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직 우선순위에서 고려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은 일반적으로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지난달 아이패드로 웹에서 DM을 보내는 것을 우선시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이 회사는 DM이 중요한 이유는 사용자들이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계속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고만 말했다.
몇 년 전에 아이패드용 써드파티 인스타그램 앱이 몇 개 있었지만, 인스타그램은 아이패드 앱을 자체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API를 변경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막았다. 또한 인스타그램의 웹 앱이 아이패드에서 충분히 좋은 경험이며 홈 스크린에 추가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것은 전용 앱과 같지는 않다.
수익성에 도움이 됫으면 진작에 추가인원 배치하고 개발도 했을거고요
/Vollago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크게 고화질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거든요.
풍경 사진을 큰 화면에서 느끼는 것과 스마트폰의 카드 한장도 안되는 크기의 사진에서 느끼는
정보량과 압도감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니까요.
그 좋은 카메라로 4천만, 6천만, 1억화소로 찍으면 뭐합니까. 업로드 해상도가 1/10 수준에
화질 열화, 심지어 아이폰 기준 가로 1125p의 좁은 세로화면..
조금이라도 더 큰화면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패드용 앱이 지원 됐으면 하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업로드 해상도 상향도 해줬으면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서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은 마땅히 없어서 넘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모바일웹을 이용하고 있네요.
물론 패드가 투자대비 효용은 적을 수 있지만 페이스북 정도 되는 회사에서 개발자원이 부족하다는 건
그냥 돈이 안돼서라고 안한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겠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