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키핑쿠폰' 서비스 출시 임박…GS25 '나만의 냉장고'와 유사
특허심판원, 소송 제기한 CU 손 들어줘…GS25, 항소 제기
편의점 1위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GS25와 CU가 특허 분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GS25가 개발한 앱 '나만의 냉장고'의 증정품 보관 기능이 그 중심에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2월 6일 '1+1', '2+1' 등 행사 시 증정품 보관이 가능한 '키핑쿠폰' 서비스를 자사 앱 '포켓CU'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나만의 냉장고 앱의 보관 기능은 GS25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그동안 CU, 세븐일레븐 등 경쟁사에서 따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특허심판원은 지난해 10월 말 GS25의 특허 일부가 발명 권리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고 심결했다. CU가 제기한 특허 심판 청구에 따른 판단이었다.
CU는 이후 키핑쿠폰 서비스 출시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는 가맹점주들에게 키핑쿠폰 서비스를 설명하는 단계다.
CU가 키핑쿠폰 서비스를 실제로 출시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GS25가 지난해 11월 말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대해 소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심결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001150107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CU가 GS에 밀리니 이제서야 이런 기능들을 도입하는 듯 한데, 소비자 입장에선 두 기업의 경쟁이 나쁘진 않을듯 하군요
지금보면 단순하지만 당시 개념을 설계하고 소비자들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공중파 광고도 많이 했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개념적인 부분까지 특허를 준다는건 좀...
할인품목이나 이벤트 품목 선정도 더 다양하고 나쁘지 않더라고요.
찐빵도.. 찜기에 유일하게 파는 편의점이고..
괜히 CU가 후발주자인 GS25에 밀렸겠습니까?
도시락도 개인적인 차이로는 GS25가 CU보다 낫습니다.
다만 점주님도 gs에서 폐기 지원금 90퍼 나오니까 찜기에 넣지 아에 안나오면 찜기 안쓸거라고 하시더군요. 쩝 아쉽습니다. ㅠ
/Vollago
/Vollago
가맹점 단말기로부터 보관 요청된 상품의 상품코드를 획득하는 인터페이스부;
상기 획득한 상품코드와 연관된 상품 아이콘을 식별하고, 상기 상품코드를 고려하여 저장박스를 결정하는 제어부; 및
상기 결정된 저장박스에 상기 상품 아이콘을 기록하고, 상기 상품 아이콘이 기록된 기록일자에 기초하여 서비스 유효기간을 설정하며, 상기 설정된 서비스 유효기간 내에서, 상기 저장박스에 기록된 상품 아이콘을 사용하게 하는 처리부
를 포함하는, 휴대 단말을 이용한 온라인 상품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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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특허 내용 중 쟁점이 되는 부분은 "상기 상품코드를 고려하여 저장박스를 결정하는 제어부; 및 상기 결정된 저장박스에 상기 상품 아이콘을 기록하고," 이 부분은 기프티콘을 저장할 온라인 저장소에는 여러 저장박스가 있어서(ex. 냉장식품은 냉장고, 소스류는 찬장과 같은 식으로 상품코드에 따라 다른 저장박스에 저장 가능), 상품 코드에 따라 저장박스를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BGF리테일은 분류 없이 그냥 기프티콘을 온라인 저장소에 분류없이 저장하는 발명이 위 특허의 범위에 속하는지 확인하는 심판을 청구했고, 심판원은 BGF 리테일의 손을 들어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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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결문의 일부 발췌
저장박스는 ‘온라인 상품 관리 시스템
(100)’에 구비된 데이터베이스에 상품별로 구분하여 상품 아이콘을 저장할 수 있는 데
이터 저장소로 파악된다. 그런데, 확인대상발명에는 상품코드에 근거하여 쿠폰을 생성
하여 생성한 쿠폰을 소비자 단말기로 전송할 뿐, 증정 대상 상품 관리 장치에 상품 아
이콘이나 쿠폰을 저장할 수 있는 구성을 구비하고 있지 않다.